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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인생프사 3000장 예약 꽃놀이 19. 프리한 19, 5위부터 1위까지.

by 로토루아8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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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고흐가 탐낼 000밭?!

뜨겁게 달아오르는 여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의 이 꽃밭을 찾은 사람들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꽃밭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

사람들이 극찬했던 이유!! 사진을 보면 납득 가능합니다. 

 

 

보기 드물게 꽉 들어찬 해바라기밭.

토스카나의 벌판을 가득히 채운 노란 해바라기들, 고개를 잔뜩 치켜세운 해바라기의 당당한 아름다움. 꽃밭을 바라보는 모든 이들이 경이로움을 표할 정도라고 하네요. 해바라기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장엄하고 찬란한 해바라기밭, 고흐도 탐낼 만한 장관이라고 하네요.

 

 

만약 고흐가 이 해바라기밭을 봤다면 또 어떤 걸작이 탄생했을까..?

실제로 이 해바라기밭은 영화 토스카니의 태양의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해요.

곳곳에서 아름다운 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 토스카나주. 

 

 

토스카나주의 여러 도시 중에서도 특히 마사 마리티마를 추천한다고 해요.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바라기밭은 물론,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라고 해요. 도로를 달리다 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노란빛 장관. 도로를 따라 가득히 피어난 노란 해바라기들!

 

 

드라이브 좋아하는 전 기자에게도 강력 추천!!

 

 

 

해바라기밭을 원 없이 감상하며 20분 정도 달리고 나면 도로의 끝에서 마주 하는 건 푼타 알라 해변.

 

 

드라이브 코스의 진정한 완성. 눈부신 해바라기밭에서 사랑의 맹세하고 

푸른 해변에서 와인한잔 어떠세요?

 

 

한 시절 풋사랑도 천년의 사랑이 될 수 있는 곳.

흔한 관광지 느낌이 아니라서 더욱 좋은 꽃놀이 드라이브 코스. 한여름 온천지를 덮은 해바라기밭을 보면서 영원한 사랑을 속삭여 보세요.

 

4위 오드리 헵번이 사랑한 봄의 꽃.

세기의 배우 오드리 헵번이 사랑한 꽃놀이 명소 속으로! 오드리 헵번이 사랑하고 생애 마지막에 머문 곳.

 

 

오드리 헵번도 봄에는 모르주의 튤립을 감상.

 

 

항상 꽃이 피어 있어 레만 호수의 꽃으로 유명한 곳.

2023년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  오드리 헵번도 거닐었을 랭데팡더스 공원.

 

 

300종 15만 송이의 튤립이 무지개처럼 만발, 우리에게 익숙한 분홍색, 빨간색 튤립. 흑자주색, 연분홍색의 튤립이 황홀하게 개화한 곳. 정원용 톨립 구근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녁에는 조명 쇼로 낮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해요.

날씨마저 완벽한 꽃놀이 장소 모르주. 오드리 헵번도 즐겼을 모르주의 봄 꽃놀이 풍경. 모르주의 또 다른 꽃놀이 명소는?!

 

 

엽서, 동화 속에 등장할 듯한 아이리스, 수련, 베고니아 등 오색찬란 꽃들이 선사하는 풍경 속에서 인생 프사 찰칵!

마치 오드리 헵번이 된 듯! 레만 호숫가를 따라 천천히 꽃구경도 하고 모르주의 4대 항구도 보며 여유롭게 산책까지.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의 향기와 흔적이 더해진 모르주. 오드리 헵번이 반한 로맨틱한 꽃놀이 어떠셨나요?

 

3위 000에 단 한번!! 신이 허락한 시간.

극극극소수 사람들만 아는 특별하고 희귀한 곳!! 일생일대의 행운이 따라야만 마주할 수 있는 꽃놀이 장소.

2018년 9월 아내와 함게 여행 중이던 사진작가 토미.

 

 

눈앞에 펼쳐진 초현실적인 광경.

 

노란빛과 주황빛의 데이지 꽃이 환상적인 꽃물결을 이루는 곳.

뜨거운 햇볕이 작열하고 광대하고 건조한 땅인 남아프리카.

 

 

해발 376m 황량한 계곡에서 눈부신 야생화 꽃밭을 발견했다면?

이곳에 핀 꽃이 더 특별한 이유!! 아름다운 야생화 풍경은 아무나 볼수 없어요. 1년에 단 한번! 신이 허락한 야생화 풍경.

 

 

비두우 계곡의 야생화는 절정인 시기는 보통 8월 중순.

그런데 매년 개화 시기가 불규칙하다고 해요. 야생화 씨앗들이 땅 밑에서 여름의 더위를 견뎌낸 뒤 8월까지 인고의 시간을 거친 뒤에야 만날 수 있는 야생화 바다. 1년에 단 한 번 피었다가 뜨거운 바람에 지는 야생화. 특정 시기에 단 한 번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라고 해요. 절묘한 타이밍과 운이 필요한 남아프리카의 천국 같은 풍경.

언제 피고 질지 모르는 남아프리카의 희귀한 야생화. 저기 꽃 피었대 개화 소식 들으면 바로 출발해야 한다고 해요.

우연히 이 꽃밭을 발견한 운 좋은 사진작가 토미.

 

 

물결치는 야생화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여행을 한 토미. 남아프리카에서 만나는 뜻밖의 파라다이스.

데이지 꽃 물결을 만날 수 있는 1년에 단 한번 뿐인 기회, 놓치지 마세요.

 

1위 000에 숨겨져 있던 비밀 화원.

 

 

산을 알록달록 물들인 꽃들의 향연, 무지개를 닮은 아름다운 꽃밭의 위치는?

만년설이 아름다운 히말라야 산맥이에요. 서부 히말라야의 고지 해발 3500~6500m 지점으로  꽃의 계곡 국립공원이라고 해요.

 

 

사막의 꽃만큼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풍경이네요.

프랭크 스미스는 카마트 산을 등정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을 잃었을 때 발견. 아름다운 꽃들에 매혹되어 꽃의 계곡으로 명명했다고 해요. 히말라야 지역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국립공원이지만, 식물학자들에겐 천국이라고 해요!!

 

 

신들의 연꽃 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꽃인 브라흐마카말.

 

 

신비로운 난초인 사이프리디움 히말리쿰.

평소 쉽게 볼 수없는 고산 식물들이 주로 서식. 아시아 흑곰, 눈표범, 푸른양등 멸종 위기 동물들의 서식지라고 해요.

꽃의 계곡 국립공원은 1988년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해요. 높고 추운 히말라야에도 꽃놀이 스폿이 있을 줄이야.

꽃의 계곡은 매년 7월부터 11월까지 관광객에게 개방을 한다고 해요.  눈이 완전히 녹고 꽃이 만발하는  7월~8월이 여행 적기라고 하네요. 눈과 꽃이 공존하는 진귀한 광경을 눈에 담고 싶나요?

히말라야 등반과 꽃의 계곡에 도전해 보는 것 어떠세요?

 

 

1위 000에 핀 꽃.

이곳에 핀 꽃을 보는 것도 기적이라고 해요. 이곳은 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이에요. 죽음의 사막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입니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연 강우량은 0에 근접. 생명의 숨결이 싹트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곳이라고 해요.

 

 

보라색, 분홍색, 노란색 등 수많은 칠레 토착종 꽃이 만개. 

지구상 그 어떤 곳에서도 본적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해요. 아타카마 사막에 꽃이 피면,,? 발 빠른 관광객뿐 아니라 동물들까지 찾아와 즐기는 꽃놀이! 사막 생물들에게는 축제의 현장.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에 어떻게 꽃이 필수 있는지? 강우량 0에 가까운 곳에 만개한 꽃은 믿기 어려운 일이죠.

잠들어 있던 아타카마 사막의 꽃들이 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칠레 북부 지역에 쏟아진 예상 밖의 집중 호우 때문이라고 해요.

아타카마 사막은 연평균 강우량이 0에 가깝지만, 바닷물이 유난히 따뜻해지는 이상 현상인 엘리뇨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해에만 꽃이 피어나는 것. 그래서 아타카마 사막은 개화 시기가 불규칙하다고 해요.

 

 

5~7년에 한 번 만나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아타카마 사막의 꽃은 피는 것 보는 것 모두 기적이라고 해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에 핀 꽃은 이상 기후 때문에 일어난 일! 원래 꽃이  안 피는 것이 정상이죠.

마냥 기뻐할 수는 없는 아타카마 사막의 꽃. 그런데 2022년 엘니뇨가 아닌 건조한 날씨 라니냐에도 피어난 꽃.

 

 

비가 오지 않는 건조한 기간!!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땅속..!

엘리뇨 영향으로 피어나던 꽃이 라니냐에도 꽃을 피운 것. 설명 할 수 없는 이상 기후가 선물한 풍경이지만, 죽음의 땅에서 움튼 강인한 생명력이 또 다른 희망의 씨앗이 되길,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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