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도 안좋아서 자영업자분들 진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팔아도 1000원도 안남는다고, 다들 버티고 있는데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흑백요리사 보다보니깐, 특히 자영업중에 식당이, 요리라는게 진짜 힘든거 같더라고요. 어떻게 맛있는 요리를 내느냐도 중요하지만,
손님들의 불만이 들어올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의 문제도 있고, 음식을 남길때 그 이유를 찾아 분석하는 것,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
그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힌트?! 대답, 노하우등이 흑백 요리사에도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9화는 팀을 나눠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데, 20명의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와서 각자 100만원을 받아 주문을 해서 먹습니다.
여기서 1등은 전원 생존 꼴찌팀은 전원 탈락하고 2등과 3등은 일부만 살아남아 8명이 생존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이번 미션의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 시키는 음식이라고 말하는 백종원!
사람은 처음 음식을 먹을때 그 맛을 기억한다고, 그리고 두번째로 시키는 음식이 중요하다고. 재구매로 이어져야 또 주문이 들어오니깐.
jang아저씨 식당에서 주문한 스테이크는 사람들이 먹다가 남기더라고요.
이를 본 백종원 궁금해서 남은 식기가 있는 곳에 가서 직접 먹어보고 분석을 하더라고요. 이게 식당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데,
참여자 중에서 정지선 셰프가 식기에 있는 통을 한번씩 확인을 하더라고요.
억수르 기사식당! 최현석이 메인 셰프로 만든 팀인데, 역시 이런 미션에 특화된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일부러 아에 비싼 메뉴들을 팔면서 딱 예상이 적중하자, 그는 이런 미션을 정말 즐기는게 아닌가, 아이디어를 내서 요리를 하고 즐기는게 눈에 보이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요리를 하면서 프렙을 미리해서 주문이 빠르게 이어지도록 항상 팀전에서는 체계를 딱 잡아서 나가는 것도, 왜 그가 성공한 셰프로 유명한 셰프로 되었는지가 딱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메뉴 구성중 저 캐비아 알밥 천국은 아무래도 해산물이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같이 곁들이는 김이 맛있어서,
김을 또 먹고싶어서 또 주문하게 만든 메뉴까지! 메뉴구성까지 완벽하니... 보면서 1등은 누가 될지 눈에 확 보이고 예상이 되더라고요.
레스토랑 미션의 결과는?!
최종 매출 1위는 전원 생존!
최종 매출 최하위는 전원 탈락!
9화에서 꼴찌는 방송국도 줄 서는 식당이었습니다.!
35시간 요리를 했다니 이제 후회도 여한도 없다는 팀원들, 이제 쉴 수 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방송에 나와서 그들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들은 예약이 3달은 꽉 찼다고 하던데, 탈락이어도 즐거우실거 같아요.
같은 재료들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내는 셰프들!!
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레스토랑 미션의 최종 결과는?!
이러고 끝났기 때문에 저는 다음편 10화를 보러 갑니다!! 정말 결과가 딱 궁금해질때 잘 끝나는거 같아요.
11화와 12화는 10월 8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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