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의 메뉴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
1. 마트에서 식재료를 본 뒤 정할 것.
2. 주방 화력을 참고해 정할 것. 각 화구에 분산해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해야 한다. 작은 주방이므로 화력 분산이 필요합니다. 화력분산 없이 메뉴를 정하면 장사 때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화력 분산을 고려해 메뉴 짜기가 쉽지 않다.
파대신 스페인 느낌으로 루콜라로 대체하기로,
반주에서 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초대형 사업자 전용 도매 마트.
현지 식자재 체크하러 가기!!
그리들을 활용한 메뉴 먼저 시작합니다.
루콜라 육전 만드는 법.
등심에 달걀물 묻혀 굽고 노릇하게 구워낸 후
샐러드나 피자 등에 올려 즐겨 먹는 루콜라를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버무려 육전 옆에 살포시 놔주면,
루콜라 육전 완성.
화구 네 개는 각각 나눠 쓸 계획, 화구 2개는 미리 조리해 바로 나가는 메뉴용,
매력적인 간장소스의 찜닭과 치즈 퍼포먼스를 곁들인 매콤한소스의 등갈비찜 완성.
남은 화구 2개는 즉석 요리용으로 해물전을 조리.
나머지 한개는 엔초비로 도리뱅뱅을 해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기름에 튀긴 민물고기에 양념을 입혀 먹는 한국 음식 도리뱅뱅.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엔초비로 도리 뱅뱅을 만들어 본다. 고추장 베이스 양념장을 만들어 엔초비 위에 자작하게 얹어내면,
도리뱅뱅 완성, 다섯가지 메뉴를 꽉 차게 조리할 예정임.
이렇게 총 다섯 가지 안주를 메뉴화 결정.
메뉴 선정을 마치고 주류 회의가 한창인 홀 직원들.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출처: 장사천재 백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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