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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프리한19 116회 - 2018 화요 미스터리 극장 19 19위~ 11위

by 로토루아8 2018.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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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방송한 프리한 19  2018 화요 미스터리 극장에 대한건데..

무서운 내용인줄알고 안봤는데~ㅎㅎ 아니네용..?ㅎㅎ

전설속에 사라진 지상낙원인 아틀란티스! 그치만 현실판 아틀란티스를 발견함!!

나폴레옹이 패배한 나일 해전의 유물을 탐색하던 프랑스 해저 발굴팀에서

이들 눈에 띈 미스터리한 비석을 발견함.


곧바로 시작된 유물의 인양 작업

우왕... 대박이네용.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한 유물들..

그런데 더 미스터리한 것은.. 무려 1500여년동안 바닷속에 있었던 유물들임

보존상태가.. 거의 원형에 가깝다고해요.오..신기하네용.

헤라클레이온은 기원전 7세기경 건설된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리스 역사가 헤로 도토스의 저술과 신화로만 전해질뿐..

그동안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앞으로 완전 발굴까지는 40년 이상 소요될 예정이라고해요.

과연 우리 앞에 펼쳐질 고대 미스터리의 비밀은...?

일본 혼슈 동부 도야마현에 위치한 바닷가 마을인 우오즈시

이 마을의 유명한 심령스폿이 츠보노 온천장이라고해요.

1982년 경영난으로 폐업한뒤 오랫동안 방치된 곳으로 

정체모를 낙서까지 섬뜩한 분위기가 물신나는데

공포체험 명소로 떠오른 이유는? 바로 두 여자의 실종사건대문이에요.

1996년 5월 5일 도야마현 히미시에 살던 19세 여고 동창생 A양과 B양은

밤9시경 차를 타고 츠보노 온천장으로 향했는데

그리고나선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다고해요.

결국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가족들..

사건당일 B의 승용차가 향한곳은 도야마시에서 나메리카와시를 지나 우오즈시로 간것은 확인이 됨

두 여성의 흔적은 전혀 찾을수 없었던.. 여성들이 탄 승용차도 찾을수 없었다.

결국 츠보노 온천장 일대는 외부인 출입을 통제했지만 여전히 모험심 강한 공포체험 마니아들이 찾는 곳임

과연 두 여성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1924년 10월 남아프리카에서 괴사체 발견


잉?ㅠㅠ 저건 뭔가요...??ㅠㅠ

아직까지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두려움을 부르는 괴사체

2개월전 2018년 5월 11일 저녁 필리핀 중북부 민도로섬에서 끔찍한 괴사체가 발견됨

샌안토니오 해안가를 한가롭게 산책하던 한 가족이

길이는 무려 6m에 고약한 악취가 남

눈은 물론 뼈 등 골격이 전혀없는 괴사체로 

필리핀 루손섬 수산 자원국 관리관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괴사체 조직을 채취해 DNA 분석 연구소로 보냄

하지만 아직까지 괴사체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글롭스터의 특징이 눈, 머리, 골격 등이 없어요. 이 괴사체의 출연으로 불안에 떠는 마을 사람들..

환경이 오염되고..그런건 아닌가봐요... 1920년대에도 저런게 나온걸 보면..ㅠㅠ

저런건 도대체 뭔가용..?ㅠ

이 살벌한 경고를 하는 곳은 낭만의 도시 파리에요.

파리 남부 당페르 로슈로 광장 그 지하에 숨겨진 곳!!

카타콤에는 길이만 총 300km 로 약 600만구의 유골이 존재하고 있어요.

이곳을 떠도는 미스터리가 카타콤에는 지옥문이 있다?

19세기 이래 카타콤에서 실종된 사람만 수천만명이라고해요..

실제로 연쇄 실종사고 이후 대부분 통로를 막아둠 호기심 많은 일부 탐험가들이

하수구등 비밀출입구를 통해 무단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함

그런데 이때!! 마치 뭐에 홀린 듯.... 기괴한 경험을 하고 온 이들..

과연 카타콤의 지옥문 괴담은 사실일까?

유명 다큐멘터리 감독인 프랜시스 프리랜드는 카타콤에서 실종된 사람들을 취재하던 중

카타콤의 한구석에 떨어진 캠코더를 발견함. 영상속 내용을 봤는데 카타콤 벽면에 있는

유골들을 확인하던 남자가 갑자기 어둠 속에서 무언가 발견한듯 하더니.. 캠코더까지 떨어뜨리곤

비명을 지르며 뛰어나가는데

그이후 화면속의 남자는 행적이 묘연해짐..

경찰들도 실종자에 대해 어떤 단서도 찾지 못하는 상황임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은 카타콤... 그곳엔 정말 지옥문이 있을까요?

2015년 10월 도쿄 히노시야의 야산에서 한부모의 절규..

그이유는 오전 11시경 집을 나간 10세 초등생 A군은 약 9시간후 오후 8시경 발견됐는데 이미 사망한 뒤였음..

발견당시 못브이 A군은 오르막길에 있는 나무 밑동에 밧줄을 묶어

뒤짐진 양손과 발은 비닐끈으로 결박함.

하지만 사건 수사 결과 자살로 종결됨. 결국 자사로 마무리된 이유는?

부검결과 피부에 쓸림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앗음 즉 강제적인 힘에 의해 옷이 벗겨진게 아님..


A군 외에 다른 이의 지문은 발견되지 않음.

A군 외에 외부인의 발자국과 DNA도 검출되지 않음.

자살로 종결후 왕따 가능성을 제기한 경찰들 하지만 A군의 학교 측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 알려진 A군의 미스터리한 죽음

일본경찰이 뭔가 숨기는게 아니냐며 무수한 의혹을 제기함

대체 그날 A군은 산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국 유명 록밴드인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그런데 1995년 2월 기타리스트 리처드 제임스 에드워즈가 런던 모호텔에서

아침 7시경 체크아웃을 한 뒤 말도없이 사라졌음..

결국 매니저는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함

한 정비소에서 에드워즈의 차를 발견했는데 이 지역은 자살 스폿으로 유명한 곳이라고해요.

이후 수사는 더이상 진전이 없었는데 자살인지? 실종인지? 그 무엇도 밝혀지지 않은채

그의 자취를 찾을수 없었어요.

한편 에드워즈에 대한 무성한 소문들이 있는데

평소 우울증과 함께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 그는

1994년에 발매한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의 3집인 the holy bible

90년대 영국 록 앨범 중에서도 명반으로 꼽히는앨범이에요. 하지만 인기로 인한 부담과 압박감에 괴로워한 에드워즈는

충분히 자살이 의심되는 정황이 보이긴해요.

하지만 자살로 단정 짓기엔 미스터리 투성이임. 실종 전 2주동안 계좌에서 총 420만원을 인출했고

게다가 전 세계 각지에서 그를 목격했다는 제보까지...!!

꼭 다시 돌아와 우리와 노래할거라고.. 

영국을 뒤흔든 록스타의 실종... 과연 그 진실은?

페루 하유 마르카 산악지역의 티티카카 호수 부근에

높이 7m 폭7m의 거대한 문으로 붉은 사암 암벽으로 인공적인 수직 절벽의 문이에요.

문 중앙에 있는 구멍이있는데

잉카전설에 따르면 초대 사제이자 왕인 아라무 무루는

문에 있는 홀에 넣고 다른 세계를 오갔다고해요.

우주를 넘나드는 포털인 순간이동문이었음.

실ㅈ로 미스터리한 경험을 한 이가 있어요.

1998년 11월 페루 여행 중이던 제리 윌스 부부는

문앞에서 양손을 돌 위에 얹고 홀에 이마를 댔는데.. 갑자기 어지럽더니 그순간 온몸이 추락했다고

그뒤 눈앞에 별과 성운들이 펼쳐졌고 우주임을 직감함.


신들의 문인 아라무 무루.. 정말 순간이동은 가능한 걸까...?

짙푸른 열대우린과 동물들의 보금자리인 위대한 자연의 보고인 카메룬

이 호수를 덮친 끔찍한 악몽

취침시간이 되어 잠들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숨통을 조여오는 공기.. 세시간뒤 의식을 되찾은

조지프 니콴

마을을 덮친 지독한 악취였는데.. 딸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고 너무 놀라 현관문을 연 조지프는

당시 사망한 주민의 수는 무려 1700여명이었고 약 3500마리의 가축까지 떼죽음을 당했는데..

평온했던 마을이 죽음의 땅으로 변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전 세계 과학자들이 원인 규명을 위해

곧바로 조사를 시작했는데

그런데.. 이런 참사가 벌어진 이유는.. 니오스호수에서 나온 이산화탄소 때문이라고함.

니오스 마을 단체 의문사의 강력한 단서!! 무려 1600톤의 이산화탄소가

일부 과학자에 따르면 화산활동으로 인한 독성가스 방출이다.

400여년전 실제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칼데라 호수 하지만 이어진 과학자들의 반박.

그러나 지진을 전혀 느끼지 못한 주민들.. 그리고 지진 감지 장치도 이상이 없었음

그런데 2년전 니오스 호수 인근의 모노운 호수에서도 역시나 다량의 이산화탄소 분출로 인해 주민들이 사망함

일부 추측에 따르면 카메룬 정부와 이스라엘의 비공개폭탄 실험설을 제기함

약 17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산화탄소 미스터리.. 30년이 지난 지금도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를 기묘한 눈빛을 가지고 있음.

인형 주인들에겐 모두 불길한 일이 생겼다고해요. 2017년 8월 영국 노퍽주의 킹스린 지역에서

묘한 끌림을 느껴 5파운드에 인형을 구매했는데

그뒤데비의 가족들에게 생긴 의문의 사건들..

한밤중 남편 캐머런에게 생긴 의문의 상처!

남편 캐머런이 주변을 둘러보던 바로 그때  남편은 기절초풍함

이사진 인형두 무서움..ㅠㅠ

끊임없이 이어진 미스터리한 현상들로 화재경보기가 갑자기 울리기도하고 모두가 잠든밤에 의문의 발소리도 들림

데비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인형의 짓이라고 확신하고 결국 인형을 박스에 봉인함 

하지만 이틀 뒤 

뜬금없이 인형의 목걸이가 다른 곳에서 발견됨.

자신의 사연을 방송사에 제보를 했는데 결국 영국 유명 아침 생방송에 출연함

그뒤 데비 메릭은 인형을 경매사이트에 올렸는데 영국의 심령연구가 리 스티어에게 낙찰되었는데

리 스티어가 인형을 집에 들인 뒤 그의 아버지에게 생긴 의문의 상처

반복되는 불길한 현상에 다시 인형을 내놓았다고..

인형의 주인들에게 생긴 미스터리한 현상들..! 정말 이 인형에는 악령이 깃들어있는 걸까요?


2018/08/06 - [잡다한 이야기] - 2018 화요 미스터리 극장 19 10위~ 1위 프리한19 116회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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