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우리 몸에 나타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심코 지나가잖아요. 근데 그게다 몸이 아파서 나타나는 증상이니 몸이 아프다고 신호하는 거니 관심을 갖고 그에 맞는 음식들로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게 좋습니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영양결핍 증상과 예방음식.
1. 손발이 차다.
주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이 생겨요. 왜냐하면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그래서 그런 거 같아요. 보약도 먹고 운동도 해보라고 했는데 딱히 좋아지진 않더라고요.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은 우리 몸속 요오드 성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런 경우에는 미역, 새우등의 해산물을 많이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저도 손발이 차가운 편인데 최근에 김을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손이 덜 차갑긴 하더라고요.
2. 손톱 부러짐.
손톱 갈라짐과 부러지는 증 사은 우리 몸속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해요. 몸이 피로를 느끼게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엇 이것도 저도 나타나던데, 마그네슘 부족 때문이었군요. 단백질이 부족해서 그런 줄 알고 닭가슴살만 엄청 먹었더니 증상이 좋아지질 않더라고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시금치, 두부, 바나나와 견과류를 고루 섭취하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3. 손톱에 나타난 흰 반점.
손톱에 흰 선이나 반점이 생기지 않나요? 이럴 땐 하루 수면 시간을 늘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톱의 흰 반점은 우리 몸속 아연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그래서 무기력함과 피곤함이 가장 큰 원인으로 도움 되는 음식이 새우, 굴, 멍게 등의 해산물과 견과류를 먹으면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4. 머리에 나는 새치.
단순히 노화로만 생기는 게 아니라고 해요. 갑자기 생긴 흰머리라면 새치로 영양결핍 때문에 나타난다고 해요. 새치는 우리 몸속 비타민B12 성분이 부족하면 빈혈로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얼굴이 창백해지고 심하면 치매로도 이어질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새치를 예방하려면 엽산이 풍부한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를 많이 먹고 요구르트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5. 피부 각질.
가을이나 환절기가 되면 얼굴이 그렇게 건조하고 각질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피부 각질은 건조함 때문에 일어나기도 하지만 비타민A가 부족할 때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장기 내벽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고 해요. 각질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우유나 버터류,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제 경험으로는 각질에는 우유 버터 육류 같은 동물성 지방보다는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게 더 도움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몸에 흡수되니깐 눈 건조함도 얼굴 건조함도 덜해졌거든요. 샤워 후에는 몸의 보습을 해주는 것도 얼굴 건조한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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