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이네요. 새해가 이렇게 빨리 오다니요. 진짜 코로나 때문에 3년의 시간이 순삭 된듯하네요. 올해에는 해맞이 축제를 하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가까운데 있으시거나 축제를 즐기신 분들은 시간 맞춰서 장소에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2023년 해맞이 축제.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 12월 31일부터 1월1일. 시간은 13시부터 8시 30분까지 장소는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 일원에서 하고 매년 일몰 시부터 다음 해인 일출 시 갈두원 일원에서 ㅇ려리는 축제로 갈두항 옆 기암괴석인 형제바위와 갈라진 바위틈바구니로 떠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이라고 해요.
카운트다운 부산 12월 31일 토요일 23시부터 1월 1일 일요일 00시 10분까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해변에서 시민과 함께 한 해를 보내는 행사로 각종 이벤트, 초대가수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유튜브 캐내네 뮤직, 수영구 tv 메타버스 이프랜드 내 부산랜드 카운트다운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도 된다고 해요.
여우 향일암일출제는 12월 31일 토요일부터 1월 1일까지 임포마을 일원에서 해를 향해있다는 향일암의 이름처럼 금방이라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는 그래서 매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해요.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 해돋이 축제는 12월 31일 토요일부터 1월 1일 일요일까지 서면 마량진한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서해안에서 일몰과 일출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서천군 마량진항이라고해요.
올해는 요렇게 4개뿐이 진행되는 곳이 없긴 하네요. 그래도 작년에 아예 없던 거에 비하면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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