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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맛있는 녀석들, 인생맛집 특집.양세형, 김태군의 인생맛집.

by 로토루아8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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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의 미식가에게 총 다섯 곳의 인생맛집을 추천받아야함.

단, 미식가 한명당 한개의 맛집만 추천 가능함.

 

추천부터 섭외까지 모두 셀프임.

 

 

 

양세형의 인생맛집!!

 

양세형이 해장을 하거나 비가올때 당기는 맛집이라고함. 사람이 늘 많은 진짜 인기 맛집임.

장소는 연남동

 

메뉴는 털레기수제비.

 

 

 

보리밥을 시켜서 먹는 중간에 털레기수제비가 나오는데 보리밥은 에피타이저로 먹으면 된다고함.

 

 

 

연남동 수제비집으로 이동~

 

 

 

사람많더라고용..ㅎㅎ 그리고 티비에 안나오면 좋겠다고..ㅎㅎ 단골소님의 소듕한 맛집임.

 

 

 

양세형 픽은 보리밥, 털레기 수제비!

 

 

 

보리밥 4인 수제비 1인 코다리구이 1인 주꾸미볶음 1인 주문함.

오늘은 쪼는맛없이 모두 먹방!

 

 

 

밑반찬 등장.

 

 

 

ㅇ 수제비 & 보리밥 전문점

 

5종 나물과 무생채, 열무김치를 넣고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비비면 꿀맛임.

 

 

 

 

 

 

멸치육수로 구수한 맛 한껏 끌어올린 얼갈이 된장국.

된장국리필은 얼마든지 가능.

 

보리밥을 애피타이저처럼 먹을 것!!

 

 

 

입맛 제대로 돌게하는 보리비빔밥!! 직장인들에게는 보리비빔밥 극약처방.

비빔밥과 환상궁합 자랑하는 된장국.

 

 

 

보리밥은 보리를 먼저 찐뒤 쌀과 7:3 비율로 섞어 밥을 짓는다.

 

보리를 따로 찌는 이유는 쌀과 함께 밥을 지으면 보리가 딱딱함.

 

 

 

털레기 수제비는 경기도 서북부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음식으로 민물고기에 부재료를 넣어 끓여 먹던 천렵요리임.

 

뚝배기에 물, 새우, 감자, 청양고추, 호박, 얼갈이를 넣고 된장으로 간을해 끓인다.

 

뚝배기가 끓어오르면 하루동안 숙성한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는다.

 

주문 즉시 데어넣는 수제비라 더 꿀맛임.

 

 

 

청양고추 덕분에 칼칼하고 얼큰해 해장에 제격임.

깊으면서 깔끔한 국물 맛. 국물에 뒤지지 않는 수제비 반죽까지!

 

 

 

손으로 직접 떼어내 딱 좋은 찰진 반죽임.

새우국물은 우거지, 시래기보다 얼갈이가 더 좋아요.

 

 

 

새우국물이 너무 시원해서 얼어죽겟다고. 입안을 얼얼하게 만드는 시원함.

산뜻하고 개운맛이 일품이라고함.

씹는맛과 넘기는맛 적당하게 익은 얼갈이. 얼갈이랑 먹으면 마치 배추된장국같은 맛이라고함.

 

된장으로 맛을내 구수하고 시원한 맛임.

 

 

 

 

코다리구이는 손으로 손질한 코다리에 양념을 발라서 이틀 정도 숙성한 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는다.

 

주꾸미볶음은 팬에 각종 채소와 주꾸미, 비법양념을 넣고 직화와 센불에 바짝 볶는다.

 

 

 

볶음은 직화로 구워야 제대로죠.

슴슴한 보리밥 먹고 난뒤 매콤짭짤하게 먹는 메뉴로 딱임.

 

 

 

코다리구이는 매콤 담백하다고함.

칼칼한 주꾸미볶음 채소와 코다리구이 조합 추천!

 

불향과 고소한 기름향 끝내주는 향의 항연~

 

 

 

양세형의 인생맛집 최고의 맛은?

 

 

 

보리밥 다 먹은후에 먹는 털레기 수제비 4표 모두!

최고의맛임.

 

 

 

 

 

 

 

다음은 컬투 김태균이 추천한 닭한마리집.!

 

한겨울에 딱 좋은 뜨뜻한 닭한마리.

 

바글바글 끓인 육수와 푹 삶아진 닭을 먹은 후 칼국수 사리를 넣어 깔끔하게 마무리!!

 

 

 

개업은 얼마 안됐지만 맘에 쏙 든 맛집임.

동대문 닭한마리 거리 버금가는 맛집이라고함.

 

겨울에 꼭 먹어보라던 그 집. 미식가 태균을 흠뻑 홀린 닭한마리가게.

 

상함's 오피스텔 건물로 상가에 식당에 많다고해요.

 

 

 

 

상암동으로 이동!

 

 

 

마포구 ㅇ 닭한마리 전문점.

 

 

 

이집만의 시그니쳐 메뉴는 닭한마리.

 

 

 

육수가 아닌 채수로 끓여 깔끔하고 담백함을 높여줌.

양파와 갖은 채소, 약재를 오랜시간 끓여낸 것이 비법임. 깔끔하고 시원함의 결정체임.

 

닭한마리와 곁들일 사이드 메뉴.추천.

 

 

 

직접 갈아 만들어 고소한 감자전과

 

 

 

채소를 넣고 양념장에 무쳐낸 도토리묵무침.

 

 

 

무, 양파, 감자, 당근, 현미, 가시오가피, 옻나무, 생강, 마늘, 파등을 넣고 약불로 4~8시간 우려낸다고함.

미리 삶아 놓은 닭을 넣고 한번더 끓인 후 숙주, 청경채, 팽이버섯, 알배추, 인삼등을 올려 제공함.

 

 

 

 

매운소스와 겨자소스는 7:3 비율로 섞는 것을 추천.

취향에 맞게 소스를 제조해 먹으면 꿀맛임.

 

삼계탕용 닭인 백세미 8호를 사용.

 

쫄깃쫄깃한 육질이 채수를 만나 더 깊은 맛, 더 진한 맛으로 변신.

 

 

 

 

 

촉촉한 닭과 매콤한 소스가 꿀조합이라고함.

 

제일 위층은 채소가 차지.

 

 

 

쫀득쫀득한 떡을 소스에 찍.먹!

 

 

 

매콤한 소스와 떢이 만나 입안에서 댄스파티!

 

닭한마리보다는 가볍고 맑은 국물임

 

 

 

깔끔하고 시원한 채소육수고.

 

양념소스는 취향에 맞게 비율을 조절하는것이 꿀팁임. 소스가 맛있다고함.

 

 

 

끓이면 끓일수록 더 진해질 예정.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진해지는 닭육수의 맛. 아플때 링거맞듯 추울땐 닭한마리 육수!

진짜 약 먹듯 몸이 확 풀리는 기분이라고함.

 

 

 

떡 사이에는 닭가슴살 넣는걸 추천!

 

 

 

말이 필요없는 맛임. 어떤 음식을 찍어 먹어도 맛있을 소스임.

단맵이 공존하는 마법 소스임.

 

 

 

 

닭한마리 국물에 매운 소스 풀어먹기. 민상의 먹스타일

 

 

 

겨울이 가기 전에 반드시 먹어야 하는 맛 인정.

 

 

 

 

육수 리필하고!

 

 

 

감자전과

 

 

 

 

도토리묵 등장.

 

 

 

달걀찜도 등장.

 

감자전은 주문 즉시 바로 감자를 갈아 녹말, 다진 채소를 넣고 부쳐서 줌.

 

도토리묵은 살짝 데친 후 상추, 깻잎, 당근 등과 양념장에 무쳐냄.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 그 자체임.

 

 

 

육수가 끓어오르면 칼국수 사리넣기.

 

 

 

계란찜은 자극적이지 않아 그냥 먹어도 좋음. 

 

 

 

민경장군 최애 달걀찜 비빔밥 st임

소스 달걀 볶음밥의 맛있는 조합.

 

 

 

배추김치 얹어서 먹기.

 

 

 

소스를 넣으면 비빔 국수로~

 

세윤의 먹스타일- 국물에 매운 소스를 풀어 밥을 말아 먹자!!

 

얼큰 시원한 육수에 밥을 말아 더 깊고 진한 맛임.

 

 

 

 

죽은 밥과 다진당근, 양파, 부추, 참기름, 김가루를 넣어 상에서 즉석 조리.

 

 

 

 

닭죽에 후추를 더해서 먹기.

 

닭죽에 매운 소스를 넣어 먹자.

 

 

 

김태균의 인생맛집 최고의 맛은?

 

 

 

닭한마리 육수!!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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