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사람은 복수를 하고 강한 사람은 용서를 하지만
더 강한 사람은 무시를 하지... -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잠1 중에 나오는 내용이라고하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저는 작은 복수라도.... 하는거같아용...ㅋㅋ
역시 즐겁게 사는게 최고의 복수인거 같긴해요!!!
기사는 기사일뿐 따라하진 맙시다. 속시원한 사이다 복수부터 눈물샘 자극하는 복수까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18 글로벌 복수혈전
중국 최대 인터넷 T쇼핑몰 한 상품평에서 시작된 복수로
절대 여기서 사지마세요!!
여성 구매자는 의류 배송이 지연되자 해당 쇼핑몰 상품평에 불만 사항을 게시함
쇼핑몰 판매자가 보낸 협박문자
너 내가 찾아가서 죽여버릴거야....
하지만 판매자의 협박 문자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며칠뒤
그런데 여성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협박 문자를 보낸 쇼핑몰 판매자
어긋난 복수심에 불타 무자비한 폭행을 저지른뒤 급히 줄행랑을 친 판매자
다행히 여성은 행인의 도움으로 병원이 이송되었고
그런데 판매자로부터 도착한 문자
판매자가 출발한 장쑤성 쑤저우에서 구매자가 사는 허난성 정저우까지 무려 860km
삐뚤어진 복수를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거리를 온것!!
한 남성의 광기 어린 복수는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의 악행이 제대로 심판 받길 바랍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할리우드 막장 러버들!!
그중에서도 짧지만 불꽃 같은 사랑을 나눈 커플
2009년 동료로 만나 비밀 연애를 시작한 두사람! 하지만 이 둘의 뜨거운 사랑은 그리 길지 않았는데..
3개월간 연애를 하다 결국 결별을 했고 서로 앙금이 덜 풀렸는지 이별뒤 디스를 시작함
결별 8개월 뒤인 2010년 10월
테일러 스위프트 정규 3집 디어존에
내가 망가지기엔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지 않았니?
일명 할리우드 공식 바람둥이인 존의 바람기때문에 헤어졌다?!
사귈당시 존에게 큰 상처를 입은 듯한 테일러 스위프트
한 편 이노래를 들은 존 메이어는 2012년 6월 미국 한 음악잡지와의 인터뷰중에서
디어존과 테일러 스위프트를 강하게 디스함
2012년 12월 그로부터 6개월 뒤 테일러 스위프트의 반격
난 네가 걸어 들어올때부터 트러블 이란걸 알았어..
가만히 듣고만 있을 준 메이어가 아니죠.
노래제목은 종이 인형이란 뜻의 페이퍼 돌로 썰에의하면 깡마른 테일러의 몸매를 비꼰 것이라고..
앞으로 또 어떤 복수전으로 명곡이 탄생할까요..?
2016년 4월 대륙을 뜨겁게 달군 동영상으로
중국 베이징 한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생긴 일로
자신의 차를 긁은 택배 기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
반면 택배기사는 그저 맞기만 함 이후 택배기사가 수리비를 지급하며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한편 갑질 폭력 사건에 가장 분노한 한 사람
중국의 1위 택배기업으로 2017년 미국 F 경제전문지 발표에 따르면 중국 부자 5위인 왕웨이 회장
창업초 직원들과 배달을 하며 함께 동고동락한 그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저는 회장이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공식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전달하고 그리고 폭력을 행사한 남성에게 똑같이
뺨을 치지는 않았지만..
그가 발 벗고 나선 이유는 남다른 직원사랑때문인데..
기업의 최대 자산은 직원임을 강조해온 CEO로 과연 이 사건의 결말은?
결국 중국 공안의 조사를 받게 된 갑질 남성은
결국 택배기사와 S사측에 사과를 했고
직원을 위한 속~ 시원한 복수 진정한 CEO의 모습이 아닐까요? 진짜 이런분이 회장이라면... 저라도 다니고싶네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백명의 목숨을 노린 12세 소녀
동생을 향한 괴롭힘은 점점 더 심해졌는데..
결국 친구들의 장난은.. 동생을 죽음으로 까지..ㅠㅠ
미성년자 신분이라 별다른 큰 처벌없이 청소년 보호시설에 간 가해자
이에 큰 분노에 휩싸인 피해자의 누나는 3개월 뒤 2018년 7월 17일
학교 급식을 준비하다가 자리를 비운 요리사 라디카
소녀가 다녀간 자리에 남은 수상한 흔적
그날 점심메뉴는 수프요리달이었는데
즉시 교장실에 이 사실을 알렸는데 지역 경찰관이 밝힌 충격적인 사실!!
요리에 독성분이 들어간것 같다고..
학교 급식에 독을 넣어 전교생에게 복수를 계획함
억울하게 죽은 동생을 대신해 잘못된 선택을 한 누나..
하지만 하늘에 있는 동생도 이런 복수를 바란건 아닐겁니다...
중국 남서부 충칭에서 발생한 귀염과 살벌한 복수극
2015년 3월 출근길에 나선 한 남성!
이때 화가난 남성에게 다가온 이웃이 보여준 사진이 있는데
이웃이 찍은 사진속 장면은 황당 그자체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평소처럼 주차하려던 남자는 그런데 주차장 한복판에서 꿀잠중이던 개
개를 발로 차버린 남성.. 자다가 봉변당한 개는 그대로 줄행랑을 쳤고
이소식을 들은 의리의 동료들은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
유대인 마을 게토에서 일어난 끔찍한 유대인 대학살~
게토마을에 갇혀있던 요제프 하르마츠는 유대인들의 수용소 이동 시기를 노려
비좁은 하수관을 통해 마을 게토를 탈출
1945년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하르마츠는 서둘러 가족들을 찾아 나섰는데
그리고 수용소 안의 무자비한 학대로 동생도 사망
안타깝게도 어머니만 겨우 살아남았는데.. 나치에 희생된 유대인 수는 무려 600만명
서독 나치 가담자 1320만명중 전범으로 기소된 사람은 고작 350만명뿐임
심지어 250만명은 재판없이 풀려나거나 대부분 벌금, 재산 몰수형 등 가벼운 처벌만 받자
종전후 희생된 600만 유대인을 대신해 복수를 꿈꾼 하르마츠!
나캄은 유대인 약 60명이 나치에 복수하기 위해 만든 게릴라 암사단으로 디 어벤저스로도 불림
나캄의 목표는 단 하나 독일인을 죽이는 것.
억울하게 죽은 유대인 수에 맞춰 600만명을 죽여라
나캄이 복수를 위해 계획한 독일인 대량학살!!
목표는 독일 뉘른베르크에 있는 13포로수용소전범
하르마츠와 대원들은 독일인 포로들이 먹는 빵 무려 3천개에 치명적 독성 물질인 비소를 발랐는데
계획이 성공할 시 예상 사망자수는 12000명
과연 독일인을 향한 복수는 성공했을까? 다행히도 무차별한 살인 복수극은 실패했어요.
200여명만이 비소 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함
한 인간을 살인 병기로 만든 참혹한 복수.. 그 복수 의 끝에서는 또 어떤 참혹한 현실과 마주할까요?
2016년 11월 미국 앨라배마 주 컬먼 법원에서
장인살인 혐의로 법의 심판대에 오른 그는 판결 직후 사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가족을 죽인 패륜 범죄가 아닌가요?
제이 메이너에게 일어난 안타까운 사연..
그녀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 있던 상처..
어린시절 양외할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받은 그녀 4세 줄리아에게 일어난 지울수 없는 상처
5년뒤 결국 줄리아의 고백으로 사건은 밝혀졌고
그러나 그에게 내려진 선고는 고작 징역 5년
피해자 가족에게는 납득 되지 않는 처벌로 시간이 흘러 13년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
하지만 트라우마로 남은 어린시절의 악몽으로 끝내 남편과 이혼을 하고 정신적 고통에 시달린 그녀..
결국 복수를 결심한 줄리아의 아버지
2014년 6월 장인 레이먼드 집에 찾아가 딸에게 상처를 준 그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 것.
이후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를 당하고
그런데 이번엔 아버지를 위해 딸이 나섰음
아버지의 감형을 위해 신상공개까지 한 줄리아
딸의 노력으로 석방운동에 2만 2천여명이 동참했고
사랑하는 딸을 위한 한 아버지의 안타깡누 복수였습니다...
2017년 6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도로에서
과속 노!! 교통위반 노!! 그런데 갑자기 한 세단을 맘춰 세운 경찰들..
차주는 한 흑인 여성이었음
신분증 요구와 함게 그녀의 직업 확인까지..
그러나 그녀의 대답에 당황한 경찰들
플로리다주 검사인 아라미스 아얄라로 흑인여성이 세단을 몰자
이유없이 검문한 것으로 추측
하지만 교통위반을 하지 않았고 선팅도 합법 수준이었는데
따라서 백인 경찰이 자신을 잡은건 인종차별이라고 판단
경찰의 어이없는 변명에 미소로 화답한 아얄라 검사는
실제로 수첩에 이름을 적어준 경찰
이후 경찰의 보디캠 영상이 *튜브를 통해 모두 공개되었고
" 흑인이 아니었다면 차를 세우지 않았겠지!"
" 경찰이 핑계 대느라 애쓰네.."
교통경찰에게 쏟아진 사람들의 비난! 과연 아얄라 검사의 복수는?
그러나 사건 이후 그녀가 전한말
다음 특종은 2017년 12월 미국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에서
자신의 생일을 맞아 도미니카 공화국 여행을 계획함
안내대로 일등석 탑승객 줄에 서 있었는데 그런데 그에게 말을 건 백인 여성
흑인인 에밋은 당연히 일등석 탑승객이 아니라고 판단함
그러나 에밋은 티켓을 보여주며 침착하게 대응을 했고
하지만 멈추지 않은 그녀의 인종차별 발언
이번엔 그를 군인으로 멋대로 판단해 또 다시 일행들과 험담을..
더이상 참을수 없었던 에밋은 백인여성에게 던진 사이다 멘트!!
주변 탑승객들이 에밋에게 박수갈채를...해줌.
피부색만으로 사람을 평가한 이들에게 날린 통쾌한 사이다 복수였습니다.
<출처: o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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