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대만에서 꼭 먹어 봐야 할 000
대만 남부, 가오슝, 가오슝은 대만 남부 지역의 중심이라고 해요. 과거 청나라 시대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부터 먹거리 천국, 야시장까지~ 대만의 다양한 매력이 살아 있어 요즘 주목받는 관광지라고 해요.
가오슝에서 유명한 미식의 성지, 루이펑야시장이에요.
신선한 대만의 현지 과일인 석가부터, 지파이, 곱창국수, 닭날개볶음밥, 치즈감자 등 먹거리가 많아요.
그런데 루이펑 야시장에 갔다면 꼭 먹어 봐야 할 이것. 현지인, 관광객들 모두 시장 초입의 사거리에만 들어서면
달콤하고 고소한 빵 냄새에 홀려서 사 먹을 수밖에 없는 별미.
바로 호호* 파인애플빵이라고 해요. 파인애플빵이지만, 빵 속에 파인애플은 없어요. 빵 표면의 무늬가 파인애플과 닮은 파인애플 번을 사용한다고 해요.
소보로빵과 비슷한 맛이 전혀 아니라고 하네요. 토핑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 파인애플빵.
파인애플 번 위드 버터.
빵 사이 들어간 특별한 버터는 죽은 빵도 살려 낸다는 버터의 정체!! 고소판 풍미와 짙은 향을 자랑하고
죽기 전에 꼭 먹어 봐야 할 버터인 버터계의 황제, 프랑스의 국민 버터로 유명한 프레지덩 버터 버전이라고 해요.
오리지널 버터의 순수한 맛 그자체라는 에쉬레 버터.
취향에 따라 버터 선택이 가능하다고 해요. 먹어 보지 않고는 상상이 어려운 맛이죠.
루이펑 야시장에서 파인애플빵을 맛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속은 살짝 짭짤하면서 촉촉한 버터 덕분에 사르르 녹는다고 해요. 후기 인증 대만 최고의 간식이라고 하네요. 한번 맛 들이면 못 헤어날 맛이라고 해요.
대판 현지인들의 꿀팁 하나!!
따끈한 파인애플빵에 시원한 밀크티를 곁들여 주면, 단짠, 단짠과 찹뜨찹뜨 조화가 일품이라고 하네요.
체임점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대만 놀러 가서 배가 출출하다 싶을 때, 단짠 단짠의 진수 파인애플빵으로 행복한 간식 타임을 가져 보세요.
4위 한국인 입맛 저격!! 포르투갈 명물, 000
이번 특종은 유럽 여행 계획 중인 분들 주목해주세요. 포르투갈의 명물인 대구요리 바칼라우부터 포트와인, 폴부등 포르투갈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했는데 문어 요리로 유명한 포르투갈.!!
한국인 입맛 저격할 포르투갈의 또 다른 문어 요리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하면 밥심이죠!! 여행하며 피곤해진 몸에는 든든한 밥만 한게 없죠?! 이상하게 꼭 해외 가면 왜 밥 생각이 날까..? 포르투갈 여행 중 밥심이 필요할 때!!
포르투갈 리스본의 시장 먹플레이스 타임*읏 마켓을 방문해보세요.
미식가들의 성지! 타임*웃 마켓. 포르투갈 유명 셰프들의 식당이 즐비.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천국.
타임*웃 마켓 내 M 식당에서 주문을 하고 Arroz de Polvo please~
분명 밥은 밥인데 국밥도 아니고 리소토도 아니에요. 밥보다는 수프에 가까운 촉촉한 문어밥.
밥 한술 뜨고 문어 한 조각 올려 한입 크게 먹는 그 맛은?
후기를 보면 " 포르투갈 문어는 환상적이구나..! 씹기도 전에 입에서 사르르 녹아.."
야들야들 부드러운 문어의 식감, 국밥 한 그릇 비운 듯 든든한 매콤한 국물. 낯선 외국 음식인데도 한국인 입맛에도 찰떡이라고 하네요. 소금 간이 조금 쎈 편이니 소금을 적게 넣어 달라고 요청하세요~
맵부심 한국인으로서 매콤한 국물은 못 지나치지!! 여행하며 술 한잔 마신 뒤에 해장용으로도 제격인 문어밥.
포르투갈 명물은 또 있어요. 문어밥을 맛보신 뒤에 포르투갈의 대표 디저트도 필수죠.
타임*옷 마켓 리스본 3대 에그타르트 전문점인 만테이가리*을 추천합니다.
촉촉하고 달달한 에그타르트를 식후 디저트로 먹어 주면, 완벽한 포르투갈 여행이 될거라고 하네요.
방송인 타일러가 포르투갈에서 맛본 에그타르트 후기는? 인생 에그타르트를 선사할 리스본 시장의 맛집이라고 하네요. 문어밥 먹은 뒤 완벽한 디저트라고 하네요.
리스본 맛집 즐비한 타임*웃 마켓에서 환상적인 문어밥 한 그릇 어떠세요?
3위 아낌없이 넣었다!! 000않은 춘권?!
대만 타이난 융러 시장의 70년 전통 맛집에서 판매!! 15위 땅콩 돼지버거와 함께 대만 융러 시장에서 꼭 맛봐야 할 3대 음식 중 하나라고 해요.
춘권이라기엔 너무 큰 비주얼이죠?!
대만의 대표 간식인 춘쥐안= 춘권.
보통 춘권은 밀가루 반죽으로 고기와 채소등을 싸서 튀긴 음식인데 오늘 소개할 춘권은 튀기지 않은 춘권입니다. 얇은 밀전병에 푸짐한 양배추를 비롯해 새우, 돼지고기, 달걀, 두부, 고수등을 넣고, 10개가 넘는 재료를 아낌없이 첨가.
만약 좋아하지 않는 재료가 있다면 주문시 요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전통적으로 단 음식을 좋아하는 타이난 사람들답게, 땅콩가루를 섞은 흑설탕 듬뿍 추가!!
설탕의 당도 10~200%까지 입맛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재료를 넣고 똘똘똘똘~ 말아서 살짝 굽듯이 데워서 완성. 튀기지 않아 부담이 없고 각종 재료를 듬뿍 넣어 든든하기까지 하다고해요.
이거 하나만 먹어도 하루종일 든든하다고 하네요.
달콤한 거 좋아하는 초딩입맛은 물론, 건강한 맛 좋아하는 어른 입맛까지 저격! 현지인과 관광객들 모두 홀릭!!
점심시간이면 튀기지 않은 춘권을 먹기 위해 어마어마하게 줄을 설 정도라고 해요.
대만 융러 시장 가시면 튀기지 않은 춘권도 꼭 먹어보세요.
2위 통영에선 이제 000 김밥?!
살랑살랑 날씨 좋아지면 생각나는 여행지, 남해안이죠. 남해안 중에서 볼거리와 먹거리 넘쳐나는 인기여행지,
통영이죠. 통영에 가서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사진을 찍고, 달달한 꿀빵, 명물 음식 우짜도 먹고.
통영 필수 먹킷 리스트인 충무김밥도 먹고!! 통영가면 먹을거 정말 많죠.
충무김밥 맛집이 워낙 많아서, 원조 맛집 찾기 어려울 지경이죠. 통영에서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이색김밥이 있습니다.
통영 중앙 시장 앞에 나타난 이것!!
알록 달록 곱게 말린 김밥, 형형색색의 롤에 가까운 이것의 정체는?! 통영의 멸치김밥이라고 하네요.
영양 만점 이색김밥으로 컬러 김밥 세트는 필수 주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와사마요크래미김밥과 열려라참깨멸치김밥 반반 구성.
비주얼부터 알록달록, 일반 김대신 사용한 콩김. 콩으로 만든 시트지로 밥을 감싸 한층 더 고소해진 맛을 낸 게 포인트라고 해요.
통영의 특산물이 멸치인데 12단계의 공정을 거친 통영상 최고의 멸치만을 사용한다고 해요.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짠맛, 비린맛을 줄여 만드는데 통영에서 멸치김밥을 맛본 사람들의 후기가.
"전병 같은 느낌도 들고, 일반 김밥보다 훨씬 더 부드럽다고." " 멸치가 왜 하나도 안 비리지? 오히려 완벽한 단짠단짠인데?!"
멸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통영의 이색 김밥. 비주얼도 화려한 통영의 멸치김밥 SNS 인증 숏 각.
김밥의 영원한 단짝!! 떡볶이도 특이해요.
떡볶이에 듬뿍 담긴 칼슘 끝판왕, 멸치 토핑!!
매장에서 직접 뽑은 방앗간 떡으로 쫀득 쫀득~ 말랑말랑한 떡볶이.
멸치 토핑 떡볶이와 멸치김밥을 함께 먹는 순간, 통영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마법.
떡볶이 토핑으로 멸치는 제법 신박하네요? 먹거리 천국 통영의 신흥 강자인 멸치김밥!
멸치김밥 포장해서 통영 바닷가에서 피크닉 어때요~??
000가 쏟아진 덮밥?
이번 시장은 300년 역사의 일본 최대 규모 도매 시장으로 오사카 기즈 도매 시장이라고 해요.
각종 농수산물과 대형 슈퍼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물건만 취급하기로 유명한데 고급 음식점들이 식재료를 사입하는데 일본 현지 방송에서도 소개한 현지인 픽!
해물덮밥 전문점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에 영업을 하는데 재료 소진시 일찍 마감한다고 해요. 아침부터 웨이팅 필수라고해요. 인기 많은 곳은 이유가 있다?!
성게를 숟가락째 퍼먹도록 아낌없이 팍팍 넣어준다고. 탱글탱글 신선한 연어알도 듬뿍. 여기에 구운 가리비도 빼곡히 올려 쌓아 준다고해요.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메뉴는?!
누가 실수로 밥 위에 참치를 쏟은 것 같은 비주얼.
일명 엎질러진 참치 덮밥이라고 하네요. 이 식당의 별미 중의 별미가 엎질러진 참치 덮밥이라고 해요. 밥 위에 올라가는 참치 무게만 약 400g 이라고 하네요. 눈앞에서 참치가 한가득 올라가는걸 볼 수 있다고 해요. 입도 눈도 즐거운 참치덮밥.
그런데 고급 식재료인 참치!! 비싸지 않을까??
엎질러진 참치 덮밥의 가격은? 약 3만 9천원!!
이곳은 고급 부위인 참치 중뱃살도 함께 사용하는데 일본의 보통 초밥집에서 참치중 뱃살초밥은 2조각에 약 5천원이라고 하네요. 엎질러진 참치 덮밥은 참치를 원 없이 먹을 수 있으니 가심비가 좋다고해요. 매일 아침 신선한 해산물만 공수해 신선함을 보장한다고해요.
후기를 보면 참치가 두툼해서 맛을 온전히 느낄수 있습니다. 비싼 참치 먹고 배불러 보기는 처음이라고,"
맛에 또 한 번 반하는 메뉴라고 하네요. 맛있는 참치가 한가득인 덮밥. 비싼 참치를 가성비와 가심비 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바로 옆 도매 시장이 인증하는 신선함까지!
또 하나의 인기 비결이 당일 조달한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생선국이라고해요.
해물덮밥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국이 달짝지근하면서도 진한 맛으로 해물덮밥과 찰떡궁합이라고해요.
현지인을 넘어 관광객에게도 입소문나있다고 해요.
오사카 기즈 도매시장, 해물덮밥 식당 오카사에 가신다면 아침 식사로 추천합니다.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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