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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추워지면서, 여기저기 트레이닝복 바지 한겨울용 사봤는데, 어떤건 너무 짧고, 어떤건,, 건조기도 아니고 세탁만해도 옷이 계속 줄어드는거 있죠. 다 5만원이상 주고 산 옷들인데...
세탁만 하고 나면 점점 줄어들어서 정말 속상했는데!
이번엔 핏도 이쁘고, 세탁기+ 건조기까지 돌렸는데 통도 안줄어들고 길이도 그대로인 바지 발견!
그래서 여기서 깔별 통팬츠로 샀는데, 조거랑 부츠컷도 살걸 그랬나봐요?!
드멜 바지는 진짜 길고 제가산거 104cm 핏이 정말 이뻐요!
세가지 색중에 검정이 젤 짧아요!!
다른건 더 길어서, 이정도로 입으면 바지가 바닥까지 내려와서 배위로 많이 올려입어야해요. 그래서 정말 만족! 줄어도 길잖아요.
통팬츠라서 정말 널럴하고 생각보다 바지는 얇은데 털이 부드럽고 따뜻해요!
겉면도 빳빳하지 않고 부드러운데, 검은색은 먼지도 잘 붙지않아요.
건조기에도 변함없는 옷이라 정말 맘에듦.
그래서 바지는 이제 드멜에서만 살려고요!!
밍크조거의 경우에는 S사이즈 아직 있더라고요! 한번 구경해보세요. 조거도 진짜 이뻐요! 라지사이즈가 품절이라서 내년에 다시 나오면 그때는 조거랑 부츠컷 사려고요.
요즘 2월인데도 한겨울못지 않게 추운데! 바지 3개로만 매일 돌려입는중이에요! 그렇게 두껍진 않아서 쌀쌀한 초봄까지도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
올해는 2월말부터 봄이고 4월부터 11월까지 여름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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