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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천기누설, 새싹보리의 효능과 섭취법.

by 로토루아8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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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을 키우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는 김윤정 님은 갱년기가 오면서 체중이 엄청 늘어 15kg 찌고 우울증까지 함께 왔다고 해요. 갱년기 우울증을 먹는 걸로 해서 체중이 증가하고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관절이 안 좋아지고 체지방으로 인해 모든 성인병에 다 노출이 되어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현재 체중 10kg 감량에 성공했고, 중성지방 수치도 많이 좋아지고 식용 채소를 길러 건강하게 섭취하는데 그중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 게 새싹보리라고 하더라고요.

새싹보리의 효능.

새싹보리는 보리가 싹을 틔운 뒤 약 7일뒤 15~20cm 자란 어린잎이에요. 보리의 영양을 가득 품고 있어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46종의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새싹보리는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라는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식물의 혈액이라 불리는 클로로필 성분이 새싹보리에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산화 효능을 발휘해 대사증후군, 암,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부릅니다. 새싹보리의 SOD 효소와 클로로필이 만나면 활성산소를 억제해줍니다. 식물의 혈액이라 불리는 클로로필은 깨끗한 혈액을 만들어 체내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새싹보리 속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성분은 새싹보리에는 간의 기능이 저하될 때 유발될 수 있는 중성지방을 억제해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사포나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 속 지방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2014에 따르면 새싹보리 섭취 후 중성지방은 약 10.4% 체중은 약 8.4% 감소한다고 했다고 해요. 가바 함유량도 현미가 0.84 흑미는 1.52인데 새싹보리는 220이나 들어있습니다.

새싹보리를 수경재배를 하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잎과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된 뿌리까지 섭취가 가능하다고 해요. 새싹보리의 식물성 단백질 함유량이 3.1 블루베리는 0.5 우엉이 2.6이라고 해요.

 

새싹보리 키우는 법.

겉보리를 12시간 물에 불려주세요.

채반에 면포를 깔고 부린 보리를 담아준 후 젖은 면포나 뚜껑을 덮는다. 그늘에서 3일 보관하면 싹이 나와요. 싹을 틔운 후 햇볕이 드는 곳에서 키우면 됩니다.

싹을 틔우고 7일 뒤 10~15cm 자라면 섭취하시면 됩니다.

 

새싹보리 활용법.

새싹보리 가루는 하루 1 티스푼 물에 타서 식후 1잔씩 섭취하면 좋습니다.

새싹보리 콩국수 만드는 법.

두부 1모를 끓는 물에 넣어 5분간 데친다.

물 1컵과 데친 두부, 새싹보리 가루 1 티스푼을 믹서에 넣어준다.

준비한 재료에 아몬드 한 줌을 넣고 곱게 갈아 콩국수를 만들어주세요.

당지수가 낮은 메밀면에 새싹보리 콩국물을 만들면 좋습니다.

 

새싹보리와 아몬드를 함께 먹으면 좋은 점은 새싹보리에 들어있는 폴리코사놀 성분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분해를 돕기 때문에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때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와 함께 섭취하면 새싹보리의 영양 흡수율을 높이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새싹보리 겉절이 레시피.

파프리카와 사과 반개씩 채 썰어준다.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참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새싹보리를 넣고 무쳐주면 됩니다.

새싹보리의 영양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활용하면 영양소 손실이 감소됩니다.

 

새싹보리 섭취 시 주의사항.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합니다. 잎은 하루 한 줌 가루는 1 티스푼 섭취가 적당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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