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9 - [잡다한 이야기] - 프리한19 120회 인정사정 볼것없다. 글로벌 복수 19 ~ 11위까지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멜 벨리에 이사온
그런데 이사 직후!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하는데...
부부가 내놓지도 않은 집을 보러 왔다거나 남편 제리가 자기 부인에게 추파를 던졌다는 이웃까지..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본 결과 아내가 애인을 구한다는 글을 발견
게다가 게시글엔 아내사진과 집주소까지.. 약 1년간 이유 모를 괴롭힘에 시달리다 결국에 신고를 했는데
곧바로 범인을 검거 범인은 부부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었다고하네요.
그녀의 삐뚤어진 복수심에서 시작된 사건으로 이기적인 가족애 때문에 벌어진 것
장애가 있는 딸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샌디에이고에서 올해의 어머니 50인에
선정되어 부모들의 본보기가 된 그녀
이사를 계획한 뒤 몸이 불편한 딸을 위해 장장 2년간 집 100군데를 둘러본 그녀는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
결국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한 제리부부에게 팔린 것
삐뚤어진 가족애는 불타는 복수심으로 바뀌었고
결국 제리부부에게 해선 안 될 짓을 저지른 것 그런데 이 일이 발각되자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그녀는 결국 전자감시 1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음
부부에게 10년간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캐시로우~
삐뚤어진 복수는 결국 모두를 망가뜨리게 됩니다.
인도 북부 카주리 카스 지역에서 경찰서에 찾아온 한 남자
햄버거 노점상을 운영하는 자밀 굽타와 그녀의 딸 시라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달라진 딸의 모습. 이름만 불러도 놀라기 일쑤였다고..
무슨 일인지 갑자기 변한 딸을 보며 망므이 편치 않았는데
당시 딸 시라의 나이는 고작 열네살.. 자초지종을 물은 아빠 굽타
5년간 같은 건물에서 생활한 이웃남성인 옴카싱은 평소 가족처럼 지냈기에 의심없이 그를 맞이한 딸
하지만 시라에게 해서는 안될 몹쓸 짓을 저지른 그
모든 상황을 알게 된 아빠 굽타의 분노
이웃 남성을 떼어놓기 위해 그를 집으로 불렀는데..
주먹을 부르는 추악한 혀!! 반성은 커녕 후안무치 그자체..
이웃 남성 싱의 조롱에 크게 분노한 아빠는 수건으로 그의 목과 손을 결박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함
말을 잇기힘든...안타까움..
2002년 역대 최악의 항공기 재난 위버링겐 상공 충돌사고
그리고 이 사건에 얽힌 아버지의 복수...
해외 장기 출장으로 스페인에게 근무하게 된 그는 기러기아빠 칼로예프
오랜만에 가족들과 재회하게 된 그
독일 상공에서 비행기 충돌로 사상자 확인중.. 뉴스속보가 나왔고
아내와 두 아이가 타고 있을 그 비행기였는데.. 곧장 독일로 향했으나.. 가족의 시신과 마주함
역대 최악의 항공기 재난은 막을수 있는 인재였다고해요.
반드시 관제사 두 명이상 상주가 원칙인데 민영 항공관제사 S사의 배치 인원 역시 두명이었음
하지만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관제사 A씨 이때 벨기에로 향하던 독일 D항공의 화물기가
규정을 어기고 홀로 관제 중이던 관제사 피터 닐슨은 별 확인도 없이 고도 상승을 허가함
때마침 스페인으로 향하던 러시아 B 항공의 여객기가 독일 D항공 화물기와 같은 고도 였던 것.
결국 두 비행기의 탑승객 전원 사망..
공중충돌방지장치를 확인했어야 한다.
사건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미룬 스위스 정부 게다가 피해자의 유족들에게 사과와 보상조차 전무함
일말의 사과도 하지 않고 추모식마저 불참석
가족들을 위해 관제사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듣고자한 아빠
2004년 2월 관제사 피터 닐슨의 집을 찾았는데...
"부디 진심으로 사과해주세요."
" 그게 대체 언제 일인데! 빨리 돌아가!!"
힘없이 떨어진 두 아이의 사진.. 관제사의 뻔뻔한 대응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관제서 피터닐슨을 살해
서로에게 너무나 큰 상처였던 사고..
아빠 비탈리 칼로예프의 선처를 위해 거리 행진까지..
전세계를 안타까움으로 물들인 한 아버지의 슬픈 복수..
미국 뉴저지주의 한 마을인 스틸워터
마을에서 존경받는 경찰이나 보이스카우트 교사인 데니스 페그
2012년 6월 12일 저녁 집에서 쉬고 있던 데니스 에게 흉기를 들고 찾아온 한 남자
데니스는 흉기에 수십차례 목이 찔려 무참히 살해되엇는데
데니스를 살해한 남성은 곧바로 자수를 함
검찰은 1급 살인 혐의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
클라스와 데니스는 40년 전에 비극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당시 보이스카우트 교사는 데니스 페그
지독한 아동 성도착증 환자였던 데니스..
클라크가 12세가 되던해까지 약 4년간 계속된 몹쓸짓
부모님에게 말하지 못한 이유는? 데니스는 클라크의 부모님과도 잘 아는 사이였는데
약 40년후 2011년 한 편의점을 찾은 클라크는 이때 편의점에서 마주친 악마 데니스..
마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 끔찍한 기억들이 소환되었고
다시 되살아 난 클라크의 증오심.. 그래서 그를 찾아가 복수의 칼로 응징한 것!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부른 복수..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범행동기가 밝혀졌고 가해자 클라크 프레드릭스의 형량이 감형된 것
인간의 탈을 쓰고 절대 해선 안될 아동 성범죄..
절대 반복돼서는 안될 상처입니다.
2017년 12월 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으로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브린다반에서 찍힌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맞고 있는 남자는 성직자
바바 바수데프 샤스트리
매를 든 사람들은 주민이자 그의 신도들
사건발생 3개월전에
소녀들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 성직자 샤스트리
무료로 교육을 받을수 있고 잘하면 유학도 보내줄게.
성직자 샤스트리의 제안을 받아들인 두 소녀 그의 수행지에 머물던 수많은 소녀들~
하지만 그의 제안과는 전혀 달랐던 실상
게다가 심한 구타와 성폭행까지...ㅠㅠ
3개월간 고통 속에 살았던 소녀들.. 다행히 피해 학생 부모에 의해 발각된 그의 추악한 모습
하지만 씻을수 없는 상처에 인생을 송두리째 뺏긴 소녀들..
피해 소녀들이 입은 상처를 그대로 갚아준 사람들..
똑같이 당하던 그순간.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까요...?
2017년 4월 영국의 한 마을에 몰려든 노란색 차들
2015년 은퇴한 치과의사인 84세 피터 매독스는
" 저노란 똥차 꼴도보기 싫어요 차빼요"
피터의 낡은 노란 차를 트집잡은 사람들
" 차고에만 넣어두라고... 폐차 해버려!!"
수리비만 무려 6000파운드 약 900만원 나옴
피터가 이사온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된 비버리 코츠월드는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있을 정도인데
SNS에 불만 글을 올린 방문객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항의가 우르르..
폐차를 앞둔 피터의 사연을 듣고 SNS에 글을 게재했고
피터의 수모를 알게 된 영국의 노란색 차주들~
피터의 복수를 위해 모인 100대의 노란색 차들
한편 피터의 사연을 알게된 V사는 피터의 차를 수리해주며 복수극에 동참
일상에서 일어난 살벌한 복수극!!
2018년 3월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인 차잘라스키(가명)
" 또 주차를 엉망으로 해놨잖아?!"
정면 주차 자리에 대각선 주차로 옆자리를 침범한 얌체주차
지켜보고있다 단단히 벼르고 있던 차잘라스키는
얌체 주차족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꺼낸 그
그뒤 바로 옆에 유유히 차를 주차함
얌체 주차 복수 영상은 전 세계인에게 큰 화제였다고하네요.
저차..수리비 줬어야 했을거같아요..ㅠㅠ
2018년 2월 중국 산시성 한 중시의 작은 시골마을 난정현에서
야심한 밤, 온 마을에 울린 비명 소리
70세가 넘은 아버지 왕쯔신부터 장남과 막내아들까지...!! 무자비하게 살해를 당한 왕씨 일가
22년전 원래는 이웃 사촌이었던 장커우커우와 왕씨 집안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 사이였는데
마을 업무 책임자를 선정하던 중 갈등의 골이 깊어졌는데..
언쟁을 높이던 왕 씨 일가가 나무 의자를 던졌는데..
의자에 머리를 맞고만 모친은 그자리에서 사망함
그런데 왕 씨 일가는 사람을 죽이고도 처벌을 피하기에만 급급함
미성년자였던 셋째아들을 살인범으로 내세운 것.! 무고한 사람을 죽인 대가는 징역 7년형!!
그런데 그마저도 보석금을 내고 3년만에 출소함 한편 한순간에 어머니를 잃은 아들 장커우커우는
1이후 18세에 군에 입대해 특공무술을 연마해 그의 최종 목표는 오직 어머니의 복수
결국 22년만에 억울하게 죽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왕씨 일가를 살해함
어머니의 복수를 마친 뒤 자수
어떤 이유로든 살인은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1위 복수를 위해 00을 만든 여성
2014년 이라크 전역에 울려 퍼진 여성들의 비명소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는 이교도라는 이유로 야지디족을 대량 학살함
포로 여성들은 고문뿐 아니라 성노예가 되기도....ㅠㅠ
IS를 피해 이웃사람들과 함께 신자르 산속으로 도망감
하지만 도망치지 못한 그녀의 가족은 IS의 손에 모두 살해됨
카이데르는 정부 측에 여성 군대 서릷 허가를 요청해서
2015년 이라크 지역 정부에서 야지디족 여성 군대를 공식허가함
복수를 위해 모인 여전사들은 민병대 페시메르가에 합류
일반 군인과 함게 훈련을 받으며 복수를 꿈꾼 그녀들..
이때 최전방에 배치되어 대대적인 활약을 했다고하네요.
2017년 10월 치열한 격전 끝에 승리한 이라크 정부군
하루빨리 모두에게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2위는 전 남친 땜누에 다시 태어난 여자?
남자친구에게 이런 망언을 들은 여성은?
당시 알비나의 몸무게는 127kg 초고도비만으로 살이 진 이유가 임신을 하면서부터였는데..
그런데 이때 남자친구의 언어폭력과 정신적 학대는ㄷ ㅓ 심해졌고 오직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폭식을 한 알비나
결정적인 독설을 들은 알비나는 머리에 망치를 맞은 듯 순간 정신이 번쩍듬
두고봐! 복수할거야!!
결심한 뒤 곧바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선언해고 그렇게 시작된 그녀의 복수는 다이어트!!
완벽한 복수를 위해 패스트푸드와도 이별하고 혹독한 운동까지 병행해 파워 다이어트를 함
그녀의 다이어트는 험난 그 자체..
하지만 죽음의 다이어트는 계속 되고 4년뒤?!
4년간 무려 67kg을 감량해 새로 태어난 그녀!
우연히 알비나의 소식을 들은 전 남자친구는
" 글쎄... 너때문에 내가 행복했을까?"
통쾌한 복수를 날린 알비나!!
시작은 비록 복수였지만.. 새 삶을 살게된 그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복수가 아닐까요? 그쵸.... 내가 행복하게 사는게... 젤 좋은 복수인듯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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