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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천기누설, 견과류에 대한 잘못된정보, 올바른 견과류 보관법과 활용법.

by 로토루아8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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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이 가득한 건강 간식인 견과류.


그런데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상극인 음식이 있다? 독소를 키우는 잘못된 견과류 활용법은?


바쁜 일상을 채워주는 현대인의 필수품. 언제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을 더하는 하루 한줌의 활력소인 견과류.


모양도 맛도 다양한 견과류.


고소한 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으로 인기 만점. 영양 보충을 위한 건강 간식이죠.


반찬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견과류.


견과류의 영양적 효능은?? 견과류 속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와 올레인산,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특히 껍질째 먹는 견과류에는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데 때문에 하루 한줌 견과류를 챙겨 먹는 것은 노화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 식습관입니다.


건강을 위한 하루 한줌 견과류!




눅눅하고 냄새나는 견과류, 볶아먹으면 괜찮을까요??


견과류는 주로 대용량으로 구매하잖아요. 잘못된 보관으로 눅눅해지고 냄새가 나기 일쑤임.




눅눅하고 냄새나는 견과류, 섭취 가능한지 알아보는 방법은??


같은양의 눅눅하노 냄새나는 견과류를 준비하고 하나는 고온에서 5분간 볶은후에 기름을 짜서 각각의 산패도를 비교해 보면됨.



산가 측정지 색은 파란색이고 산파됀 산가측정지는 초록색으로 나오게됨.



두개사 초록색으로 나옴.


눅눅하고 냄새나는 견과류를 볶았다고 하더라도 산패 상태를 되돌릴수는 없기 때문에 산패도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이후에 보관하게 되면서 산패 속도가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견과류가 눅눅하고 냄새가 나면 이미 산패가 진행된거에요. 볶으면 산패도가 더 상승해서 건강에 더더 안좋아요.


산패된 견과류를 볶으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산패가 진행된 견과류 같은 경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안쪽에 곰팡이가 생장, 증식할수도 있습니다.


이 곰팡이에 의해서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 독소가 생성될수 있는데 이 독소는 1군 발암 물질의 일종으로 장기간 섭취를 하게되면

간경화. 심지어 간암까지 유발할수 있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소입니다.


아플라톡신은 세계 보건기구에서 지정한 발암물질임.


칠면조 폐사의 원인은 땅콩 속 아플라톡신 독소임.


아플라톡신은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산패된 견과류는 건강을 위해 버리는 것이 좋아요.




견과류 올바른 보관법.


견과류는 지퍼백에 소분한 뒤 공기를 뺀후 냉장보관, 3개월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견과류와 우유의 궁합!!


견과류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안된다?


하지만 견과류와 우유는 대부분 활용하는 조합이죠.  우유와 시리얼과 견과류.




견과류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건강에 안 좋은 이유는?

견과류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결석이 생길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수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칼슘이 풍부한 우유가 만나면 수산칼슘이 생성됨.



이 수산칼슘은 결석의 원인일 뿐 아니라 체내에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설사와 복통을 동반한 소화장애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견과류와 우유는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석은 다양한 비뇨기 질환의 원인이 되요.


80%의 수산칼슘으로 구성된 결석은 신장 건강에 치명적이에요.



시장질환자의 경우 견과류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증상이 악화될수 있어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또한 견과류와 최악의 궁합임.


치즈의 지방산과 견과류의 지방산이 소화장애를 유발할수 있어요.


견과류와 최고의 궁합 식재료는?


견과류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채소와 찰떡궁합이에요.


견과류와 토마토하고 궁합이 너무 좋다고하네요!!


항산화 물질의 흡수율이 증가돼 철분, 아연등의 영양소를 보충해줌.


그리고 견과류와 샐러드 궁합도 너무 좋음. 채소의 풍부한 비타민C가 견과류 속 칼슘 흡수율을 증가시켜줌.




생땅콩은 겉껍질을 벗긴후 볶아서 섭취하죠. 땅콩은 삶아 먹어야 건강에 더 좋을까요?




땅콩의 영양 성분을 최적으로 섭취할수 있는 법은?


땅콩을 삶을 경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지는 것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는데 삶은 땅콩은 볶은 땅콩에 비해 열량이 낮은 특성이 있으며

항암과 세포 재생을 돕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40% 높아졌습니다.





보통 볶은 땅콩을 먹을때 식감이 거칠어서 벗겨버리는 속껍질을 삶아 먹으면 같이 먹을수 있기 때문에


속껍질에는 타닌 같은 폴리페놀류가 많은데 이런 기능성 물질들을 같이 섭취할수 있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추천하는 땅콩 제대로 삶는법.


세척한 땅콩은 잠길 만큼의 물을 넣고 센불에서 삶는다.



소금 1작은술을 넣으면 고소한 맛과 부드러움 증가함.


땅콩의 삶는 시간은 20분이 적당함.



견과류 섭취시 주의점은??


여러 종류의 견과류를 한번에 섭취할 때는 약 30g 한줌이내로 섭취하는게 좋아요.




땅콩의 경우 30알 아몬드는 25알 호두는 12쪽  캐슈너트는 20알 정도 먹으면 좋아요.


좋다고 많이 먹는건 좋지않아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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