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재료는 냉이에요.
겨울이 추울수록 뿌리가 탄탄해져서 냉이 향이 좋다고하죠.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봄의 전령.
첫번째 반찬은 냉이된장국!
4인기준으로 냄비에 쌀뜨물 1L를 넣어주세요.
쌀뜨물에 다시팩을 넣고 육수를 내주세요.
냉이손질법.
냉이의 잔뿌리를 칼로 긁어내고 시든 잎을 떼어낸 뒤 흐르는 물에 잘 씻어 흙을 제거해주세요.
손질한 냉이에 된장 1.5큰술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육수에 넣기전 냉이에 된장을 버무려주면 골고루 맛이 배어 더 깊은 맛이 나겟죠?
된장에 버무린 냉이를 육수에 넣어주세요.
채소를 넣기전에 한소끔 끓여주세요.
양파 3분의 1개 썰어주고
청고추와 홍고추도 썰어주세용. 양념 및 채소를 많이 넣으면 냉이 향이 감소되니 조금만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3분의 1큰술, 간은 된장으로 각자 알아서...하라고...ㅋㅋ
대파 4분의 1대를 어슷하게 썰어 넣어주세요.
봄을 담은 냉이된장국 완성!!
두번째 반찬은 냉이된장무침만들기!!
수미쌤이 알려주는 냉이를 데치는 방법은?!
끓는물에 굵은소금 1작은술을 넣어주세요.
소금을 넣어 끓인 물에 냉이를 넣고 뒤집어주면서 약 30초간 살짝 데쳐주세요.
찬물에 한번 헹궈 꼬오~ 옥 짜면 끝!
먹기 좋게 한번 썰어주세요.
냉이 150g 기준으로 된장 3분의 2큰술을 넣어주세요.
쪽파 3대 흰 줄기 부분을 약 1cm 길이로 썰어주고
청양고추 3분의 2개와 홍고추 3분의 1개도 총총총 썰어주세욤.
참기름은 제비눈꼽만큼만!! 3분의 1큰술만 넣어주세요.
통깨는 알아서~ 솔솔솔~
나물무칠때는 조금씩 여러번에 걸쳐서 해주셔야합니다.
냉이된장무침 완성입니다!!
된장대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무치면 매콤한 냉이고추장무침완성이에요.
이렇게 건강하게 만들어 먹는 식단이 밥이 보약이 되더라고요..^^
몸은 좀 귀찮더라고 건강하게 해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출처: tvN 수미네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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