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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천기누설, 상황버섯의 효능과 활용법.

by 로토루아8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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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설칠 만큼 강해진 두통과 급기야 각혈까지 나왔다는 강용석 님은 위에서 암이 생겨서 머리까지 전이가 되었다고 해요. 두통의 원인인 뇌종양을 제거하고 4번의 방사선 수술과 6번의 항암치료로 줄어든 위암세포로 발명 7년 만에 위전 절제 수술을 했다고 해요.

 

 

 

늘 볼 때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해요. 위 전 절제 후  후유증으로 힘들었다고 해요. 위가 없으니깐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한다고 그래서 체중은 15킬로가 빠지고 10년 넘게 그를 괴롭혀 왔다고 해요. 원인은 짜게 먹는 식습관과 잦은 음주로 자신도 모르게 위 건강이 악화된 거죠.

 

잘못된 식습관이 암을 부르는 이유는?

암의 주요 원인이 자극적이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이라는 것은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 그 이유가 바로 세포 노화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세포의 재생 능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서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면 세포의 노화가 촉진돼 각종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결국 각종 면역질환, 혈관질환 등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몸속 기본 단위인 세포는 60조 개에 달하는 세포로 분열과 ㅈ생을 반복하다가 소멸한다고 해요. 노화된 세포는 체내 축적되면서 염증물질을 배출하고 정상세포가 변이 된다고 해요. 노화세포는 암과 같은 중증 질환을 유발합니다.

몸속 세포 노화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특히 지방의 축적과 분해에 관여하는 지방 세포가 노화되면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떨어져서 복부비만을 유발하게 되고 심지어 암세포의 전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외모 변화와 달리 몸속 세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늙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를 통해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재발 징후 없이 완치 판정을 받은 강용석 님의 상황버섯 섭취법과 상황버섯의 효능

세포 노화를 막아 암 예방을 돕는 상황버섯은 중국 고서 봉황록에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동양의학대사전중에서도 상황버섯은 신과 같은 효험이 있다고해요. 상황버섯은 암예방을 돕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상황버섯은 약용버섯 중에서도 폴리페놀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세포 노화를 늦추는 주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상황버섯은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 중에서도 세포를 보호하는 히스 피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폴리페놀 함량을 보면 동충하초가 41.4 영지버섯은 494 상황버섯은 317.2로 약 8배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상황버섯은 척박한 고산 지대에 서식하며 희귀해서 자연 채취가 힘든 버섯입니다.

참나무에서 상황버섯을 재배해 일명 장수 상황버섯이라고도 불립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히스 피딘 성분이 풍부한 장수상황버섯. 히스피딘 함량을 비교하면 양송이버섯이 35 느타리버섯은 55 상황버섯이 65에요. 사이언티픽 리포트 학술지에 따르면 장수 상황버섯 속 히스피딘 성분이 약65%이상의 종양 세포 억제율을 보였다고해요. 분자학회지에 따르면 히스피딘 성분이 지방 분해를 통해 중성 지방의 함량을 감소시켜 항비만 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상황버섯 속 베타글루칸 성분은 세포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의 전이를 막는데 도움을 주고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만 하는 페닐알라닌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세포 노화를 방지해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상황버섯 속 베타글루칸이 NK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력 증진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일본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상황버섯 추출물의 암세포 성장 저지율이 96.7%에 달 한다고 해요.

 

상황버섯 섭취법, 활용법.

하루 한잔 상황버섯을 진액으로 섭취한다고 해요. 상황버섯 진액은 갱년기 건강과 체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상황버섯 주스 만드는 법.

자두 3개의 씨를 제거해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

상황버섯 진액과 물을 각각 50ml씩 넣어 함께 갈아준다.

 

상황버섯을 자두와 함께 섭취 시 영양학적 장점은? 자두에 풍부한 비타민C와 상황버섯의 히스 피딘 성분이 만나면 항산화 효과가 극대화되어 손상을 입은 세포를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자두는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이로 인해서 상황버섯 속 세포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가 체내에 원활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암 예방은 물론이고 암 재발 방지에도 도움되는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 회지에 따르면 상황버섯 추출물의 위암 세포 저해율이  약 87%에 달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해요.

말린 상황버섯을 차를 끓여 밥물로 써도 좋고 그냥 활용해도 좋다고 해요.

 

상황버섯 삼계탕 만드는 법.

손질한 영계 2마리에 마늘 한 줌을 넣어주세요.

닭이 잠길 만큼 물을 부은 후 말린 상황버섯을 넣고 끓여주세요. 닭고기에 있는 비타민B와 상황버섯의 히스티딘이 만나 더욱 좋은 궁합이라고 해요.

 

상황버섯 섭취 시 주의사항.

약성이 강해, 과다 섭취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고 상황버섯 진액은 하루 50ml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말린 상황버섯은 하루 5g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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