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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프리한닥터w- 문희경의 건강비법. 시서스의 효능과 섭취법.

by 로토루아8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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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듯했으니 노래와는 연이 닿지 않았다던 희경은 87년 강변가요제에서 동상과 가창상을 수상한 티삼스였는데 티삼스가 더 많이 알려지면서 비운의 스타가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가수의 길을 아쉽게 포기했지만 배우로서 자랑스럽다고 해요. 살다 보니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앨번도 내고 가수 활동도 현재 같이 하고 있다고 해요.

 

 

 

배우 문희경의 건강관리 비법.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체중관리를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체중관리가 어려웠고 출산 후 3년에 걸쳐 천천히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고 해요. 그 이후로 지금과 같은 체중을 유지 중인데 다이어트는 늘 신경 쓰지만 과하게 하지 않는 게 자신의 건강관리법이라고 해요.

 

 

그럴 때 가장 참기 힘든 것이 탄수화물이죠. 탄수화물 중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 성인 10명 중 6명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라고 합니다.  탄수화물 중에서 달달하고 맛있는 것은 단순당이죠. 분자구조가 단순한 설탕과 과일 속의 과당, 그리고 빠른 소화 빠른 흡수로 인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게 단순당이죠. 기운 없고 힘들 때 쓰는 말이 당 떨어진 것 같다고 하잖아요.

탄수화물을 먹으면 행복과 쾌락을 느끼는 도파민이 생성됩니다. 먹고 나면 행복함을 느끼게 되죠. 행복하고 기운이 나니 어쩔수없이 중독되는 탄수화물, 촬영 중간에 피곤하고 힘들때 탄수화물로 활력을 충전한다고해요. 탄수홤루을 먹고나면 행복한 기분으로 순조로운 촬영을 하게 된다고 해요.

알코올 중독과 똑같이 도파민이 나오니 탄수화물 중독도 비슷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해요. 몸이 느끼기에 쉽게 도파민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탄수화물이에요. 탄수화물은 포도당 형태로 바뀌어 혈당이 올라가는 현상이에요. 인슐린의 분비가 많아져 췌장과 호르몬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과도하게 당이 쌓이면 중성지방의 형태로 저장하게 되고 내장지방으로 복부와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탄수화물 과다 섭취가 비만의 원인으로 끝이 아니라 지방간, 고지혈증, 당뇨 등 대사성 질환과 연관되어 더 위험한 탄수화물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228만 원을 세이브할 수 있는 건강비법.

희경은 빵과 면을 더 좋아하지만, 체중관리를 위해 닭가슴살 샐러드를 자주 먹는다고 해요.

 

 

노후준비를 위해 지인들과 취미생활을 같이하기. 운동도 취미도 즐겁게 해야 한다는 게 희경 생각. 그래서 살사도 배우더라고요. 다음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 게 댄스의 힘이라고 해요.

그리고 챙겨 먹는 식품이 지방흡수를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시서스라고 해요.

 

시서스란? 시서스의 효능.

시서스는 호르몬 조절을 해서 식욕을 억제해준다고 해요. 차로도 마실수 있다고 해요. 따뜻한 물에 타서 일상적으로 마실수 있는데 엄청 고소하다고 해요. 곡물차 맛이 나고 끝이 약간 달달한 맛도 난다고 해요. 모두가 호평한 시서스 차의 원물.

 

 

시서스는 인도와 같이 열대 아시아에 자생하는 포도과의 덩굴식물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살아남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라고 해요. 인도에서 하는 말이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의 식물이라고해요.

인도의 5000년 전에 쓰인 고대 의학서적 아유르베다에서는 시서스를 약용식물로 기록하는데 최근에 밝혀진 시서스 효능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 개별 인정형 원료로 인정했다고 해요. 미국과 유럽에서도 기능을 인정했다고해요. 영국의 식품표준청, 유럽 식품안정청 시서스를 체중 조절 식품으로 등록했다고 해요.

식욕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호르몬 때문인데  호르몬이나 신경 전달물질이 배고픔을 인식하고 호르몬 중에서도 뚱보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배고픔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되는데 살이 찌거나 빠지는데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3가지 호르몬이 있습니다.  오늘의 핵심은 뚱보 호르몬 3 총사입니다. 

렙틴은 식욕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입니다. 아디포넥틴은 지방을 잘 분해해줘요. 그리고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입니다. 3대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기면 다이어트가 쉽게 되지 않습니다. 쉽게 살이 찌는 체지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아디포넥틴 호르몬의  불균형이 온다면 지방으로 더 많이 쌓이게 되는 현상이 되고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더 잘 찐다면 아디포넥틴 호르몬의 불균형을 점검할 때입니다.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이에요. 세로토닌이 전달되면 행복감이 느껴지는데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자극할 수 있는 것이 탄수화물입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탄수화물과 단것을 찾게 됩니다. 그로 인해 폭식을 유발하게 됩니다.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으로 불균형이 오게 되면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지 않게 된다고 해요. 배부르다는 인식을 잘 못하게 돼 평소보다 더 과식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시서스 추출물을 8주간 섭취한 결과 3가지 호르몬이 다 증가했더라고요. 식욕조절 기능의 회복을 도와줬다고 해요.

 

 

또 한 가지 임상 연구 결과 다이어트 연구의 경우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실험하는데 별도의 식단 조절이나 활동량의 변함없이 일반 대조군과 시서스 추출물 섭취군과 비교한 결과 8주 동안 진행된 연구 결과 2주 만에 체중 2.47kg 감량했다고 해요.

 

 

8주 후에는 7.4kg 감량했다고 해요.

 

 

체지방량은 8주 만에 7.9% 감소했고 허리둘레가 9cm 엉덩이둘레가 8cm 정도 감소했다고 해요. 확실한 사이즈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라면 떡볶이, 다이어트할 때 더욱 참기 힘든 맛난 음식들,  시서스가 지방이나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몸 안에서 살찌는 성분이 분해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시서스가 추가된 쪽의 식빵이 형태를 유지한 거예요. 몸에 흡수가 안된 거죠. 시서스 속의 퀘르세틴, 이 소람 네틴 성분이 지방과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같은 양을 먹더라도 덜 흡수되는 탄수화물, 퀘르세틴은 양파에 많이 들어있는데 비만을 예방하고 혈관건강에 좋죠.

 

 

이 소람 네틴은 레드와인에 풍부한데 시서스가 훨씬 많이 들어있습니다. 시서스 추출물은 다이어트에 더욱 도움이 되죠. 

시서스 추출물이 대사증후군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논문이 있는데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했다고 해요.

 

 

좋은 시서스를 고르는 팁은?

야생에서 자라는 시서스는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하고, 인체실험 데이터가 있는 확인은 필수입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은 하루 권장량은 300mg이고 섭취 권장량을 잘 지키는 게 좋습니다. 혈당 강화제 복용 중이거나 임신부와 수유부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은 필수입니다. 

 

<출처: tvN 프리한 닥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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