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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멸망, 박보영과 서인국.

by 로토루아8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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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로맨스가 시작되려나 봐요? 왜 드라마에서 그랬잖아요. 서인국과 박보영이 계약을 했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 된다고 했잖아요. 그 말을 들으니 제 생각에는 박보영이 서인국을 가장 사랑하게 되고,

 

 

 

나중엔 약속을 지키지 않아 그토록 서인국이 원하던 자기 자신이 소멸되는 거 약속을 어김으로서 가장 사랑한 서인국이 사라지게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젤 슬픈 결말이지만 왠지 그럴 거 같더라고요. 박보영이 서인국에게 널 사랑해볼까 해 라고 했잖아요. 보면 서인국은 나쁘고 차가운 남잔데 또 맘은 여린 그런 남자라 또 챙겨주고 보살펴주고 그런 면모가 드러나는 캐릭터 같아서 정말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행동과 멘트를 하잖아요. 암튼 그래서 다음 편 오늘 또 본방으로 보려고요. 빨리 달달한 연애 시작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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