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 이야기

지혜로운 소비생활, 6화, 쇼핑으로 떠나는 방구석 세계여행.

by 로토루아8 2020. 11. 19.
반응형



쇼핑도 돈을 써본 자가 성공템을 알아보는 법!!


진짜 많이 사봐야 어떤게 좋은지 알수있긴해요. 잘 사고픈 당신을 위한 쇼핑 코칭!!


해외여행 그리우시죠?? SNS에도 랜선 여행하는 분들 정말 많아요.

당장 여행 떠나고 싶은 분들 주목!!


요것만 봐도 세계여행 할수 있어요.


쇼핑으로 떠나는 방구석 세계 여행.



이지혜는 유럽아이템으로!!


김지혜는 아시아템으로!!





태국, 베트남등 동남아로 여행 갔을때 여행으로 지친 몸을 달래주던 마지막 코스.

마사지숍이죠.


저렴한 가격 외에도 마사지를 받아야 하는 이유. 시원하게 마사지받고 돌아와 맥주한캔 탁..!!


아주 노곤노곤해지고 잠이 쏟아지죠.


여행 커뮤니티마다 마사지 앓이 하는 사람들. 마사지를 받고싶다 못해 그 향마저 그립다고함.


그래서 준비한 스파의 추억이 담긴 아이템.




불을 붙여 향을 피우는 인센스 스틱.

전 세계 스파와 요가원에서 자주 맡을수 있던 인도 마이소르 지역의 향긋달달한 참파꽃과 백단향오일+ 각종 허브로 만든 향임.



참파꽃은  리조트입구에서 걸어주던 꽃목걸이



저건 손씻는 물임.


1964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역사가 있는 브랜드임.


손으로 직접 스틱에 향을 입혀 제작.  

S사의 인센스가 유명해진 결정적 계기는??  60년대 히피문화가 확대되며 인도로 떠난 미국과 유럽 히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S사의 인센스.


스티브 잡스도 집중을 위해 즐기던 향으로 이효리 방탕소년단 RM도 사랑하는 향기임.





인센스가 다 타는 동안 요가를 즐기면 딱 좋음.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멍때리고 앉아  재가 떨어지는 못브을 보고만 있어도 진정한 안티 스트레스죠.


처음엔 낯설었던 ASMR이 유행이 된 것처럼  홀린듯 보게되는 인멍?!


세상의 속도가 너무 빠른것 같아 복잡할때. 어디 방송에서는 24시간 모닥불만 보여준대요. 의외로 시청률이 잘 나옴.


새로 시도해볼수 있는 다양한 향기들.


장미, 라벤더, 바닐라, 샌달우드 등 



김프로의 취향은 샌달우드와 라벤더.


이프로는 익숙한만큼 향기로운 나그참파향.

인센스가 타는 동안은 창문을 열어 놓고 불이 꺼진후 잔향을 느낄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휴양지의 여유로움이 그리울때 인센스로 마음을 달래보세요~



눈이 폴폴 내리는 겨울.

프랑스 파리에 가면 꼭 볼수 있는 풍경.



연말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상점과 광장에 서 있는 화려한 트리 장식. 아기자기한 스노우 볼.




뱅쇼 모르고 마시면 훅 간다고함.


파리에 가면 놓치는 안되는 이것!! 프랑스 가정 식탁을 점령하는 마롱 디저트.



달콤한 밤 크림이 가득한 몽블랑



설탕으로 코팅한 밤 과자인 마롱 글라세.


길거리에서 만나는 구수한 냄새 군밤까지.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프랑스의 밤 디저트 사랑.



밤 사랑이 듬뿍 담긴 프랑스 국민간식인 밤잼.


프랑스로 날아간 유학생들의 입소문을 타서 프랑스에 가면 꼭 챙겨야 할 쇼핑템으로 등극.

사과 , 딸기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잼들.


요즘에 유행하는 카야잼. 하지만 다른잼에 비해 조금 생소한 밤잼.


십자군 원징이 끝난후 유럽에 들어온 설탕. 야생 밤나무가 많았던 프랑스 남부 리옹지역.




상품가치가 없어 부서진 밤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


삶아 으깬후 설탕에 조린 밤잼.




집에서 만든 수제잼처럼 과육이 씹히는게 특징임.




야생밤으로 만들어 깊은 밤맛이 특징임.



1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밤 디저트 브랜드의 잼.



김프로는 밤 향이 더 진한 B사 밤잼으로.

밤잼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좋음.



밤잼과 홍차 한잔으로 우리 집이 프랑스 디저트 카페!



코끼리 하면 떠오르는 나라 바로 태국.


한국인 입맛 저격하는 태국의 먹거리까지~


남들이 모르는 태국의 찐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오늘의 전문가.



여행간곳이 무려 550개 도시.

주로 오지 전문 여행 작가라고함. 예를들면 페루의 기니피그 통구이.



페루 쿠스코 대성당 최후의 만찬 그림에도 등장.


페루의 전통 보양식인 꾸이.



식감은 바삭한 쥐포고 속살은 닭고기와 비슷한 맛이라고함.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팟타이.




태국 현지의 맛을 느낄수 있는 B사 팟타이 키트.

방콕의 B레스토랑 비법이 담긴 팟타이 키트. 30년경력 태국 왕실 셰프가 운영하는 방콕 맛집임.


현지인들도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레스토랑임.


B레스토랑에 직접 가보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부담되는 가격인데.



태국 현지에서 120밧. 키트인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음.


키트에는 팟타이면, 왕실셰프의 특븝비법소스, 



기호에 맞게 새우, 닭고기, 숙주등을 첨가하면 됨.

집에서 만들기엔 번거롭고 어려운 태국 요리.



태국 앓이로 힘겨울때 팟타이 한그릇 어떠신가요?



시공간을 넘나드는 건축물과 관광지는 물론 유럽 갬성 가득한 낭만의 나라인 이탈리아.


그중에서도 꽃의 도시로 불리는 피렌체.


여행자가 모여드는 약국 같지 않은 약국?


피렌체 중앙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약 1200년대부터 성당 수도사들의 손길이 깃든 최초의 약국.


직접 키운 장미로 장미수를 제조. 당시 전염병이 돌면 장미수를 이용해 소독.


직접 약초를 이용해 연고를 만든 나름 찐 약국임.



하지만 이프로의 추천템은 화장품이 아니고




올해초 출시한 따끈따근한 신상 디퓨저 컬렉션.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오대류그이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디퓨저 한개에 10만원이 훌쩍. 하지만 오대륙의 향기를 통해 세계일주 가능.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속한 유럽의 향.

달콤한 오렌지향과 향긋한 장미향.


끝에 묵직한 우디한 향이 촤르르~


이탈리아 여행의 그리움을 향기로 달랠수 있어요.




우아한 향이 확~ 난다고. 향이 달콤하면서 묵직하다고함.

너무 여성스럽거나 남성스럽지만은 않은 중성적인 향이라고함. 이건 평이 좀 그러네요...!

여성스럽다가.. 다 긴머리의 여리여리하고 그런거 뜻하는거라.. 요즘엔 이런 단어사용도 저는 좀 그렇더라고요.



작가님의 마지막 해외 여행지는 이탈리아.

당시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기 직전이었다고함.




작가님이 추천하는 이탈리아 여행지는?


이탈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지중해 최대의 섬 시칠리아.


유서깊은 도시인 아그리젠토. 여기서 꼭 가봐야할 곳은 신전의 계곡.



시칠리아가 그리스의 지배 아래에 있을때 고대 그리스 신전 20여 개가 만들어졌음.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를 느낄수 있는 관광명소임.



중국여행중 꼭 가봐야 하는 필수코스.


상하이로 떠났다면 아침 코스로 예원을 찍고 상하이 쇼핑거리 구경하고 와이탄으로 동방명주 관람하며 사진도 찍고


배가 출출하면 들리는 그곳.



중국 H 훠궈 전문점. 서비스가 기가막히다고함.


첫번째 24시간 운영. 두번째 매장이 엄청 넓은데~~ 어마어마한 대기시간에 깜짝 놀라게된다고.



중국 현지에서 즐겼던 훠궈 바로 맛볼수 있습니다.


H사 즉석 훠궈.



연근, 감자, 목이버섯, 다시마 죽순, 중국당면까지 들어있음.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 부어서 먹으면 끝!!


뜨거운 물이 필요없음.


외측 용기에 발열 팩 위에 물을 붓고 내측 용기에 모든 재료를 넣으면 됨.


마라소스를 넣고




15분후 완성!!

불사용없이 끓일 필요없어 즉석에서 조리가 돼 좋다고함.




의심할 여지 없는 일반 마라 향.


일반 식당 기준 2인 기준으로 4~5만원 있어야 먹을수 있는데 요건 만원으로 현지의 맛을 느낄수 있음.


마라 소고기뿐만 아니라 채소맛 훠궈,  토마토 소갈비, 토마토 닭갈비, 소 천엽까지~


다양한 맛 버전의 컵 훠궈도 있음.



마치 산타가 살것같은 아기자기한 마을 노르딕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 숍.





덴마크에서 온 꿀~~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된 덴마크 바덴해.


로모섬의 수백만개의 꽃에서 꿀을 채취.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로모섬.

5대째 벌을 키운 양봉 장인이 친환경 기법으로 제조.


100% 천연 덴마크 꿀.




봄에 피는 유채꽃, 배나무, 민들레에서 꿀을 채취.

여름에는 산딸기와 블랙베리 같은 다양한 과일나무.


가을에는 분홍분홍 보라보라~ 위성류 아재비에서 꿀을 획득.


봄꿀은 많이 안달고 맛있다고



여름꿀은 꽃향보다는 묵직한 느낌임.


가을꿀은 마치 숲속을 거니는 느낌이라고함. 가을 꿀은 비오는 날 딱이라고함!!


여름꿀은 미숫가루에 타먹고 싶다고 달달하니 땡기는 맛이라고함.


국내 꿀과 비슷한듯 다른 맛임.



달달한 덴마크 꿀로 방구석에서도 덴마크 맛보기!



둘러볼곳도 참 많은 아시아.

낮에는 맑고 푸른 바다를 즐기다가 저녁에는 야자수 그늘에서 석양을 보며 칵테일 한잔.


바닷가 휴양지 최고죠.



자연에서 즐기는 액티비티와 바다 너머 석양이 아름다운 그곳. 보라카이.




S사의 파파야 비누!


아쉬운 보라카이 여행의 마지막 날. 디몰을 다니며 기념품으로 챙기던 비누.



저렴하고 부담없어 누구에게나 딱이죠.


필리핀 파파야 비누가 선물로 좋은 이유는 바로 미백.


파파야= 미백.


파파야속 비타민C 카로틴, 리코펜 등의 성분이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아주고 기미와 잡티 케어에 도움을 줌.


쓸수록 미백효과가 좋아요. 달달한 향으로 방향제로 사용해도 좋아요.




한때 세상 난리 났던 노니님.


10년넘게 필리핀에 거주했던 산다라 박. 그녀는 필리핀 최고의 스타죠.



필리핀 갈때마다 지인들이 부탁했던 아이템.


각질제거와 여드름 케어에 효과적인 노니비누.




무려 노니 추출물 100%

일반 비누와 달리 미끄러운 느낌이 없이 뽀드득하고 거품도 풍성해 세안용으로 좋음.


비누를 쓸때마다 다시 떠날 그날을 기다린다고함.


다시 보라카이로 떠나는 그 순간까지 파파야와 노니비누로 뽀득하게 씻자구요.


우리집 주방을 유럽st 만들어줄 지혜템.





무거워도 꼭 쇼핑해오던 무쇠팬. 김프로는 이미 2개 가지고 있다고함.


미국에서 무쇠 주물 공법을 익힌 칼 E. 앤더슨.


스웨덴 남부 스몰란드 지방 작은 마을에 주물공장을 세우면서 시작.




주물의 거푸집을 만들고 스웨덴에서 채취한 높은 순도의 주철을 사용.


1500도이상 불타는 용광로 앞에서 장인이 쇳물을 만들고 거푸집에 직접 하나씩 부어 만드는 무쇠팬.



손목도 아프고 세척도 쉽지 않다고.


무쇠팬은 일반 프라이팬에 비히 묵직한 맛이 있죠.




적응하면 관리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세척하는 꿀팁!!







뜨거운 물과 부드러운 브러시로 세척한후 오일을 발라 시즈닝 관리만 잘하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함.



열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퍼지는게 특징임.


볶음과 구이 요리 맛을 좋게해줌. 예열된 팬에 두툼한 소고기 무심하게 넣고



프라이팬 통째로 플레이팅해도 유럽갬성 물씬~




4구 에그팬은 유행하는 팬케이크를 구워~ 유럽갬성으로 먹을수 있음.


메이플 시럽을 붓고 블루베리 올리면! 그리운 호텔 조식 생각나는 맛임.


프라이팬 하나로 우리집 주방은 유러피안 스타일!




대신 체험해주는!!! 김프로픽은 비프 반미.


반미는 바게트에 각종, 고기 , 치즈, 헙 등을 듬뿍 넣은 베트남식 샌드위치임.


베트남 여행객들의 입소문 덕분에 한국에서도 인기.




속재료인 손질채소, 고기, 소스까지! 밀키트 하나면 모든 준비 끝!!




1. 소스에 고기를 5분간 재우기.




2. 달군 프라이팬에 바게트 굽기.


3. 소스에 재웠던 고기굽기.




반으로 가른 바게트 속에 마요네즈 먼저 슥슥 발라주세요.


마요네즈 코팅 덕분에 빵이 소스에 과하게 젖지 않음.



야채와 고기를 넣고


반미의 핵심 포인트는 무절임.


간장과 칠리소스는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겉바속촉!! 

손님올때 해도되고 주말에 특별식으로도 좋다고. 고기와 야채가 고루있어 아이들에게도 좋다고함.




이프로도 비프로 고름.


약간의 조리가 필요함.



굽기전 바게트 양 끝을 1cm 남기고 반으로 갈라주기.



매장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반미를 즐길수 잇음


재료들이 개별 포장되어 원하는 재료만 넣을수 있어서 좋음.


매장에서 먹는것만큼 맛있고 메뉴는 오직 치즈와 비프 뿐.


선택의 폭이 작은것이 단점이라고함.




<출처: olive 지혜로운소비생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