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
당뇨병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1. A1C입니다. 당화혈색소인데 정상 기준은 5.7% 미만, 당뇨병 전단계는 5.7~6.4% 당뇨병은 6.5% 이상입니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묻은 적혈구입니다. 적혈구 내에 혈색소(헤모글로빈)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이 혈색소 일부와 결합을 합니다. 헤모글로빈이 우리 몸에서 약 3~4개월 정도 생존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를 보면 최근 3개월간의 평균 혈당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당뇨 합병증을 막고 싶다면 당화혈색소 관리는 필수입니다.
당화혈색소가 1%감소할 경우 심근경색 발병률은 14% 감소하고 뇌졸중 위험은 12% 감소 당뇨병과 당뇨망막병증을 일으키는 미세혈관 합병증 37% 감소한다고 해요.
2. blood pressure.
당뇨병이 진행되면 고혈당에 의해 콩팥 기능이 손상되어 혈압이 상승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혈압까지 높으면 혈관이 빠르게 손상되어 합병증 위험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혈압을 정상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8세 이상 80세 미만자 총 16389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유병 기간에 따른 혈압 조절을 통한 뇌졸중 위험도를 조사해 보니
당뇨병의 유병 기간이 길어질수록 고혈압과 함께 뇌졸중의 위험도가 함께 상승한다고 해요. 당뇨병 환자 혈압 관리는 뇌졸중 위험도 감소하게 됩니다.
3. cholestreol.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과 비교해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2~4배 높다고 해요. 고콜레스테롤로 인한 이상지질혈증인 고지혈증에서 출발하기 때문이에요. LDL 콜레스테롤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LDL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혈관 손상이 빨리 오고 급격한 혈당 상승을 불러 인슐린이 빨리 고갈되게 만들어 당뇨병을 유발하고 당뇨 합병증을 앞당기게 됩니다.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함께 관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한국인은 제2형 당뇨병 확진 후 합병증 발생 통계를 보면, 점점 빨라지죠.
합병증이 발생할 때마다 점점 주기가 짧아졌죠.
심근경색증 직전까지 가서 막힌 혈관을 다 바꾼 거라고 하네요.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아내도 당뇨 전단계라고 하네요.
4. Drug.
당뇨병 치료의 첫 번째 원칙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에요. 그리고 그다음이 약물치료라고 해요.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를 잘 받아야 합병증 예방이 가능합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당뇨병을 언제 진단받았는지 동반 질환을 가졌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2형 당뇨병의 경우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일부 완화가 가능하다고 해요.
5. Eathealthily 식이요법
당뇨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식단의 중요성이죠. 한국인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 교환지침서에 따르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3대 영양소 섭취 비율이 중요합니다.
국가검진 항목에도 공복 혈당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검사한 후에 결과도 꼼꼼히 확인해 봐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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