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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우린 언제나 답을 찾을 거야 19, 프리한 19

by 로토루아8 201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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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기적의 소재인 플라스틱의 시대!!

플라스틱의 장점은 가볍고 내구성이 좋고 저렴해서 경제성까지 갖췄잖아요.

전 세계가 사용하는 플라스틱...그치만..기적의 끝은 지옥임.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지구 오염. 플라스틱으로 인해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죠.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닙니다. 이제는 친 환경을 넘어 필 환경! 지구에서 생존하기 위한 필수사항.


우린 언제나 답을 찾을 거야 19. 


어벤져스가 악당은 막아도 환경파괴는 막을수 없잖아요. 이젠 당신이 나설 차례임. 지구 지키러 갑시닷!!



북유럽에서 시작된 새로운 운동법!!



달리는 사람들의 손에 비닐봉지가 들려있는데 



북유럽을 강타한 운동법으로 플로깅이라 불림.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해서 Plogging이라고해서 스웨덴어 Plocka-upp이삭을 줍다.와 영어 Jogging의 달리기운동의 합성어임.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누구나할수 있는 운동법으로 플로깅 준비물은 장갑과 비닐봉지임.


조깅을 하면서 주운 쓰레기를 봉지에 넣고 귀가시 주운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으면 됨.



언제 어디서나 플로깅 가능.

플로깅의 또다른 장점은 운동효과도 좋다는거에요. 쓰레기 주울때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

스쾃과 런지를 하게되는거라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플로깅.


플로깅 30분 = 조깅 30분 +50kcal.


Run for Zero waste!플로깅.



별*스타 그램에 플로깅 검색하면

인증샷 가득함.


나와 지구를 위한 착한 운동 플로깅.!!


프랑스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사이더 캠페인!



프랑스에서 시작해 유럽에서 유행중인 그린 인사이더 캠페인이에요.


일명 필더보틀 캠페인.



어느날 친구의 SNS를 보고 깜짝 놀란 아멜.



너무 흔해서 무심코 지나친 담배꽁초 쓰레기.


전세계 매년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가 무려 4조 5000억개라고해요.


담배꽁초 쓰레기의 문제점은? 담배꽁초가 완전 분해되기까지 소요 기간이 18개월에서 최대 10년이라고해요.


사람들이 담배꽁초 줍기에 동참하길 바란 아멜은




아멜과 친구들이 주도한 필더보틀의 나비효과?!


게시글을 본 친구들이 좋아요와 공유를 했고 필더보틀에 동참한 사람들이 SNS로 인증까지함.


환경을 위한.. 작지만 보람찬 일..!!


지구 건강을 위하는 인사이더들의 그린 캠페인.



2019년 3월 30일 오후 8시 30분


63빌딩, N서울타워, 숭례문, 코엑스등 



프랑스 파리에펠탑, 호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까지!!

전세계의 랜드마크가 동시에 정전됨.




어스 아워는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환경운동이에요.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어스 아워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소등함.


지구에게 선물하는 잠깐의 휴식시간.

지구에게 어스 아워가 필요한 이유는 과도한 자원 사용으로 지구온도가 올라가고 지구 온도가 10년마다 0.17도 상승함.


지구온도가 1도 상승하면 50년안에 북극곰 3분의 2가 멸종한다고해요. 세계인구중 약 5000만명이 물 부족으로 고통에 시달릴수도 있음.


지구온난화가 현재진행형인데다가 막을 방법이 떠오르지 않잖아요.


어스 아워로 인한 실제 효과는?


2008년 태국 방콕의 어스 아워로 이산화탄소 41.6톤 감소



어린 소나무 112만 7천그루를 심은 효과와 동일함.

지친 지구에게 선물하는 휴식인 어스 아워.


우리 모두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올 타임 넘버원인 메시와 그리고 호날두.


영국 런던 거리에서 열린 인기투표. 영국에서 인기투표가 진행된 이유는?


인기투표를 하기위한 준비물이 필요해욧.



우와..아이디어 진짜 좋아요.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려다가 투표함에 투척.

영국 환경단체에서 시행하는데 거리의 담배꽁초 수거를 위한 신개념 아이디어임.


투표 시스템 장착한 이색 쓰레기통인 발롯 빈.



담배꽁초 쓰레기 경각심과 실시간 투표 현황 확인이 가능함.



피자위의 파인애플 ?? :) yes or no?


발롯 빈 설치 후 영국 거리의 담배꽁초 약 46%가 감소함.


흘려듣는 말이 아닌 실천을 부르는 굿 아이디어임!! 영국 거리의 담배꽁초 해결사~ 발롯 빈!!



이색 자판기가 다양한 요즘!!


꽃다발, 샐러드, 아이스크림 자판기까지! 하지만 터키에 등장한 특별한 자판기가 있어욤.

사람은 이용 불가임?!



유기동물을 위한 물과 사료 자판기에요.



2015년 굶주린 유기 동물을 위해 개발한 자판기로 착한 자판기임.




자판기 투입구에 먹다 남은 생수를 부으면 시수통에 물이 모아짐!


재활용 쓰레기인 빈병을 넣으면 사료가 나와요.


유기동물과 자연을 보호하는 착한 자판기임.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님!!



일석 삼조 착한 자판기임. 터키의 70개 지역에 착한 자판기를 설치!!


세상을 이롭게 하는 착한 자판기 더 널리 보급되기를!!



2015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한 축제 현장!!


유독 많은 인파가 몰린 핫스폿이 있어요.



쓰레기를 주면~~ 와이파이를 줌.


인도의 두 청년 CEO가 만든 와이파이 빈.



상단 LED 스크린에서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제공.


15분동안 와이파이가 무료임. 와이파이 빈 기준으로 반경 약 14m 이내에서 마음껏 이용 가능함.


와이파이 빈을 개발한 이유는 쓰레기통이 미설치된 곳은 거리에 쓰레기가 방치.



두 청년이 와이파이 빈을 개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됨.

2013년 인도의 유명 음악 축제를 찾았는데




수많은 인파에 휩쓸려 엇갈린 두 사람.. 길을 막는 쓰레기더미에 심지어 와이파이까지 불통.


그렇게 몇시간동안 애를 먹은 두 사람!



특히 공연장, 축제, 대학가 등에서 뜨거운 인기임!


지구에겐 청결을 우리에겐 뿌듯함을~ 아낌없이 주는 스레기통 아주~ 칭찬해!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토르3등



2018년 5월 칸 영화제 개막식에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 케이트 블란쳇.



드레스 덕분에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함.


2014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당시 똑같은 드레스를 입은 그녀.





시상식 시즌만 되면 드레스 전쟁이 벌어질 정도인데..

그만큼 유명 배우의 드레스 재착용은 매우 드문 일임.


그런데 케이트 블란쳇이 같은 드레스를 입은 이유는


"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옷들이 너무 많아요" " 환경을 생각한다면 옷도 소중히 여겨야죠~"


개념 배우의 남다른 은밀한 사생활?!


케이트 블란쳇의 삶은..에코 그자체임. 그녀의 그린라이프.



샤워는 단 4분만에 끝남.


세탁기 사용시 반드시 차가운 물을 사용함. 온수에 필요한 전기를 줄여 일주일에 약 20kW를 절약한다고해요.


동물 보호를 위해 모피 가죽 의료도 안씀. 스케일이 남다른 그녀의 그린 라이프.



약 150만달러 18억여원을 투자해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집을 전면개조함.


태양열로 전기를 사용하고 빗물을 물탱크에 저장해 재활용한다고함.



자신의 일상에서 솔선수범하는 참사람 케이트 블란쳇.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2007년 환경재단 ACF의 홍보대사로 활동함.


2009년 12월엔 덴마크 코펜하겐 기후 변화회의의 특별 연설에도 참여함.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명품 배우의 행보. 꽃보다 아름다운 에코스타 케이트 블란쳇.



멋지시네용..ㅎㅎ 생각한대로 행동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캐나다의 한 거리에서 낯 뜨거운 현장 포착!

한 건물에서 나온 한 남자.. 그를 향해 쏟아진 따가운 시선들..


남자가 들고 있던 비닐봉지 때문임.



비닐봉지 속에 든것은 19금 비디오가 아닙니다. 정말 평범한 생필품.


2019년 캐나다 밴쿠버 한 마트의 장바구니 대용 비닐봉지로



마트에 올때는 꼭 장바구니 들고 오세요.



처음에는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위해 봉톳값을 약 40원에 책정함.

그러나 비닐봉지 소비량은 그대로 였다고 그래서 비닐 봉지에 민망한 문구를 넣자고


지구를 사랑한 마트 사장님의 귀여운 발상.

이후 특별한 비닐봉지는 1000개 한정 제작함.



민망한 비닐봉지에 대한 뜨거운 반응.

환경을 지키는 유쾌한 아이디어. 만약 낯 뜨거운 비닐봉지를 사용하게 될 경우 주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

19금 비닐봉지를 계기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 전파되는게 낯 뜨거운 비닐봉지의 진정한 의미죠.


마트갈때 장바구니 챙기기 잊지마세요.



프랑스의 낭만을 닮은 센강~

최근 센강이 더욱 북적이는 이유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그러나 센강에 나타난 이들은 파리의 이덕화와 이경규.?! 도시어부.


도시어부가 낚아 올린건 고철임.


일명 자석 낚시로도 불리는 고철 낚시.

낚싯줄 대신 와이어 미끼대신 자석. 강속에 와이어를 드리웠다 끌어당기면!!



상상초월 심지어 소총까지 나옴.

고철이 물속에 방치돼 있다면? 수생태계를 파괴하는 고철 쓰레기들...



도시어부들의 SNS 인증세례. 많은 사람이 참여하도록 유도되는 순기능. 환경을 지키는 아름다운 인증샷.

재미도 낚고 환경도 지키는 고철 낚시 최고임.



우리들의 심장이 요동치는 잇츠 설렘 타임!


택배언박싱이죠. 그런데 일회용 완충재가 필요이상으로 과다하죠.


처치곤란으로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을 일회용 완충재.



구세주의 진짜 정체는 버섯임.


2018년 미국의 한 환경 전문 회사에서 버섯의 영양 흡수기관인 균사체를 주목.

균사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함.


톱밥, 옥수수껍질등 농업폐기물과 균사체를 틀에 넣고 부으면 약 5~6일 후 친환경 완충재로 변신.!




심지어 불에 잘 타지도 않는 버슷 완충재.

보통 플라스틱이 분해되는데 약 500년이 소요됨.


자연에서 탄생한 버섯 완충재는 약90일이면 분해 완료됨.


버섯 완충재가 분해되면서 비료 역할까지함. 농업폐기물 처리, 플라스틱 대체, 최후에는 비료로.




플라스틱 완충재대신 버섯 완충재를 도입함.


국내 도입이 시급한 버섯 완충재.


상용화돼서 우리나라 유통업체들도 사용하면 좋겠어요. 착한 대체 상품은 더 많이 쓸수록 좋을 듯!


작지만 전지전능한 버섯의 능력!! 버섯느님!! 우리들의 지구를 부탁해요!



요즘 휴가 트렌드는 호캉스죠!


아늑한 공간에 뷔페, 스파, 풀장등 풀서비스 준비 완료!


샴푸, 바디워시, 칫솔. 치약등 보부상 빙의 노!! 몸만 가면 돼요.


흔히 어메니티라고 하는 비품들을 많이 배치해 놨잖아요. 고급 어메니티 챙기는 것도 호캉스의 묘미죠.


그런데 결국 쓰레기가 되는 어메니티 용기!


어메니티 용기의 대부분이 일회용 플라스틱이잖아요.


매년 전 세계 호텔에서 버려지는 수억개의 어메니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호텔들!!


전 세계에 5600개 이상의 체인을 보유한 I그룹.

지난 8월 노 플라스틱을 선언함.



실행시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이 매년 2억개 감소!


환경보호 더이상 미룰수 없어욧!!


국내 A호텔의 경우 친환경 어메니티를 개발.



고체타입의 샴푸와 바디워시를 제공함.

환경을 위한 착한 퇴출, 호텔 어메니티의 변신.


우리의 지구를 위해 다함께 동참합시다.


다음 특종은 출근길 커피 수혈이 필수인 현대인들


커피를 테이크아웃할 때 슬쩍~ 드는 생각..

' 이거 다 쓰레기인데....' 라고 생각하잖아요.



2018년 8월부터 매장내 일회용 컵 사용금지 규제가 시행되고 있잖아요.


규제후 일회용 컵 사용량이 조금은 줄어든것 같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하루 5억개 사용함.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빨대 연간 25억개!




먹는 빨대임!!


빨대의 주성분이 쌀과 타피오카로 막 쓰고 버려도 단기간에 자연 분해 가능하고

빨대를 요리해서 먹는 이색 챌린지도 등장함.



빨대에서 느껴지는 구수한 누룽지 맛!

떡볶이, 파스타 등 각종 요리도 가능함. 


빨대 파스타에 도전한 개그우먼 강유미!




먹는 접시와 먹는 숟가락까지 등장함.



오직 밀기울, 물, 압력만으로 제조를 함.

차가운 음식도 되고 오븐과 전자레인지도 사용가능함. 액체류는 15분내로 사용 권장.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어요.

사용 욕구 뿜뿜 하는 친환경 생활용품임


내구성까지 인정받은 밀기울 접시. 환경을 위한 착한 개발!! 우리 지구가 좋아합니다.



2019년 5월 스웨덴에 문을 연 특별한 패스트푸드점.


오픈과 동시에 인산인해임.


그런데 밤새 줄을 서도 사람은 못 들어감.



오직 꿀벌만 출입 가능함.



맥*날드+ 하이브= 맥 하이브

2019년 5월 스웨덴 맥*날드와 한 광고 대행사의 합작품으로


포스터, 드라이브스루, 야외 테이블 등 맥*날드 완벽 재현함.


그러나 매장 안으로 들어가보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패스트푸드점 맥 하이브 탄생 배경이


매년 꿀벌의 30~40%가 사라지는 상황임. 꿀벌은 농작물 100여종의 70%의 수분을 담당하는데


꿀벌과 함께 농작물도 사라지면 인류 멸망까지 초래함.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멸종할수 있어요. 살충제, 전자파 등의 영향으로 길 잃은 꿀벌들.

'여왕벌과 유충이 폐사하는 벌집 군집 붕괴현상이 발생.



꿀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맥하이브에요.


꿀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캠페인임. 유럽에서 유행처럼 번진 도시 양봉.




우리 생태계를 지켜주는 소중한 파수꾼 꿀벌.


꿀벌들아~ 늘 우리 곁에 있어줘.



2018년 6월 네덜란드, 한 디자인 기업의 스니커즈가 대화제인데.



운동화의 이름은 껌슈임.


운동화의 소재는 껌. 밑창을 껌으로 제작한 친환경 스니커즈.



바닥에 붙은 껌은 제거도 어렵고 자연 분해도 오래 걸리는 껌 쓰레기.


영국의 한 해에 드는 껌 제거 비용이 약 2069억원임.


어느날 문득 떠오른 생각!!


" 껌은 재활용할 수 없을까?" 껌의 고무 성분을 활용. 씹던 껌을 분해해 플라스틱처럼 사용 가능한 방법을 고안.



껌 쓰레기 재활용 기술로 껌테크 개발 성공!!




2017년 한해동안 껌 쓰레기 25톤을 수거.

새롭게 재탄생한 수십 톤의 껌 쓰레기.



심지어 껌 쓰레기통도 버려진 껌으로 제작!

껌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구한 그녀.



깨끗한 지구를 위한 작지만 큰 실천!




독일의 핫한 쇼핑백 공개!!





친환경쇼핑백임.

한 광고회사와 체인점 E마켓이 특수제작한 비닐봉지로.

비닐봉지를 사용한뒤 그냥 버리세요. 함부로 버려주세요.


대신 텃밭에 버릴 것!!! 사용한 비닐봉지에 과일, 채소 껍질을 넣고~




주재료가 옥수수 전분으로 완전 분해되는 비닐봉지.




친환경 비닐봉지 속에 숨겨진 식물의 씨앗.


토마토 그림이면 토마토씨앗이 가지그림이면 가지씨앗.


딸기, 배 호박등 다양한 씨앗 종류.



일반 비닐봉지의 분해기간 최대 100년. 지구의 고통도 확, 단축시킨 친환경 비닐봉지.


아낌없이 주는 지구!! 우리도 아껴줍시다.!!


다음특종은 올해 3월 SNS에 등장한 뒤 1만 6천회 이상 공유함!!





이색 포장재 사진이 SNs에 소개되자



전세계 누리꾼들이 좋아요를 누름.


SNS를 뒤집어 놓은 포장재의 탄생 스토리.! 태국 치앙마이 R슈퍼마켓의 친환경 포장재로


바나나잎  포장재임. 환경을 보호하려고한 이벤트가 아니라 예쁜 포장재를 선보인 이벤트 같아요.


비주얼 갑 바나나잎 포장재.


R슈퍼마켓에서 플라스틱, 비닐봉지를 대체할 친환경 포장재를 찾던중!




1년 낸내 어디서든 쉽게 볼수 있고 심지어 무료로 공수 가능한 바나나잎.


당연히 천연이니 자연분해되죠.


비주얼+ 경제적+ 친환경 장점 만렙 포장재임.



대나무로 고정만 하면 포장 완성임!!

과일 채소의 프레쉬미 뿜뿜내뿜음.




대형마트등 베트남에서도 바나나 잎을 활용중이라고해요.


지구를 살리는 그린 아이디어!! 태국의 바나나 잎  포장재!



2019년 4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런던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물을 마시는 워터 스테이션에 특별한 물이 등장함.


참가자들에게 건네진 투명한 물주머니.



일명 워터 캡슐임.


2014년 영국 왕립 예술 학교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전공생들이 환경오염의 주범! 플라스틱 대체품으로 개발함.


화학물질없이 해초 추출물로 캡슐을 제작함. 친환경 소재라 삼켜도 무해하다고해요. 평균 4~6주면 자연 분해 완료.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함.


런던 국제 마라톤 대회 조직 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대회 당시 플라스틱 쓰레기는 약 76만개임.



현재 상용화를 위해 보완중인 워터 캡슐.

운반과 보관 방법등에 대해 집중 연구 중임.



모두가 더 주목해야할 이번 특종!!


2위 유통기한에 절대 속지마라!!


우리가 매일 저지르는 환경파괴 행위...!


2013년 보고서 중 한국 식품 의약품 안전처의 조사 결과!! 무려 56.4%의 소비자들이 유통 기한 경과 제품을 폐기함.


유통기한은 유통업체에서 판매할수 있는 기한을 정한거에요.


실제 섭취가능기간과는 엄연히 다름. 

예를들면 냉동 만두 유통 기한의 경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약 9개월까지



대한민국에서 2011년 한국식품공업협회 보고에 따르면 유통 기한 경과로 연간 폐기된느 음식 손실 비용 약 6천 5백억원이라고함.


처리비용까지 더하면 연간 약 1조원의 손실이 발생함. 문제는 경제적인 손실뿐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토양 오염이 발생하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배출문제까지..!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오염의 악이에요.


나라별 식품 섭취 표기법.



한국은 유통할수 있는 기간인 유통기한만 있음




미국은 판매가능한 기간과 소비기간 만료일이 따로있음.




Expiration date. Use by date 기간 경과시 섭취 금지!!


전 세계적으로 식품 섭취 표기법 제도 보완을 고민중임.


2018년 영국 식료품 유통업체에서 발표한 대책으로


전 세계 매장 내 약 116개 채소와 농산품에 한해 품질유지기간 표시를 제거함.


변질 가능이 큰 육류, 생선, 달걀및 유제품에는 소비 최종기간 표기.


자체적으로 철저하게 품질검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과 음식물 낭비 방지를 위한 일임.




인식의 변화도 중요해요. 제일 좋은 건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구입하고 빨리 소비하는게 좋은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나부터!! 먼저 달라져 볼까요?


1위 대형 페스티벌 취소시킨 주인공!!!


미국 시카고에서 매녀 여름에 열리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해마다 2만여명이 모여드는 핫한 페스티벌. 올해 예정됐던 일정은 8월 23일~24일이었음.



트로이 시반, 브록햄튼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였음.


" 올해 페스티벌은 통제 불가능한 상황으로 취소됩니다.!"


공연 한달전 갑작스럽게 취소. 그런데 페스티벌 취소 이유가 공개되자 사람들은 항의가 아닌 이해를하고 수긍함.


그 이유는 페스티벌을 취소시킨 주인공



그레이트 레이크 파이핑 플로버로 미국의 캐나다의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도요새에요.


전 세계에서 약 6천 5백마리만 남은 희귀새로 파이핑 플로버 한쌍 발견!!




이후 일리노이주 자연 자원부는 몬트로즈 비치 주변을 통제.

파이핑 플로버 지키기에 동참한 자원봉사자들. 지난 7월 파이핑 플로버 새끼 3마리가 부화함.

파이핑 플로버가 부화한 것은 무려 60여년만이라고해요.



희귀새를 보호하기 위해 마음을 모은 사람들!!

바로 이것이 선진 시민 의식이죠.


사람들의 이해와 배려로 삶의 터전을 보호받은 희귀새. 파이핑 플로버가족들~~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출처: x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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