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다고 물건정리하면서... 팔기도 하니깐 택배보낼일이 많아지더라고요.
주로 가까운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기도하지만.. 좀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받길 원하시는 분을 위해서는 조금더 비싸고 먼
우체국택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주로 주말에 팔다보니.. 편의점택배는 아무때나가서 물건을 보낼수 있잖아요. 그런데 우체국은 또 공공기관이다보니까
우체국 택배 영업시간이 있더라고요. 물론 택배 금액도 다르고요.
우체국 예금이나 우체국보험 금융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더라고요.
은행은 8시부터인가? 8시반부터 시작하는거에비하면 훨씬 시작이 늦긴하네요.
그리고 우편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니깐 택배업무 영업시간도 이와 같아요. 방문접수시간은 6시까지입니다.요. 우체국 토요일 영업시간이 어찌나 많이들 궁금하신가봐요?
우체국 영업시간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모두 휴무입니다.
포장을 해갔다면 택배신청 종이에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내용을 적은 후 해당 창구로 가면 박스의 무게를 잰 후에 가격을 측정해줘요.
예전에만 해도 저는 기본 4500원씩은 냈던거같은데 지금은 좀더 오르긴했네요?
가격은 요렇게~~ 기본 5000원부터 시작이에요~ 무게와 크기에 따라 달라지고~ 제주도는 더 비싸욤.
등기소포는 조금더 저렴하긴하네요?!! 등기소포는 고객이 우체국으로 방문하여 창구에서 접수하는 서비스에요.
요즘엔 우체국 사이트에서 가입하셔도되고 비회원으로도 접수가능하더라고요.
우체국 택배 이용안내.
인터넷으로 우체국택배 신청하면 우체국직원이 직장, 가정을 방문하여 소포를 접수해줘요. 엊그제 반품해야할거 있어서 저도 인터넷에서
반품신청했더니 아침에 전화오고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방문해도 되겠냐고 연락하고 괜찮다고하니까 그때 오셔서 송장 적은거 스티거를 박스에 붙인 뒤에 등기번호 있는 부분은 주고 가시더라고요.
전화신청으로도 가능하네요? 우체국콜센터 1588-1300에 전화해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은 https://parcel.epost.go.kr
여기에 들어가셔서
메인페이지에 들어가면 왼쪽에 택배반문접수예약 있죠? 그거 누르면
아래와같이 로그인 하거나... 비회원으로 할건지 물어봐요... 저는 아이디를 만들지도 않았고..자주 보내진 않을거 같아서 비회원으로 신청해봅니다.
비회원 신청을 누르고나면 다음에 신청하는 분 주소와 받는 분의 주소를 기입하고
택배박스와 크기 선불할건지 착불할건지 결정만 하시고 신청하기 누르시면됩니다.
인터넷 접수는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24시간 받고 평일에 아침에 우체부에게 연락옵니다.
그럼 그때 얘기하셔서 방문 시간은 조율하면 될거같아요.
택배박스가 없을때 우체국에서 박스를 팔죠?! 가면 테이프랑 가위랑 다 있음!!ㅎㅎ
1호인 22x 19 x 9 = 50 사이즈는 400원이에요. 젤 작은거~ 커질수록 100원씩 붙고
젤 큰 사이즈가 41x 31x 28=100 이건 1100원이네요.. 저는 택배받는거 모아두웠다가 에어캡이랑 다시 재활용하거든요..
왜인지 한번쓰고 버리기 너무 아까운게 포장상품들인거같아요...ㅠㅠ
이렇게 재활용 한번이라도 더하면 지구도 살리고 환경을 살리는 길이 아닐까..해서...작은 실천 하나라도 해보려고..노력중이에요.
앗...얘기가 딴데로 샀네요?!!ㅎㅎ 암튼 우체부 아저씨가 와서 택배물건 가져가니깐 넘 편하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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