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야기

천기누설, 장성석님의 뇌출혈 극복방법. 혈액정화를 돕는 함초의 효능.

by 로토루아8 2021. 8. 18.
반응형

가족력이 없어도 기름지고 인스턴트식품 등의 나쁜 식습관은 혈액에 치명적이게 됩니다. 짜고 기름진 음식이 혈액에 치명적인 이유는 혈액을 흐르는 음식의 강이라고 표현할 만큼 내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혈액의 상태가 좌우되는데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액 내 기름성분이 떠다니게 되고 짜게 먹게 되면 혈액의 염도 역시 높아지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은 수분을 아무리 섭취해도 금세 빠져나가는데 짜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그것을 정화하려고 혈액의 수분이 또 소비가 되면서 혈액이 더 끈적해지고 혈관을 막히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장성석 씨 뇌출혈 극복 방법.

매일 30분 이상 산책과 지팡이 운동을 꾸준히 실천,

붓글씨 연습으로 손의 감각과 정신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해요.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실천입니다.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식습관 개선입니다. 챙겨 먹는 식재료가 함초라고 해요.

 

함초의 효능.

짤함에 풀 초라해서 짠맛이 나는 풀이란 뜻의 함초는 마디가 퉁퉁해서 퉁퉁마디로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지금 이맘때 제철 맞아 밭을 한가득 채운 함초를 볼 수 있어요. 갯벌에서 자라는 함초는 수천 년 동안 바다 옆에서 토사물이 쌓여서 생성되어 있는 층이기 때문에 비가 와도 잘 뭉쳐지지 않고 점토질로 돼 있기 때문에 땅이 쩍쩍 갈라지는데 갯벌에 서식할 만틈 생명력이 강하다고 해요.

함초 속 액포는 갯벌의 염분을 막아 삼투압 작용으로 뿌리가 물을 쉽게 흡입하고 약간 짭짤하면서 끝 맛은 약간 단맛도 있다고 해요. 고기를 함초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이 좋다고 해요. 흑염소의 건강관리를 위해 말린 함초를 먹이로 사용한다고 해요.

함초는 특이한 식물 중 하나인데 가을 되면 단풍잎이 물이 들듯이 붉게 변해요. 이유는 일조량 하고 땅에 있는 염도라든가 토질이 바뀌면서 변한다고 해요. 함초 속 풍부한 영양 성분은 함초는 영양학적으로도 남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흔히 바지락이나 오징어등 동물성 식품에 많다고 알려진 타우린 성분이 함초에도 풍부하다는 것인데 한국 영양학회지에 따르면 식이 내의 타우린 보강은 체내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농도를 현격히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고 해요. 함초의 사포닌 성분은 혈액 속 지방을 줄여주고 미네랄이 풍부한데,

함초의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다량의 미네랄 성분으로 그 함량이 얼마나 많은지 실험을 해보면 두 가지의 물에 전극이 닿았을 때 전구의 밝기를 보면 함초 가루를 첨가한 물이 훨씬 전구가 밝더라고요.

그 이유는 미네랄 성분은 물에 녹으면 이온화되는 전해질 물질이기 때문에 미네랄 성분이 많을수록 전구의 불빛이 더 환해집니다. 이처럼 함초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은 진흙탕에 맑은 물을 계속 부어주면 결국 물이 맑아지는 것처럼 우리 몸에 미네랄 성분이 제대로 공급되면 체세포에 흡수되면서 깨끗한 혈액을 공급해준다고 해요.

또한 혈액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혈압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화장품 미용학회에 따르면 함초 추출물이 아질산을 제거해 항산화 작용을 활성화한다고 해요.

 

<출처: MBN 천기누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