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사람마다 살찌는 속도가 다른 이유.

살 안 찌는 소유진과 살찌는 홍지민의 이유는? 살찌는 속도가 다른 이유는 체질 차이로 몸속 지방에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지방은 살찌는 지방과 살 빠지는 지방으로 나뉩니다.

 

 

 

사람마다 살찌는 속도가 다른 이유.

살 빠지는 갈색지방은 50g이면 300kcal의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묵은 살을 타파하는 갈색지방을 키워야 합니다. 백색지방은 배, 엉덩이, 허벅지에 분포해 질병을 유발하고 갈색지방은 스스로 열을 발생합니다. 갈색지방에는  미토콘드리아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미토콘드리아는 포도당과 같은 영양분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 내 소기관입니다. 갈색지방이 많으면 심혈관계 질환, 대시 잘 환발병 위험이 줄어들었다고 해요(출처: 네이처 메디신 2021)

미국 록펠러대 연구팀 2021에 따르면 미국인 5만 2천 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고혈압, 고 나상동 맥질 활이 위험이 낮아졌다고 해요. 갈색지방이 있으면 제2형 당뇨병 위험도 0.5%에서 4.5로 감소했다고 해요.

우리가 추울 때 몸을 떠는 이유는 열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죠. 추우면 근육이 수축해서 열을 발생시킵니다. 아기들은 추위에 강한데 그 이유가 하버드 의대 연구진 2009에 따르면 아기 몸에는 갈색지방이 5%나 있다고 해요. 성인이 되면 갈색 지방은 사라져요. 베이지색 지방은 평소에는 백색지방 역할을 하고 활성화되면 갈색지방 역할을 합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