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을 뺀 주인공, 아주 특이한 방법으로 약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요. 40세 직장인 허지원 님은 키가 174cm인데 다이어트 전에는 69kg이었다고 해요.
흘러넘치는 뱃살이 문제였다고 해요. 69kg에 뱃살만 볼록한 마른 비만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마른 비만은 팔다리는 가늘고 지방이 복부에 집중된 형태입니다. 마른 비만은 내장 지방형 비만이에요.
마른 비만 특징이 복부에 지방이 몰려 있는데, 내장에도 지방이 쌓여요. 내장지방이 염증물질을 분비하는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내장 지방형 비만은 건강에는 훨씬 해로운 상태입니다. 그녀의 뱃살 쏙 빼는 식재료의 정체는?
레몬을 하루에 5~10개 먹는 거라고 해요. 현재 위,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전부 정상이라고 해요. 다이어트를 위해 먹기 시작했는데 열심히 먹으니깐 살이 빠졌다고 해요.
레몬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폴리페놀이 있는데 J클린 생화학 영양제 2008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체중 증가 및 체지방 축적이 억제됩니다. 과체중 여성 84명을 대상으로 레몬 섭취 연구 결과 대조군에 비해 체중, BMI 체지방률이 감소했다고 해요.
1 년주에 360일 헬스장을 출석했다고 해요. 여기에 마라톤,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운동을 도전했다고 해요. 운동과 레몬으로 체중감량효과가 증가한 거 같다고 해요. 운동으로 인해 탄탄하게 균형 잡힌 몸으로 변화된 거 같다고 해요.
생레몬 먹기는 절대 아무나 따라 하면 안 된다고 해요. 레몬에 다량의 산성분이 들어있어 치아 부식을 유발한 다 고해요. 지속해서 먹을 시 위장관 출혈 위험이 있습니다. 신 음식이라 식후에 먹는 걸 추천한다고 해요. 신 음식은 가급적 식후에 먹되 장기간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고 해요.
레몬 하나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할 경우 골다공증, 탈모, 피부질환을 초래합니다. 여러 좋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 병행을 추천한다고 해요. 생레몬을 직접 먹는 것보다 레몬수로 먹는걸 추천한다고해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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