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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여행의 시작은 여권부터 만들어야죠.

by 로토루아8 201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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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여행에 고나한 모든 정보와 비법이라는 특별한 해외여행백서

정상구지음.. 이책 빌려왔눈데

요책인데~~ 여행의 시작인 여권부터 발급하기~~ 나오는데

요책이 좀 나온지 된거라.. 아무래도 검색을 더 해봐야 겠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하는 여권은 일반여권인데 미국 무비자와 함께

 전자여권이 도입된 2008년 3월이후 모두 전자여권으로 발급되고 있다고하네요.

잉? 전자여권? 동생이 일본여행갈때도 일반여권이던데?ㅎㅎ 그래서 검색해보니

http://www.passport.go.kr/issue/general.php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여권 발부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http://www.passport.go.kr/

전자여권이 따로있는건가 했더니... 원래 받는 그런 일반여권안에 칩이 내장된거네용...ㅎㅎ

암튼 신청을 하려면 필요한 서류가


구비서류가 여권발급신청서... 이건 가면 비치되어있을거에요.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남성이라면 병역관계서류가 필요하네요.

그리고 여권 발급에 대한 수수료는 연도에 따라 다르긴한데 장기적으로 여행가실거라면~ 10년으로 만들어놔도 괜찮을 거같네요~

여권사진은 규정이 새로 바뀌엇잖아요. 운전면허 사진도 여권사진 규정이랑 동일해져가지고..ㅠㅠ

귀나오게 찍혀서 이상하게 나왔는데..ㅠㅠ

사진 규정은 요렇게 되어잇는데~~ 아마 사진관 가면 알아서 찍어줄 거지만... 요즘은 핸드폰 앱에서 셀프로 찍어서

사진을 받는 것도 있더라고요. 기준에 잘 맞춰서 찍어야 할듯


그래도 요즘은 기준이 좀 완화되가지고~~ 귀는 살짝 덮어도 된다고 들었는데..ㅠㅠ 확실하지 않으니.. 사진관가서 이쁘게 하나찍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용..ㅎㅎㅎ  면허증도 갱신하셔야한다면..ㅋㅋ 더더욱이 사진관으로 고고씽~~


접수처는 전국 여권사무 대행기관이나 재외공관인데 여권사무대행기관은 지자체인데 시청, 구청, 도청, 군청등이 포함되어

아까 사이트에서 여기 지역에 맞게 누르면 신청할수 있는 곳이 나와요~~~ 여권은 보통 신청후 3~5일 후에 발급받으실수 있어요.


공지사항중에 보니깐 예전엔 주소, 연락처등 10가지 항목을 일일이 기재했어야 하는데 2015년 7월 1일부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240개 여권사무 대행기관에서 간이 신청서를 쓰고 있어서 영문 성명과 연락처등 필수항목만 기재하고 나머지는 담당공무원이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서 신청인의 정보를 불러와 필요한 정보를 자동 입력해가지고 간소화된 신청서를 손쉽게 작성하고

태블릿 모니터상으로 전자신청서를 확인후 전자서명을 통해 여권신청을 하면 완료라고해요!!!

진작..그렇게하징..ㅠㅠ 어차피 정보조회 다되잖아요..ㅠㅠ 그런 정보가 누출된다면... 정말.. 그렇겠지만.. 이런 간편함때문에 정보화시대 4차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는거 아닙니깡..ㅎㅎ

해외에서 여권을 신청할때는 더욱 편해졌는데 여권사진도 가져올 필요없이 재외공관에서 직접 디지털 여권사진 촬영기로 촬영하여 전자신청서 및 전자여권에도 사용할수 있다고.. 일부 재외공관은 사정상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2014년 4월 1일부터 24면짜리 알뜰 여권을 만들고 있다고해요. 수수료가 48면인것보다 3000원싸서 경제적이라고함.

우선... 여권을 만들려면 사진이 필요하고 사진이없다면..우선 사진부터 찍고 사진과 신분증 들고 가까운 구청이나 시청으로 가는게 답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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