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과 김서형의 온도차이.

마인 드라마 요번 주 꺼는 아직 못 봤는데, 이보영이 다정하고 따뜻한 온도라면 김서형은 차갑고 매정한 그런 온도를 보여왔는데 어제 방송에서는 둘의 다른 온도 차이를 보여주는 장면들이 나왔죠. 아직 본격적으로 내용이 시작되진 않은 거 같아요.

 

 

 

특히 박보영 아들 돌봐주는 사람 프라이빗 튜터? 라고 부르더라고요. 그 여자 좀 이상해요. 남의 집에서 박보영 옷 막 입고 춤추고 뭐라고 하니깐 그 자리에서 바로 벗어서 주고 앞으로 안 입겠다고 하더니 바로 또 나와서 주방에서 춤추고,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인데 제 생각에는 아이의 엄마인데 집안에서 내쫓아서 성형해서 다시 들어온 거 같더라고요. 어떤 진실들이 숨겨져 있는지 얼른 수면 위로 올라와서 사건 전개가 빨리 전개되면 좋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