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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이야기

책읽기, 600원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첫걸음

by 로토루아8 201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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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님의 부자언니부자특강을 읽고선 저축만이 살길이고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래서 책에서 추천한 책들을 하나씩 읽고 영상도 하나씩 보고있는데.. 역시나 쉽지않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도서관에서 주식관련 재테크 관련 책들을 하나씩 빌려오고 있는데 이책은 제목으로도

흥미를 이끌어서 가져왔어요. 물론 10일동안이나 읽었답니다. 어려운 경제용어들이 나오니깐 조금만 봐도 지루해지고

졸리고해서 힘들게 힘들게 다 읽었어요.

공부를 하지 않고 주식을 시작한 분들은 대부분 촉과 운에 의해서 시도를 하고 주변사람들과 뉴스신문을 통해 전해들은

소식으로 투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서  이미 떨어진 주식으로 인해 손실을 입게되면

난 주식 투자와 맞지 않는다고, 전에 수직에 손을 댔다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다며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고.

저도 그런 얘기를 들어왔고 다들.. 패가망신한다고 그렇게 들어왔고 은행이 가장 안전하니 저축을 들어라.. 이런말을 많이 들어왔죠

하지만 현실을 한번 살펴보셔야 합니다. 우리는 재산을 늘리기위해선 반드시 투자활동을 해야합니다.

월급이 얼마인지 중요하지 않고 지금 얼마나 버느냐가 관건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몇년후의 인생이 바뀌기 때문에

안심하고 투자할만한 대상으로 저축을 기본으로 부동산, 금에 투자를 하죠.

하지만 주식을 공부하고 분석하고 하면 더나은 투자는 없다며.. 잘못된 생각으로 운이 좋아 한번크게 벌겠다는 크나큰 생각이

잘못된거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례들이 나오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떤것을 분석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대략 정리하면... 경제, 정치, 사회면을 싫어했지만..이런건 꼭꼭 챙겨볼것!!

그리고 투자하기로 했다면 기업분석에 있어서, 사업보고서, 재무제표, 재무비율, 가치지표 종목특징을 파악한후에

투자판단하는 방법 들에 대해서 나와요. 예전에 배웠던 경제학원론 책도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어요.

먼저 빌려 읽으신분은 이책을 엄청나게 공부하셨나봐요..ㅎㅎ 밑줄과 필기의 흔적들이 남아있더라고요.

저는 다시 개념정리하고 어느정도 파악이 될 즘 이책을 다시 읽어보려고합니다. 책은 한번 읽는거아니잖아요.

읽고 또 읽어야 의미를 파악하고 그때그때마다 나에게 와닿는 문장이 달라지는 법임.


주식투자를 제일 먼저 하려면 우선 주식계좌부터 개설해야죠!!!

은행에가서 은행과 연계된 증권계좌를 만들어도 좋고 증권으로 직접찾아가서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요즘엔 인터넷 은행들이 생겨나고 비대면 계좌개설이 생기게 되면 주식계좌도 그렇게 만들수 잇더라고요.

증권회사별로 주식수수료도 다르고 계좌개설이벤트도 다 달라요. 책에서는 키움증권을 추천하더라고요.

수수료가 다소 낮다고했나?ㅠㅠ 요부분은 기억이..잘 안나긴하는데

우선은 검색부터 해봐야죠!! 티몬이나 11번가 이런곳에서 타고 개설하면 해당 싸이트의 적립금이나 쿠폰을 주는 이벤트에다가

주식수수료 무료이벤트 5년 이런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잘 찾아보시면 평생 무료도 있다고하는데

좀더 검색을 하고 선택하려고요. 그리고 친구는 카카오스탁을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다른곳보다는 한눈에 보기도 편하고 좋다고

삼상증권, 한화투자증권. 그리고 모바일증권 등등에서 비대면계좌개설이 있더라고요. 좋은 세상이죠.

집에서 신분증과 핸드폰만 있으면 바로 계좌를 만들고 매수하고 매도할수 있다니.. 편하지만 무섭기도해요..ㅠㅠ


검색하다보니깐 모바일증권 나무에서 평생 주식수수료 무료이벤트 중이네요.


요렇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우선 책을 더 탐독한 후에 주식계좌를 만들려고 합니다.

좋은 이벤트 혜택 여기저기 비교하시고 자신에게 맞는걸로 선택하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알면 알수록 정보는 많이 알아서

혜택을 받고 살아야죠.


재테크 공부하기 좋은책 있음 추천해주세요.....ㅎㅎㅎ 어렵지만 계속 반복해서 읽다보면 뭔가 깨달음이 오겠죠.

아무리 이론은 알아도 실전에서 또 다르다지만 그래도 분석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피터린치의 책에서도 보았듯이

그는 분석을 하고 전화상담과 기업을 방문해 경영인들과 만나 대화를 해보고 투자 결정목록을 세운다고합니다.

이런 분석의 시간때문에 회사에 들어오는 돈이 많아질수록 자신의 개인 시간은 줄어들고 토요일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분석을

해야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좀더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책을 쓴다고 했지만

여전히 개인투자자로서 주식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주식은 나쁘다 라는 인식부터 바뀌고 공부해야할때입니다.

신기한게 물건 하나사면서 상품평이랑 가격비교를 다하면서 큰돈을 투자하는 부동산이나 주식에는 왜 그런 분석과

정보를 찾아 공부를 하지 않는지 아이러니 한점이 있긴하네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비교분석합시다.. 이게 책에서 얻은 결론이자

교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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