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신로드 안동까지 갔네요.
ㄲ 찜닭 전문점 - 안동시 서부동
오늘의 주제는 올드 앤 뉴
안동하면 바로 생각나는게 안동 찜닭이잖아요.
간장베이스로 푹 삶은 담백한 닭고기에 매콤한 고추가 들어있는 당면과 갖은 채소가 보글보글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의 파프리카와 매콤한 찜닭의 환상적인 만남
파프리카와의 조합이 일품~인 안동찜닭
찜닭 골목으로 유명한 안동 구시장 유행따라 맛 따라 시시각각 변해 온 닭의 다양한 조리법을 가지고 있음
안동 찜닭의 유래
첫번째 가설은 1980년대 닭볶음탕에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다가 지금의 안동 찜닭으로 변모했다는 설
두번째 가설은 안동의 부촌인 안 동네에서 먹던 특별한 닭찜을 안동네찜닭이라 부르다 유래 했다는 설
요게 중자리라고 하네요.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된 채소로 면역 증진, 피부 미용,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색다른 안동 찜닭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식재료를 추가
전통과 새로운 식재료의 만남
감초를 넣어 천연 방부제와 천연 단맛의 역할을 해준다고해요.
닭 비린내도 없애는 기능까지 있음
달짝지근한 간장 베이스에 매콤한 고추 한 스푼
시장의 맛집은 지리임
혀끝을 맴도는 매콤한 감칠맛 이것이 진정한 딥 매운 맛이라고
입에 넣자마자 느껴지는 특제 간장 소스의 매력
색마다 영양분이 조금씩 다른 파프리카
어떤 색이든 몸에 좋으니 골고루 드세요.
피부 미용에 탁월한 콜라겐이 가득한 닭 날개 부위
치킨보다 찜닭, 백숙을 더 선호하는 은서와 다영 술안주 좋아한다고
취향에 따라 무한 변신가능한 찜닭의 매력
눈꽃 치즈 찜닭을 맛보게 해주려는 사장님의 배려임
밥을 부르는 달큰 매콤한 찜닭의 맛
매콤 짬짜름한 찜닭 국물에 밥을 퐁당
매운맛에 약한 다영이 입맛에도 딱임
마치 매운 피자 같은 맛과 식감
푸짐한 인심이야 말로 안동의 진정한 매력임
장정 네명도 거뜬히 먹을 양이라고
매운맛은 조절 가능하다고해요.
입이 너무 매울때는?
ㅋㅋ 안매운대 아프다고
임산부나 노약자가 없는 곳에서 해주세요.
매운맛과 아픔과의 극적 타결이라고함
후춧가루와 빨간 고추의 확연한 차이점
우리에게더 친숙한 홍고추의 알싸함
오늘의 두번째 메뉴는
알싸한 마늘 향과 튀긴 닭의 어마무시한 중독성 !! 마늘닭!!
요거..너무 맛날거 같아용....ㅎㅎ
마늘이 구운 마늘이 아니고 안동에서는 찜닭보다 먼저 탄생한게 마늘닭이라고하네요.
신영이 전달하는 꿀팁!!
안동찜닭, 마늘닭을 먹고 싶은 자가 있다면?
코끝을 자극하는 마늘 향
생마늘을 못먹는데 너무 맛있다고함
입안에 들어가니 생마늘인듯 아닌듯?!
생마늘인데 뜨거우니까 살짝살짝 익었겠지 싶었는데 새로움보다는 본연의 맛에 충실한 마늘닭
달큰한 닭을 좋아하는 신영에게 안성맞춤임
찜닭과는 다른 맛이 있음 비주얼 자체부터 차원이 다른 마늘닭
먹으면 먹을수록 다양한 맛
다른 조미료 첨가물 없고... 비법이라고 안알려줌
튀김옷은 없는 담백함과 몸에 좋은 마늘까지 드레싱
어떻게 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라고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는..
장소협조에 보니깐 꼬끼요 찜닭이라고 나와요.
<출처: kstar 식신로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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