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다솜 유닛.

효린과 다솜의 유닛으로 신곡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10일에 공개한다고 해요. 씨스타 완전체 모습도 보고 싶네요. 이번 프로젝트는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중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들에게 기부한다고 해요.

 

 

 

2010년에 4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씨스타는 2017년 계약 만료로 해체되었죠. 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로 활동을 이어왔고 다솜은 배우로 전향해 언니는 살아있다, 우리, 사랑했을까,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나왔었죠. 이번엔 효린과 함께 노래 제목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이라고 해요. 어떻게 잘 보낼 수 있는지 그런 가사들이 있는 걸까요? 제목부터 특이해요. 음원은 8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