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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노는브로, 박용택 공황장애.

by 로토루아8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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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에서는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가 충북 진천군의 여행이 나오면서 은퇴 후의 감정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요. 박용택은 공황장애가 있었고 지금은 사라지게 되었다면서 얘기해주더라고요.

 

 

 

요즘은 연예인분들을 통해서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많이들 있는데 보니깐 일반인 분들도 공황장애 겪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전 야구선수인 박용택은 양준혁이 가지고 있던 최다 안타 기록을 깨고 나서, 공황장애가 왔다고 해요. 야구장에만 가면 손발이 떨리고 그래서 공황장애 때문에 은퇴하게 됐다고 해요. 공황장애가 왔을 당시 아무에게 얘기도 하지 않았고 2년 동안이나 야구선수를 했다고 해요. 그리고 은퇴한 지금은 사람들이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고 공황장애도 없어졌다고 하네요. 공황장애는 나를 불안하게하는 요소와 스트레스를 사라지게 하면 낫는 병인가 봐요. 스트레스가 젤 나쁘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받아도 바로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서 관리해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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