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마어마하네요.
경사가 급해서 내려오면서 몸이 붕 ~ 뜨게 된다고. 말이 없는 바이킹같다고함.
그다음픽은?! 머드탕!! 냐짱 머드 온천.
냐짱 3대 머드 온천 중 최대 규모임.
약 20분정도 따뜻한 머드탕에서 즐기는 머드 온천. 워터파크후 핫머드 한판.
천연머드에는 유황과 미네랄,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탁월해요.
부드러움 그 자체인 머드.
대망의 가심비타임!
성공하면 씨푸드 레스토랑!! 1인에 약 62500원
실피하면 가성비 식당인 반깐 맛집.!!
베트남 첫번째 가심비 미션.
제한시간 100초내에 물풍선 25개이상 받으면 성공임.
ㅋㅋ대단함 혼자 24개를 받아서 성공함.!!
100회특집 첫번째 가심비 미션 성공.
택시를타고 20분 이동해 여섯번째 픽인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
아름다운 바다고 보이는 호텔 2층으로 시푸드 뷔페만 이용할경우에는 약 32500원.
시푸드 뷔페와 코스요리는 약 62500원. 코스 요리를 시키면 랍스터가 무제한임.
해산물로 만든 각국의 퓨전 요리와 다양한 디저트까지~
냐짱의 떠오르는 맛집이라고하네요.
코스요리는 샐러드부터 단계별로 제공해줌. 웬만한 요리는 다 있음.
코스1. 새우 조개찜.
그리고 불쇼도 해줌. 불쇼로 완성된 다음 요리는?
새우 샐러드임~
3. 블랙 페퍼 랍스터.
탱탱한 식감에 육즙이 촤악~~~ 신선하고 부드럽다고하네요. 그리고 한접시 더 주문해 먹음.
4. 스모크 스테이크.
5. 칠리 랍스터.
6. 미트볼 스테이크
7. 버터 갈릭 랍스터.
마지막 디저트 타임~
테이블 옆에서 바로 익혀주고~ 망고불쇼도 해줌.
8. 구운 망고와 아이스크림.
9. 칵테일.
상큼한 향이 나도록 라임을 살짝 넣어줌.
디저트까지 제대로 즐기는 저녁 식사~
마지막 숙소로 이동합니다.
냐짱 해변가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거기에 훌륭한 바다 전망은 덤임!! 호텔 내 야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는 이곳은 여행자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임.
바로 혜진이 선택한 숙소. 모든방이 오션뷰임.
1인 17260원 가성비갑임.
공동 설계 비용이 총 100만원으로 1일차 245460원 지출 남은 금액은 754540원.
베트남 둘째날 박세투어!!
조금 멀리 떨어진 오늘의 목적지. 그래서 일찍 일어남.
나만 알고 있는 도시. 달랏으로 떠납니다.
해발 1500미터로 구름과 맞닿은 곳임. 예술과 전통이 한데 어우러진 365일 꽃이 피어있는 봄의 도시.
베트남 여행의 신상도시, 달랏.
달랏까지 가는 버스 터미널로 택시로 20분 이동
사전 예약시 티켓 부스에서 티켓 교환하면 되요.
실물 티켓으로 교환 완료.
편도 약 6800원임.
첫번째 픽은 슬리핑 버스.
편하게 누워서 갈수 있는 슬리핑 버스임. 1인당 약 6800원.
버스 탑승시 주의사항. 신발은 입구에 놓인 봉지 속에 넣고 타기!
이동시간은 약 4시간이고 중간에 버스 휴게소에 들름.
슬리핑 버스로 약 4시간 이동합니다.
깨끗하고 쾌적하고 좋다고하네요.
해발 1500m 고원도시인 달랏은 1년 내내 봄날씨를 자랑한다고.
신이 주신 도시라 일컬어진다고해요.
택시로 15분 이동해서 쌀국수 전문점으로 이동합니다.
베트남 하면 쌀국수잖아요. 박세투어 아침 식사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임.
관광객은 모르는 현지인들의 시크릿 맛집.
기본에 충실한 소고기 쌀국수부터
소고기와 도가니가 들어간 빅 사이즈 쌀국수까지~
5가지 소고기가 들어간 쌀국수까지~ 꿔이를 국물에 찍어 먹어도 일품이라고함.
메뉴는 오직 쌀국수!!
스몰쌀국수는 익힌소고기와 생소고기를 토핑해 뜨거운 육수를 부어 부드럽게 생고기를 익혀줌.
빅사이즈는 생고기와 도가니 토핑
스페셜은 5가지고기. 익힌고기 생고기 도가니 차돌박이, 미트볼임.
스페셜이 약 2250원임. 빅쌀국수가 2000원.
쌀국수는 주문 즉시 만들어져요.
생고기에 뜨끈한 국물을 담은 기본 쌀국수.
스페셜도 뚝딱..ㅎㅎ 주문하고 3분만에 나옴.
쌀국수 토핑은 매운 고춧가루
한층더 얼큰해진 쌀국수를 먹을수 있음.
마늘절인 토핑도 있음.
양상추 넣고 고수도 더 넣고~
모든 토핑 다 넣어서 먹어도 맛있다고함.
여기가 가장 맛있다고하네요!!!^^
스몰쌀국수 2개 스페셜 쌀국수 6개, 꿔이 3개, 음료 3개.다해서 23000원
택시를 타고 쑤언흐엉 호수로 이동합니다.
세번째 픽은 쑤언흐엉 호수.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휴식처.
리틀 에펠 타워라고 불리는 에펠탑 모양의 송전탑은 관광객과 현지인의 인기스폿임.
전경을 보며 여유를 느껴보세요~
호수 둘레가 6km 에요. 해변만큼 넓음.
1919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우기때 내린 비를 관리하기 위한목적으로 만들어 놓음.
사실 쑤언흐엉은 베트남 시인의 이름이라고해요
시인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으로 쑤언은 봄. 흐엉은 향기라는 뜻임.
봄향기라는 뜻을 가진 호수이름임.
리틀 에펠 타워라고 불리는 탑임.
사진 찍다보니 명소가 된 이곳.
사진 찍고 다음 장소로!!
1000여개의 상점이 있음. 말린 과일도 유명하다고해요.
네번째 픽 달랏 시장.
다르점2. 1000개가 넘는 어마어마한 상점.
3. 꽃, 옷, 과일등 없는게 없음.
게다가 고원 도시 달랏은 열대 과일 말고도 온대과일, 채소까지 재배되어 전국에 유통됨.
그리고 밤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야시장으로 탈바꿈됨.
현지의 모든 것을 만날수 있는 곳임.
알록달록 예쁜 색감의 말린 과일이 가득함.
생과일 키위 난다고함. 수분가득하고 훨씬 달고 맛난다고함.
말린 키위와 고구마만 구입함.
말린고구마 1500원 말린 키위 약 1250원.
그덕에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꽃 구매 가능함.
10송이면 약 1250원부터라고함.
시아와 혜진에게 장미꽃 한송이씩 사줌.
택시를 타고~ 크레이지 하우스, 항응아라는 빌라로 가겠습니다.
나머진 다음주에...
<출처: tvN 더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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