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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천기누설, 간건강을 도운 매실 활용법.

by 로토루아8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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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이 간 해독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마침 6월이면 매실 제철이잖아요. 간암이었는데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관리로 지금은 간세포 암종이 없어졌다고 해요. 매실을 다양하게 섭취하는데 그 활용법에 대해서 알려주더라고요.

 

 

 

간건강을 도운 매실 활용법.

매실고 만드는 법.

매실고는 하루 만에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한데 기력이 떨어지고 더울 때 시원한 물에 타서 먹으면 간에도 좋고 힘도 나고 좋다고 해요.

매실 300g은 깨끗이 씻고 뾰족한 물건을 이용해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매실의 과육과 씨는 분리해주세요. 손질한 매실과 물 1컵을 분쇄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매실은 약불에 타지 않게 끓여주세요. 한 세 시간 정도 갈색으로 변할 정도로 걸쭉하게 끓여주면 돼요.

매실의 색이 진한 갈색으로 변해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하루에 2잔 매실고 차를 섭취하면 좋다고 해요. 매실고가 간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매실을 갈아서 오랜 시간 달여 만든 매실고는 매실의 영양 성분을 둘러싸고 있는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게 되는데 또한 열을 가하는 동안 항바이러스 효과를 지닌 무메후랄이는 새로운 성분이 만들어지면서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매실 활용 신단으로 매실 쌈밥 만들기.

근대에는 시린 직산과 캠퍼 롤로 불리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매실에는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매실과 근대를 함께 섭취하면 간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실장아찌 한 줌은 물기를 꽉 짜주세요.

장아찌에 고추장, 고춧가루, 들깻가루, 다진 마늘 각각 1큰술과 채 썬 파를 넣어주세요.

근데는 끓는 물에 20초 정도 데쳐주세요.

근대를 깔고 밑간을 한 잡곡밥과 매실장아찌를 넣고 말아 주세요.

 

매실섭취 시 주의사항.

신맛이 강한 매실은 과다 섭취시 위산분비를 촉진합니다. 매실고는 하루 2스푼, 과육은 하루 30g 이하로 섭취해주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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