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철 재료로 지금 먹어야 가장 맛있는 국민반찬으로
8월에 가장 맛있는 고추로 만드는 여름 밥도둑 고추장아찌무침
간장 끓일 필요도 없고 불사용하지 않아도 돼요.
고추는 풋고추 80개와 청양고추 20개를 준비해주세요.
청양고추가 칼칼 시원한 맛을 내줄거에요.
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끝부분은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고추의 끝부분을 잘라주면 고추장아찌를 씹었을때 장아찌 물이 튀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청양고추도 끝을 잘라 준비해주세요.
고추에 비타민C가 풍부한데 감귤보다 8배나 많다고해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매실청을 넣으면 설탕의 단맛을 대신하고 고추를 아삭하게 만들어줘요.
매실 향이 냄새를 제거해줘요.
통에 물기는 꼭 제거해주고 풋고추~ 청양고추 풋고추 순으로 넣어주세요.
풋고추, 청양고추 순으로 순서에 맞게 통에 넣어주세요.
고추 100개를 기준으로 간장물 만들기.
간장 8컵, 매실청 6컵 식초 2컵을 추가해주세요. 식초는 일반식초를 사용합니다.
섞어서 부으면 끝인데, 여기에 맛을 높여줄 2가지 재료를 더 첨가합니다.
깻잎향이 배면 싱그러움이 높아져요
깻잎 10~15장 정도를 2등분해서 향이 잘 밸수 있게 고추 사이사이에 끼워주세요.
마늘도 10~15개 정도 넣어주세요.
깻잎과 마늘은 방부 효과가 있어 장아찌를 오래 보관 가능해요.
마늘을 얇게 썰어 같이 먹기도 간편할거에요.
간장물을 부어주세요.
4일정도 삭혔다가 냉장 보관 후 5일째부터 먹으면 되요.
두꺼운 도기로 고추가 떠오르지 않도록 눌러주세요.
무쳐먹으면 더 맛있는 고추장아찌 무침!!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반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다진 파 1큰술, 매실청 1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설탕대신 다진 양파 3큰술을 넣어주세요.
양념에 설탕을 넣으면 고추가 물러질수 있기 때문에 양파나 매실청으로 단맛을 내는것이 좋아요.
참기름 1큰술, 깨소금 반큰술도 넣어주세요.
양념장에 고추, 마늘 깻잎까지 넣어주세요.
고추장아찌 무침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어요.
고추장아찌는 진짜 간단히 만들고 바로 먹을수있네요??
저희짐은 식초 설탕 간장 다 같은 비율로 넣어가지고 한 3달이상 냅둬야 먹을수있는데 말이죵..ㅎ
<출처: tv 조선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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