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미드 제작자로 변신.

에픽하이 타블로 님이 미드 네온 머신의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해요. 네온 머신은 타블로의 인생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한 뮤지션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고 하네요. 원래 작사, 작곡 다 하셨는데, 글 쓰는 재주까지 있으셨다니 흥하면 좋겠네요.

 

 

 

네온머신에 대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고, 아마존 스튜디오와 계약을 한 상태라고 해요. 아마존 스튜디오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의 제작자인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한다고 해요. 캐스팅 정보나 티저에 대한 게 나오면 좀 더 어떤 장르인지, 어떤 분위기의 드라마가 될지 명확해지겠네요. 기대됩니다.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넷플릭스에 나오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