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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LA 지인 추천 스테이크 맛집 in LA 1일차 나래투어, 짠내투어

by 로토루아8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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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나게 여행한 지도 어느덧 6개월이 지남~

기쁜일 궂은 일 속 반년이 넘은 짠내투어 그래서 다음 여행지는?

짠내투어 미국 진출!!

게다가 특별히 2개 도시 투어!

짠내투어 첫번째 장소는? 전 세계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싶은 도시 1위

작년 한국인 관광객만 31만명임

마지막 힌트는 영화 산업의 중심지임

마법같은 시간을 선물해줄 여행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

미서부 최고의 관광 명소인 LA(로스엔젤레스)

10년 동안 물가가 가장 많이 오른 도시임

자유여행 1일 평균 경비 20만원임 3성급 호텔도 1인 1박 평균 10만원임

지금껏 차원이 다른 여행 물가

언제나 그렇듯 빠듯함

또 다른 변수와 이동 경비와 팁 문화

미국 편의 새로운 룰 도시별 1대 1진검승부

총 7번의 대결이

미국 여행의 첫번째 도시 LA에서 펼처질 라이벌 나래와 준영의 진검승부

요번 게스트는 문세윤

LA갈비는 LA식이 아니라고 한식이라고 알려줌

LA갈비는 갈비뼈를 측면(lateral)으로 절단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swag란 자신 만의 여유와 멋 허세를 여과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임

미 서부 최고의 관광지 로스엔젤레스

지구 반대편으로 한국과의 시차가 무려 16시간임

나래투어 시작!!

전철, 지하철 버스 택시 그리고 렌터카

대중 교통 이용이 복잡한 LA.에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 수단임

렌터카 업체까지 셔틀버스로 이동해야됨

렌터카 사무실까지 5분이면 도착한다고함

그런데 중요한건 한달에 한두번 운전한다는 나래

5명의 고객을 태우고 운전하기엔 무리인거 같아 찬열이한테 부탁함

외제차의 천국인 외국 렌터카숍

다양한 차종 대여 가능함

체크아웃: 렌터카를 받는 것을 뜻함

한국인 직원이 있어 영어 울렁증 해소

무료로 추가 운전자 등록하고 만 25세 미만은 10달러 추가해야해요.

인터넷 사전 예약시 3300원 할인해줘요

자동문 시스템 안락한 실내

LA도심으로 들어온 나래투어

1일 19만원 렌트비 6명이 나눠 내면 부담이 줄어듬

라디오 틀으니까 한인을 위한 방송이라 한국 노래나옴

우리 노래도 좋지만 미국에서는 역시 미국 노래가 제격임

예전에 길모어 주유소라고 하는 유명한 주유소였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어요

인기만점 드라이브 스루로

2015년 별다방으로 리모델링함 뜻깊은 곳에서 특별한 경험으로 좋아요

대기 20분만에 주문하는 곳 진입함

서빙을 하는 직원이 없는 곳에는 팁을 내지 않아도 되요.

총 음료 금액은 약 12700원

ㅋㅋ 잘못주문함

직원의 실수와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4잔만 주문됨

아카데미 시상식은 LA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으로 일명 오스카 상이에요.

극장앞에서 사진찍으로 트로피 챙겨옴

나래투어 꿈의 여행지 할리우드!

LA 의 대표 관광지인 할리우드 거리

그리고 세계인들의 사랑을 맏는 스타들의 이름이  별에 새겨진

매년 수많은 관광객과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들로 넘치는

24시간 열기가 식지 않는 꿈과 낭만이 가득한 화려한 할리우드

눈을 뗄 수없는 수많은 스타들이 이름이 있음

본인들 노래 CD 파는거라고해요.

씨디 받으면 돈을 줘야함

똑바로 보면 사진 찍는 줄 아니까!

관심없는척 조심스럽게 보세요 

마음은 신기하지만 표정은 관심없는 척하라고함

시선도 사치인 짠내투어

할리우드 스타의 상징인 핸드 프린팅!

유명스타 200여명이 남긴 핸드 프린팅

과거부터 현재까지 스타들의 자취를 느낄수 있는 할리우드의 상징적인 장소임

엄격한 심사로 매년 3명만 해드 프린팅에 초청된다고해요.

아시아 배우 최초로! 2012년 6월 손과 발 도장을 남긴 이병헌과 안성기

할리우드 한복판에 새겨진 자랑스러운 한글 이름

몇 걸음만 가면 다음 명소로!

지금가는 장소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임

약 3400명을 수용할수 있는 극장임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레드카펫

아쉽게도 레드카펫은 없어요!


다음 일정은 스테이크임!

바로옆 할리우드& 하이랜드 건물로 이동~

그리피스 천문대와 함께 할리우드 사인이 잘 보이는 대표적인 장소임

극단적으로 작은 할리우드!

두마리 토끼는 잡기 힘듦

자세히 봐야 보이지만 할리우드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있음

다음 장소인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찾는 맛집임.

미슐랭은 아닙니다.

1994년 오픈 후 현지인들에게 인기 

그릴에 굽는 아르헨티나식 스테이크

고품질 고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임

토핑은 선택 가능해요 버섯, 마늘, 양파를 얹어 더욱 빛나는 스테이크

지인을 통해 추천 메뉴를 받은 나래

비프 엔셀보라도, 밀라네사 나폴리타나

음식값에 평균 9.5% 세금이 붙고 팁을 줘야 한다고해요.

소스를 빵에 듬뿍 올려서 먹기

치미추리로 올리브오일에 파슬리, 오레가노 등을 ㄷㅏ져 넣은 아르헨티나 기본 소스임

식전빵으로 정말 최고라고함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들 등판

노릇노릇 구운 스테이크에

매시트 포테이토와 볶음밥

마늘이 올라간 거는 동양인이나 한국인이 좋아할 맛임

2만원대 스테이크는 찾기 힘듦

저염식으로 만든 건강한 맛임

콜라맛이 예술이라고함

마지막 메뉴도 도착!!

스테이크를 통째로 튀겨내서 토마토소스와 치즈와 함께 즐기는 요리임

초딩입맛 써니도 요건 취향 저격임

ㅋㅋ 돈가스 맛이 난다고함

감자튀김과 콜라가 좋다는 찬열

이집은 감자튀김과 콜라 맛집이라고함

아예 팁 가격이 제시되어 있음

미국 여행시 꼭 알아야 할 팁!

이걸로 끝이 아니라 일정 비율의 팁을 내야 함

총금액의 15~20% 를 내는게 일반적이에요.

다음장소는 렌터카로 15분 이동

그랜드 센트럴 마켓임.

11917년부터 101년째 운영중으로 전 세계의 핫한 음식들이 모인 먹자골목

먹거리 천국임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맛있는 한끼와 함께 즐기는 여유

오.. 라라랜드 촬영 장소였군요. 살바도르 음식 전문점도 있어요.

이곳으 포토스팟인데

유명 위스키 회사의 후원으로 그래픽 디자이너와 네온 아티스트가 만든 작품이에요.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의 카페도 있어요.

2015년 미국 바리스타 1위로 G**커피

LA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먹거리에 많은 사람들로 활력이 넘치는 곳임

그랜드 센트럴 마켓!

많은 미국인들이 즐겨 찾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고해요.

특히 소금맛 아이스크림이 시그니처 메뉴임

첫맛은 짜지만 뒷맛은 달달함

극단적인 단짠 아이스크림임

맛있는데 짠맛이 있다고

적응되면 맛있는 극한의 단짠임

다음코스도 달달한 음식임

이번엔 컵케이크임. 특별한 점이 자판기 시스템임

화요일 엑소~

차로 19분 걸림

진짜 컵케이크의 원조는 바로 LA라고함

바나나, 당근, 호박등 30여 종의 다양한 맛의 컵케이크

팁걱정, 의사소통 걱정, 기다림 걱장끝!!

간단한 이용방법으로 쉽게 컵케이크 구매 가능해요.

카드 결제만 가능해요!!!

충격적인 단맛임!!

설탕 한 포대가 컵케이크 하나에 들어있다고.. 미국 음식은 극단적임

짜거나 달거나 쓰거나


<출처: tvN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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