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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한예슬이 최근 소속사를 통해서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해요. 코로나19로 특히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써달라고 했다고 해요. 미국에 갔다가 9일 돌아온 한예슬 님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해요.
뭐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기부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거 같은 거 같아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늘 그들의 행동에 존경을 표하고 배워가거든요. 정말 코로나 언제 사라질 건가요? 이제 좀 우리 곁에서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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