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엔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개비와 기념사진은 필수예요. 아기자기한 가게들과 예술작품이 펼쳐진 헤이리 예술마을, 흔들 다리를 지나 잔잔한 호수 둘레길에서 힐링을 할 수 있고 파주 여행 필수코스는 프로방스 마을이에요.
맛집 먹으러 가기 전에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ㅎ 장단콩 디저트 전문점으로 갑니다.
젤라토까지 있는 장단콩 디저트 천국이에요.
사장님 추천 디저트는 장단콩으로 만든 단짠 파르페, 부드러운 콩크림이 매력적인 아인슈페너. 장단콩을 갈아 넣은 쫀득한 젤라토 추천.
젤라토는 장단콩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공존하는 맛이라고 해요. 한국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 사랑할 맛임.
두유와 볶은 콩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달달한 콩크림과 커피의 쌉싸름함을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아인슈페너.
장단콩 파르페는 직접 담근 장단콩 된장과 볶은 장단 콩가루, 특제솟, 얼음, 우유 등을 갈아 만든 음료예요.
식사는 화려하게 펼쳐질 장단콩 코스요리.
ㅌ 장단콩 요리 전문점.
파주 장단콩은 파주 장단 지역에서 최초로 개발된 장단백목 콩 품종이에요. 100% 파주 장단콩으로 만드는 요리들로 1년에 약 2000가 마의 장단콩을 사용한다고 해요.
매일 아침 500모 이상의 장단콩 두부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해요. 장단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청국장과 고소한 콩비지찌개, 두부김치를 주문.
청국장은 8시간 정도 삶은 콩을 볏짚과 함께 황토방에서 3일간 숙성합니다. 뚝배기에 멸치육수와 각종 채소, 잘게 썬 김치, 직접 띄운 청국장, 두부 등을 넣어 끓여냄.
콩비지찌개는 불린 콩을 맷돌에 넣고 갈아 만든 콩비지와 김치, 돼지 기고, 사골육수 등을 넣어 끓여냄.
함께 씹히는 김치와 고기는 덤이에요.
거칠지만 부드럽게 넘어가는 콩비지찌개. 새우젓으로 간을 해 딱 맛있다고 해요. 콩의 담백함과 김치와 고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맛임. 콩비지를 거칠게 갈아 매력 있는 식감이라고 해요.
채소와 멸치육수가 만나 시원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콩의 식감도 그대로 살려 고소하다고 해요. 부드럽고 속이 편하다고 해요.
영양 두부는 직접간 콩물과 깨를 섞어 솥에 끓인 후 해양심층수를 비율에 맞게 넣어 응고시킵니다. 응고시킨 순두부를 두부 틀에 맞춰 누르면 영양두부 완성입니다.
기본 두부도 짭조름한 간이 좋다고 해요. 두부의 달큰함이 좋고 볶음김치는 오겹살과 함께 볶아 식감이 더 좋다고해요.
메추리알 프라이를 곁들여 청국장에 밥 말아서 먹어보자!
메추리알 프라이가 입안을 싹 감싸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해요.
두부와 고기와 쌈 재료 넣어서 두부보쌈으로!!
대형의 최고의 맛은 청국장, 민경은 두부, 세윤은 청국장과 메추리알 프라이 민상은 콩비지찌개.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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