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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강호동의 밥심에는 가수 박선주 님이 나왔는데요. 얘기를 들어보니 별거가 아니고 주말부부 장거리 부부이네요. 사는 지역이 달라서 별거라 얘기했더니 별거설로 기사가 나오게 됐다고 해요.
그 내용을 보니 강레오는 원래 꿈이 요리사가 아니고 농부라고 결국 농부를 선택해 농사지은 지 5년이 되었고, 곡성, 충청도 강화도 포천을 이주일 동안 돌아다니면서 사는 게 3년째고 아이는 자유분방하고 그래서 제주도 학교를 선택해 아이는 엄마와 함께 지내야 해서 제주도에서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기에 별거라고 표현했다고 해요. 내가 어디 사느냐 보다 마음을 어디에 두는 게 더 중요한 거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정말 그렇죠. 내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 옆에 있다고 그 사람이 나만 보고 그런 건 또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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