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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나는몸신이다, 만성염증에 좋은 부드빅으로 만들어먹는 오메가-3 지방산과 양배추절임 만들기.

by 로토루아8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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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무리하면 피부 트러블, 장 트러블을 유발하고 염증이 있으면 소화제를 입에 달고 살아야한다고.ㅠㅠ


잠을 자도 찾아오는 만성피로, 잦은 수면욕, 정체불명의 통증까지~

단순히 넘기기엔 이런 증상들이 자주 반복된다면 염증을 의심해봐야합니다.


각종 대사질환, 심혈관질환, 암, 치매까지 심각한 질환을 부름.



염증이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 군단과 몸속 면역 세포 군단이 충돌해 발생하는 반응으로

면역세포 군단이 기면. 세균 또는 바이러스 군단이 소멸.

만성염증은 이 전쟁이 안 끝나는거에요.


계속 오고 나도 계속 가서 싸워야 하고 만성염증의 문제점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가 세균, 바이러스 방어에만 사용돼

제대로 된 신체 활동이 어려워집니다.


만성염증은 대사질환, 비만, 심혈관질환, 암, 치매 발병률을 높이게됩니다.



당시 환자의 경우 주요 증상은 소화불량이 이어서 물만 먹어도 체할정도였다고

물만 마셔도 배속 출렁거림과 거북함이 느껴지는 상태였음.


자신의 상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종합검진을 받은 환자. 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옴.

이런분들이 굉장히 많다고하네요. 증상은 다양하지만 원인은 한가지.!!


원인은 해소되지 않고 몸속에 쌓인 만성염증.


체내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인 염증.

급성염증은 체내에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우리 몸을 지키고자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충돌하는 증상임.


대표적인 급성염증은 감기, 편도염, 위염, 장염등임.

급성염증의 증상이 발열, 편도염, 구토 설사등임 세균, 바이러스와 ㅁ녀역세포의 충돌로 발생하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발열, 구토, 설사드으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염즈으이 경우 정상적인 면역 반응과는 다른데 나도 모르는 사소한 습관들이 만성 염증 스위치를 켜게됩니다.


만성염증은 염증 물질이 계속 쌓이고 장기간 지속되면서 세포, 장기, 혈관까지 문제를 일으키는 증상이에요.



각종 대사질환, 비만, 심혈관질환, 암, 치매 유발 가능성이 높음.

만성 염증은 관리가 필요한 심각한 질병으로 인지.


끝나지 않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만성염증.




만성염증 켜는 스위치인 내 몸속 곰팡이!!


벽지에 생기는 곰팡이균과는 달라요. 우리 몸속에 사는 100종 이상의 미생물중 하나인 곰팡이균.


만성 염증 스위치를 켜는 곰팡이균은 따로 있어요.



한가지 곰팡이균이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데

몸속 곰팡이 중 압도적 트러블메이커인 칸디다균.



칸디다균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칸디다균의 개체수가 증가했을때 신체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곰팡이균중 하나에요.

칸디다균을 만성 염증 스위치로 꼽은 또 다른 이유는 염증을 유발하는 당을 당기게 합니다.


작은 곰팡이 균이 당 먹어 필요하단 말이야! 칸디다균이 보낸 당을 먹으라는 신호에 응답했을수도 있어요.


칸디다균은 당을 주식으로 장에서 기생하는데



우리가 먹은 당 자체가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될수 있어요.


당을 먹고 자란 칸디다균은 더 많은 당을 달라며 뇌에 신호를 보냄.

여기서 끝나지 않는게 문제에요. 칸디다균으로 인해 당을 섭취할 경우 장 점막, 구강 점막에서 칸디다균이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아 주는 역할까지 합니다.


특히 면역세포의 80%가 살고 있는 장 점막이 칸디다균에게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결국은 만성 염증을 처리해야 하는 면역세포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실제로 환자에게서 발견되기도 하고 암을 발생, 전이 속도 증가에도 관련되어 있다고해요.


당이 당긴다, 당이 좋아진다. 당을 먹게된다 만성 염증의 스위치가 칸디다균때문에 켜지고 있는건 아닐까요?


칸디다균에 의해 내 몸속 폭탄이 빵 터질수도 있어요.


실제로 내원하는 환자중 칸디다균 보균자가 다수라고해요.

곰팡이균이 당을 당기게 만든다는 사실을 자각하셔야해요.


오늘부터 칸디다균의 아바타놀이를 끊어 내시기 바랍니다.


장속에 칸디다균이 증식할 경우 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를 돕기 위한 실험.




유리컵이 장이라 생각하고 이스트는 곰팡이균.




이스트가 설탕을 먹고 소화시키는 과정 중 발생하는 가스를 표현함.


곰팡이균으로 인해 무너진 장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


만성염증의 원인이 되는 칸디다균.


보통의 경우 과다하게 증식한 곰팡이균은 항생제 처방이에요. 칸디다균의 경우 재발이 빈번해 회복 후에도 관리가 중요함.


칸디다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당 줄이기는 필수입니다.


이유없는 통증이 지속된다면 과도한 곰팡이균 증식을 의심하고 검사해보시길 바랍니다.




종류에 따라 FDA가 식탁에서 추방할 것을 권고한 이것이 만성염증의 원인입니다.



우리가 꼭 섭취해야할 영양소인 지방은 신체의 성장과 발육을 돕고 체내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죠.


나쁜 지방의 경우 몸속 만성 염증을 만들게 됩니다.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고 음식으로 섭취해야하는 필수 지방산이 문제인데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 들어 보셨죠?


과도한 오메가-6 지방산 섭취는 염증 지방산이 될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완화하는 항염 지방산이에요.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의 섭취 균형이 깨지면 몸속 만성염증 스위치가 켜집니다.


WHO기준으로 1:4에서 1:10의 비율이 되야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섭취 균형이 깨져 있어요.


우리가 먹는 육류나 가공식품에 오메가-3 지방산보다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섭취 불균형을 초래할수 있어요.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이 정상보다 높아지면 오메가-6 지방산이 염증 물질을 유발해요.


혈관안에 오메가-6 지방산이 많아지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도 끈적끈적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하고 오메가-6 지방산이 내뿜는 염증 물질 때문에 혈관 벽에 염증을 유발합니다.


혈관에 오메가-6 지방산이 많아지면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건선, 아토피, 관절염이 생기게되요.


만성염증검사는 소변 검사를 통해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곰팡이, 칸디다균의 증식 상태를 알아보고 혈액검사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체내 균형과 나쁜지방 섭취로 생긴 체내 염증 상태를 알아보고 만성염증 상태를 유추할수 있어요.


육류 섭취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한 음식과 육류의 균형있는 섭취가 필요함.



당을 부르고 곰팡이균을 만드는 장 환경을 개선하는게 중요해요.


그래야 몸속 염증을 감소시키고 이 방법 하나로 만성염증을 부르는 두가지 문제를 해결할수 있음.




부드비은 몸속의 염증을 해결해 줄 식단의 이름입니다.


부드빅은 요한나 부드빅 박사의 이름으로 만성염증을 해결해줄 식단.


부드빅 박사가 암 환자들의 염증 개선을 위해 만들어낸 식단임.


부드빅 식단은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식단을 몸속 독소를 최소화하고 염증 감소에 도움되는 방법임.


유럽에서 암 연구에 관해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부드빅 박사. 노벨상 후보에 7번 선정.

필수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부드빅 식단. 몸속 염증 개선효과와 더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됨.


만들어 먹는 오메가-3 지방산.



우리가 한끼에 섭취해야 하는 지방의 권고량은  18g정도인데 부드빅 아침 식단의 지방량은 이보다 적은 16.65g 임.


여기서 중요한점은 착한지방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중요한데



부드빅 1. 들깨치즈 만드는 법.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은 들기름과 들깻가루.

아몬드의 식물성 기름도 몸에 좋은 지방이에요. 부드빅 아침 식단이자 만들어 먹는 오메가-3 들깨치즈.


들기름의 오메가-3지방산은 오메가-6 지방산의 약 5배.



오메가-3 지방산은 몸속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알파 리놀렌산 성분이 풍부해요.




코티지치즈는 숙성을 시키지 않은 치즈로 수분 함량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요.



부드빅 들깨치즈의 재료로 코티지 치즈가 들어가는 결정적 이유는 코티지치즈의 단백질이 오메가- 3 지방산의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이에요.


부드빅 들깨치즈에서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유익균을 활서오하시키고 당을 당기게 하는 나쁜 곰팡이균을 줄이는 역할을 해요.


이 바나나는 장내 좋은 균의 먹이가 되어서 유익균을 늘리는 그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요.


사이클 선수 20명을 대상으로 75km를 달리게한 실험에서



운동후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염증 물질을 확인.



부드빅 식단1 들깨치즈 만드는 법.

들깨치즈 만들기전 준비해야할 재료가 코티지치즈에요.



즉석에서 코티지치즈 만들기!!



냄비에 저지방 우유 1000ml를 붓고. 일반 우유여도 상관없어요.


약한불로 끓이며 나무 주걱으로 살살 저어준다.




자잘한 거품이 일어날때 식초 4스푼을 넣어주세요.


우유의 응고가 시작되면 불을 끄고 잠시 기다린다.




응고된 우유를 면포에 붓는다.






4~5분정도 물이 빠질때까지 기다린다.


물기를 살짝 제거한 코티지치즈!




부드럽고 단백하다고하네요!!!


요거만들어서 먹어볼까봐요!!


일반치즈는 숙성과정을 거치면 수분이 다 빠지고 단단해지므로 오메가- 3지방산과 섞이지 못해 체내 흡수가 안되요.


기름과 수분이 적절하게 섞인 비숙성 치즈라 오메가- 3 지방산과 잘 섞여 영양소가 체내에 잘 흡수되요.



방금 만든 코티지치즈를 4스푼,  들기름 2스푼, 들깻가루 1스푼,  바나나1개, 아몬드 플레이크를 넣고 섞어주세요.


일반 들기름과는 달리 들깨를 볶지 않고 생들깨로 짠 기름이기 때문에 산화되지 않는 알파- 리놀렌산을 그대로 섭취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염증을 감소시켜줍니다.



들깨치즈는 만들자마자 바로 먹어야해요. 생들기름 같은 경우는 오래 보관하면 쉽게 산패되므로 먹을 만큼만 양을 조절해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장내 환경을 개선해 염증을 잡아줄 양배추절임




양배추 절임은 맵거나 짜지 않고 심심하게 먹을수 있는 발효 음식임.


유산균 덩어리라 할수 있습니다.


양배추절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락토바실러스, 류코노스톡드으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이 발효되고 유익균이 증식하면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내 세균 균형을 맞춰 장건강에 도움을 줌.



양배추속 식이섬유는 이로운 미생물 먹이가 되어 당을 부르는 곰팡이균을 제거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해줌.




1. 깨끗이 씻은 양배추는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채썬 양배추에 소금 40g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숨이죽은 양배추를 용기에 넣고 양배추가 잠길만큼 물을 부어주세요.

양배추 위에 무거운 용기나 간장 종지로 꾹 눌러준다.



공기 접촉을 막기 위해 입구에 랩을 씌워 상온보관하면 되요.




양배추 본연의 단맛이 더해지고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

영양손실없이 양배추의 좋은 영양소만 섭취할수 있는 장점이 잇음.


양배추 절임 보관기간.

여름에는 3일, 겨울에는 6일정도로 상온에서 발효한후 냉장 보관하면 1년정도 유지 가능해요.


양배추에 들어간 재료가 소금밖에 없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짜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면되요.

양배추는 칼륨이 풍부한 채소로 만성 콩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칼륨 배출이 어려울수 있으니 양배추 절임을 과다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유없이 망가지는 내몸!! 만성염증에서 건강을 지키는 법.

염증완화는 물론 면역력 강화를 도와줄 방법.


간식으로 간단하게 즐기면서 몸속 염증을 관리하는 방법 .



타트체리에요. 운동후 체력을 빨리 회복시키고 숙면에도 도움이 됨.

타트체리는 항산화 물질과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타트체리는 품종이 달라요.



타트체리는 터키와 미국이 주산지이며 재배후 쉽게 무르기 때문에 생과일로 먹기 어려워 주로 주스나 분말, 냉동 타트체리로 섭취해요.


타트체리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과일로 스위트 체리에 비해 타트체리가 베타카로틴이 약 20배나 많음.

이밖에도 타트체리에 식물 속 에너지라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음.


카테킨, 안토시아닌, 퀘르세틴등이 있음

체내에 해로운 활성산소와 발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염증완화에 도움이 됨.


실제로 장거리 마라톤 선수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겐 타트체리 주스를 경기 5일전부터 마시게 한 실험에서

그렇지 않은 선수들보다




염증성 골관절염을 앓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3주간 매일 2회씩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한 결과

염증정도가 현저하게 줄어든것으로 확인된다고함. 1999. 미국화학학회.


타트체리 속 안토시아닌 성분이 아스피린보다 항염증 활성도도 무려 10배나 많음.


타트체리 활용법!!!

요구르트뿐 아니라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 먹어도 좋아요.




타트체리 요구르트!

타트체리 분말 2스푼을 플레인 요구르트 위에 넣어 섞는다.


숙면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불면증을 앓고 있는 5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2주간 타트체리 주스 240ml를 하루에 2번 섭취한 결과



잠이 보약이듯 건강 필수 요소인 숙면.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분비량이 감소하고 숙면이 어려워지면서 여러가지 건강 문제가 유발되죠.

타트체리를 섭취한다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타트체리 과다 섭취시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타트체리 분말 적정량은 분말 2스푼 20g 이에요.


좋은음식은 꾸준히 자주 먹는게 좋습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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