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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알라딘 앱으로 중고서점에 책팔기

by 로토루아8 2018.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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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에관한 책들을 읽어보니... 그동안 사놓은 책들도 좀 되더라고요.

읽었던 책도 읽고 읽다 말은것도 있고.. 그래서 하나씩 정리를 하면서 다시 읽어보기도하고 고물상에 버리자니 요즘은

폐지값도 많이 떨어져서 얼마쳐주지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알게된게 중고서점에 파는거였어요.

요즘엔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겨서 핸드폰으로 앱설치해서 매매가격이 얼마되는지 매입이 불가인지 확인할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요렇게 매입이 되는 책만 골라가지고 근처에 갈일이 있을때 조금씩 처분을 하고 있어요.

우선은 앱을 만저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요렇게 설처한 알라딘 서점 앱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메인화면에서 메뉴중에 중고 온라인 하늘색 화사표 표시 보이죵? 그거를 눌러주면



다음 화면에서 중간쯤 내리면 요렇게 중고상품 매입가 조회를 할수 있는 노란색 띠가 보여요.

요게 복잡하시다 생각하신분들은 메인 화면에서 맨위에 왼쪽에 보면 세줄선 보이시죠??

그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여기서 중고매장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등등 나와요.

원하는걸 선택하시면 되겟죠? 알라딘에 파는건 택배비가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저는 매입가만 얼마인지 조회해보고

직접 가져갈거에요.

매입가 조회를 해보면 이렇게 바코드촬영하는 화면이 나와요. 바코드 촬영을 누르고



책 뒷면에 보시면 바코드가 다 잇어요. 핸드폰 화면을 바코드에 맞춰주면

요렇게 책 제목과 사진과 가격이 얼마인지 나와요~ 

그치만 다 저가격에 받을수 있는건 아니고요 책의 상태에 따라 달라요. 그리고 젖어있던 책은 나중에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높아서

한페이지만 젖어있어도 받아주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별책부록도 있던 테이프 같은거나 씨디는 함께 잇어야하고

영어단어간츤 경우 뒤쪽에 잘라쓰게 붙어있는 것도 잘랐어도 모두 가지고만 있다면 매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알라딘 중고서점은 대전은 시청점과 은행점이 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9시 30분부터 22시까지고

정기휴일은 설날과 추석당일~ 그래서 주말에도 다 영업합니다.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교환한 책값으로..아마 다른 책을 사왔을 수도 있어요.

해당 매장점에  사이트에 들어가보니깐 고객이 방금 팔고간 책 이렇게 바로 뜨기도하네요.



사람이 많을때는 대기표 뽑아서 기다리기도 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바로해줌.

아..그리고 아이디가 가입되어있어야해요. 그러면 해당 핸드폰을 입력하라고합니다. 입력하면 이름확인하고 아이디 확인해주고

19세이하는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고하더라고요.  한권은 책이 다수 보유하고 있는 책이라 일괄 금액으로 계산된다고하더라고요.

요런건 다음번에 팔겠다고했다가 수령 검색해보고 없을때 팔면.. 더 좋은 가격을 받을수 있으실거에요.

그럴땐 또 책을 들고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그냥 팔아버립니다. 사실 한권더 가져갔는데 젖었다고..ㅠㅠ 매입할수 없다고하더라고요.

가져가기전에 책한번 펼쳐서 보고 그리고 낙서된부분이 한페이지 이상된것도 매입불가라고 하셨어요.

 예치금으로 넣어놓을지 현금으로 받을지 물어보는데.. 저는 현금으로 결정함!!!

다음에 또 나갈일있을때 한번씩 앱으로 바코드 찍어보고.. 책 준비해서 챙겨 나가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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