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선?! 이거뭐지 ? 디저트에 관한 이야기인가? 해서
출연진을 보니.. 윤계상이랑 하지원이..뙇!!ㅎㅎ 하지원나오면 드라마는 그냥 봅니다. 저는..ㅎㅎ
방영시간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하는 드라마에요.
jtbc에서 좋은 드라마 많이 하는거같아요.
이 화면보고..처음엔...누군지 몰랐었네용..ㅎㅎ 여배우들은 관리를 어찌나 하는지.. 해가 갈수록 더 이뻐지는거 같아욤?!
저번주 1화와 2화가 방영됐거든요.. 하지원은 커서 요리사가됐는데.. 디저트 예쁘게 만들길래.. 예쁜음식을 보는 즐거움도 있더라고요?
역시나 이쁨..ㅎㅎㅎ 주름도 하나두없고...!!
친구가 차려준 밥상에서 받았던 위로와 따뜻함을 다시 누구에겐가 전해주고싶어 이 드라마를 시작하게되었다고.
맛있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음..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보듬어가면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인문관계도를 찾아보니.
잘라서 캡쳐했눈데..ㅎㅎ 그래도 보기 괜찮게 됐네욤?ㅎㅎ
윤계상인 이강과 하지원인 문차영은 어릴때 한번 만나게 되는데.. 그 인연으로 차영의 첫사랑이 된 이강.
요리를 좋아하지만 이강은 커서 의사가 되었더라고요.
여주인공을 둘러싼 삼각관계가 나올거같고.. 남자 두주인공이 적대적으로 경쟁하는 관계일거 같지만...^-^
그래도 결론은 두 주인공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싶네요...
동백이 끝나고 뭐봐야할지 난감했는데..앞으론 초콜릿으로 일주일을 기다려야겠어요..^^ 요즘은 남자보다.. 예쁜 여자 주인공 구경하는 재미로 보는듯해요..ㅎㅎ 옷은 어떻게 입고.. 어떻게 머리하고 했는지.. 눈요기감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리고 요리사이다보니 요리하는 장면에서도 예쁜 음식들도 보이고욤. 요즘은 카메라가 엄청 좋아져서 색감도 너무 이쁘고
드라마 줄거리뿐이 아니라 다른 요소들로 보는 재미들이 쏠쏠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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