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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나는 몸신이다. 무릎 통증없이 사는 법.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에 영향이 많을까?

by 로토루아8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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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9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기준 우리나라 국민 12명 중 한 명은 관절염이라고 해요. 관절염은 60대 이상 노년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20~50대까지 관절염 발병률이 꾸준한 증가 추세라고 해요.

 

 

 

죽을 때까지 두발로 살 것인가, 지팡이 짚고 세발로 살 것인가 통증 없는 내 관절로 아무런 불편 없이 움직이는 것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첫걸음입니다. 관절은 뼈와 뼈 사이에 서로 맞닿아 연결되어 있는 부위입니다. 오랜 사용으로 인한 마모, 다쳐서 생기는 관절 통증입니다. 무릎은 통증이 자주 발생하죠. 관절염은 관절 연골과 주변 조직 손상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100세까지 통증 없이 쓸 수 있는 관절을 갖는 방법.

 

 

최근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절염 환자들이 있다고 해요. 26세 여자분도 일생생활은 물론 운동할 때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고 해요. 심한 운동으로 인해 연골판 파열이 진행되거나 올바르지 못한 자세 등으로 인해 연골, 연골판 손상이 지속, 누적되면 나이 불문하고 누구나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해요. 그리고 과격한 운동을 하지도 않고 교통사고처럼 큰 외상을 당한 게 아닌 그냥 보통 사람들이 관절염이 나타난다고 해요. 연골, 연골판은 작은 손상이라도 지속적으로 누적된다면 나이에 관계없이 관절염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젊은 사람의 무릎 관절염 같은 경우 관절이 망가지지 않고 통증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사소한 손상으로 시작해 진행된 관절염 같은 경우도 있을 만큼, 누구나 관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패널로 나온 배기성은 엉덩이에서 소리가 많이 난다는데 그 이유는 엉치뼈 자체가 울퉁불퉁하고 생겼고 근육도 여러 종류가 붙어 있어 자세에 따라 근육이 눌리면서 경직되고 풀리면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소리 나는 건 크게 신경 안 써도 되는데 소리 날 때 아프면 집중해서 치료해야 한다고 해요. 소리는 정상일 때도 난다고 해요.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관절에 영향이 많을까?

비만은 무릎 관절, 허리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102세에도 거뜬한 몸신의 관절 건강 비법.

 

 

1919년 생이라는 이 삼추님, 관절 건강 비법은 아침에 가볍게 맨손 체조를 하고 매일 30~60분 걷는다고 해요. 버스 정류장도 3~4개 정도는 걸어 다닌다고 해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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