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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나는 몸신이다, 정지행 몸신의 갱년기 솔루션. 음양탕 만드는 법.

by 로토루아8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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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행 한의사도 갱년기인 클라이맥터릭을 겪고 도움이 된 설루션을 알려준다고 해요. 돈 드는 거 아니니까 따라 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갱년기 오니까 짜증이 늘고 남편과 갈등이 생기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불면증이 생겼다고 해요.

 

 

 

정지행 한의사의 갱년기 설루션-음양탕 만드는 법.

하루에 한잔씩 챙겨 먹으면 3개월 뒤쯤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해요.

 

 

차가운 물은 음, 뜨거운 물은 양이예요. 바로 이 둘이 합쳐진 약수입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음양탕은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로 만든 약수로 활력을 되찾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냥 미지근한 물이 아닙니다. 음양 타의 다른 이름은 생숙탕입니다. 그냥 미지근한 물은 효과가 안 나요.

 

 

찬물을 먼저 넣으면 안 됩니다. 90도 이상 뜨거운 물을 먼저 넣고 4~6도의 차가운 물을 넣어줘야 해요. 뜨거운 물은 위로 찬물은 아래로 가려는 성질이 있어요. 뜨거운 물을 식힌 미지근한 물과 완전히 다르다고 해요. 두 온도의 물이 만나면 대류현상이 발생합니다. 물이 급격히 섞이면서 소용돌이인 완류가 생성됩니다. 물의 활성도가 높아져요. 그리고 빨리 드시는 것을 권장한다고 해요.

물을 마시면 몸이 전체적으로 훈훈해진다고 해요. 음양탕의 효능은 몸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지면서 땀이 나고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위장관이 청결해집니다. 음양탕은 상하의 기혈순환을 도와 차가운 기운은 머리를 맑게 식혀줍니다. 따뜻한 기운은 배를 데워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음약탕을 3개월 정도 먹고 나니까, 조금씩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것을 몸속 느낀 정지행 몸신.  불면증이 좋아진 이후에도 아침마다 챙겨 먹는다고 해요. 돈 한 푼 안 드는 불면증 완화에 도움 되는 방법이니깐 안 해볼 이유가 없잖아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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