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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나는 몸신이다, 암을 정복하라! 최신 암 치료법- 면역항암제.

by 로토루아8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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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째 한국인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고 해요. 전 세계가 암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죠. 아직도 풀지 못한 숙제인 암. 최근 암을 정복할 수도 있는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해요. 심지어 암을 정복할 수 있는 치료법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과연 암 정복을 꿈꾸게 하는 이 치료법의 정체는?

 

 

최신 암 치료법!! 면역항암제.

주변에 암 환우가 없는 경우 생소할 수 있는 면역항암제로 현재 암 환우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해요.

말기 암 환우의 장기 생존율을 늘린 일명 꿈의? 항암제라고 해요. 면역항암제의 원리는?

과거에는 직접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항암제였다면, 현재는 몸속 면역 세폴르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하게 하는 항암제라고 해요. 면역항암제 치료법을 발견한 분들이 암 연구 선구자로서 업적을 인정받아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고해요. 면역항암제의 개발이 큰 단서를 준 두분. 

 

 

암 완치와 장기 생존의 희망을 심어준 두 교수.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면역항암제, 차사데 항암제인 면역항암제의 모든 것.

 

 

면역항암제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서 암세포를 공격하는데 

 

 

면역항암제중 면역관문억제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면역관문억제제란?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해서 없앨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물이에요. 그렇다면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어떻게 공격할까?

암세포에 달라붙어 공격하는 면역세포, T세포는 면역 세포의 한 종류입니다. 

 

 

T세포란?

암세포를 포함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식별한 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면역 세포의 일종입니다. 

문제는 T세포의 감시망을 피해 가는 암세포가 존재합니다. T세포에 침입자가 아니라는 신호를 전파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게 면역관문억제제라고해요.

 

 

T세포가 암세포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는? T세포의 PD-L1 단백질과 암세포의 PD-L1단백질이 결합하면 T세포는 암세포를 알아보지 못하게 됩니다. 면역관문억제제가 암세포와 t세포 결합을 차단하고 T세포가 암세포를 살상하게 도와요.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는데, 면역관문억제제가 등장해 암세포를 떼어내는 것.

 

 

면역관문억제제로 서로 떼어내어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

면역관문억제제로 치료 후 완전 관해 판정받은 사례가 많다고해요. 주로 암치료가 잘 되고 있는 영상 검사로 확인한다고해요. 완전 관해란?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완전관해를 임상적으로 계측, 평가할 수 있는 병변이 모두 사라지고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 상태가 4주이상 지속된 상태라고 정의한다고해요.

완치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검사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암세포가 남아 있을 가능성 때문이라고 해요. 그런 이유로 완치보다는 완전 관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고해요. 

말기 암이었지만 면역관문억제제로 완전 관해 판정받은 환우들. 첫번째 진료보고 완해 판정을 받은 김창식님.

 

 

폐암 4기는 1년 생존율이 매우 낮다고해요. 폐암 진단 내린 이후 1년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되는데 

 

 

면역관문억제제를 3회 맞고 나니까 종양이 30%가 줄었다고 해요.

 

 

조직 검사를 통해 폐암인 것을 확인했는데. 

폐암의 원인은 70~80%는 흡연이라고 해요.  환자는 흡연한 지 40년 되었고, 바쁜 일상에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까지 겹친, 복합적인 이유가 폐암에 영향을 끼친 것.

흡연이 폐암을 유발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잠이 부족한 것도 폐암의 원인이 될까요? 폐암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해요. 

 

 

수면중에 신체가 쉬면서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고 기능을 회복해 면역력이 증강되는 원리죠.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면 염증이 잘 가라앉지 않아 암세포 발생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아졌다고해요.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 폐암인데 폐암 4기인 경우 5년이상 생존율이 8.9%라고해요. 폐암 말기 진단을 받으면 희아보단 절망스러운 것이 사실이죠.

 

 

폐암 4기는 통상적으로 1년을 못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라고해요. 평균적으로 10~11개월정도 샌종을 예측했던 상황. 2018년에 발병하고 어느덧 5년이 흐른 지금, 면역관문억제제가 희망이 될수 있음을 알수 있었던 시간.

 

 

 

그전 항암제인 세포독성 항암제는 반응이 적어짐에 따라 혹이 다시 커진다고해요. 머리카락도 빠지고 기력도 없어지고 걷기도 힘든 부작용이 동반된다고 해요.

 

이전 세대 항암제와 면역관문억제제의 차이점은?

 

 

1세데는 문제는 정상 세포도 공격을 당한다는 것. 부작용이 많이 생깁니다. 부작용을 보완하고 치료효과를 높인 2세대 표적항암제는 부작용이 상당히 적고 치료 효과도 높은 편인데 하지만 약제에 내성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나온 것이 3세대 면역항암제라고 해요. 그런데 이 약제 또한 단점은 존재합니다. 

 

 

이분은 60대에 요관암 4기에 판정받았다고해요. 요관암이란? 소변의 이동 통로인 요관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라고 해요. 요관암은 2020년 국내 새로 발생한 247,952건의 암 중에 768건으로 전체 암 발생률의 0.3%를 차지한다고해요.

요관암 4기 환자의 경우 1세대 세포독성 항암제를 6차례 시행했는데 앞서 항암 치료를 했던 경우 치료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고 부작용으로 힘들어했던 치료 과정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요. 이후 면역관문억제제로 1년간 치료 중인 상황인제 종양의 크기가 줄었고 부작용 없이 치료중이라고 해요.

실제 면역관문억제제의 효과가 알려진 것이 암 환우들 덕분이라고 해요.

 

 

발바닥 점이 점점 커지면서 색이 짙어지고 볼록 나왔다고해요. 발바닥이라 걷기가 불편해 뒤늦게 병원을 찾은 김성자님.

흑색종 4기라고 했다고 해요.

 

 

손톱에 까만 실선이 보였다고해요.

흑색종이란??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생기는 피부암의 일종입니다. 

우리가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가 좀 까맣게 변하죠? 멜라닌 세포의 변화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우리 피부를 보호해주는 세포가 암으로 변한 거죠. 흑색종이 치명적인 이유는 종양이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간과 폐등 다른 장기로도 쉽게 전이될 수 있어서 악성 종양으로 분류된다고해요.

 

 

병원에서 CT 검사를 한 결과 폐와 복강까지 전이된 상태였다고 해요. 3cm 정도 되는 암이 복강에 있었고, 한달에 두차례씩 2년간 치료받은 김성자님.

흑색종은 장기에 전이된 경우 생존율이 30% 미만이라고 해요. 포기하려는 순간 면역항암제라는 것이 나왔는데 임상실험이 참여해 보지 않겠냐고해서 면역관문억제제를 권했던 주치의.

 

 

1년 투여후 사라진 손톱의 검은선, 발바닥의 증상도 깨끗하게 사라졌다고 해요. 폐와 복강에 있던 것도 싹 사라졌다고 하네요.

 

 

영상에서 측정이 가능한 병변이 보이지 않는 상태, 이 상황을 완전 관해라고 할수 있고,

관해란? 악성 종양에서는 치유라는 용어 대신 완화의 의미로 사용하며 대개 암 치료시 관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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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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