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는 나만의...
도심에서 벗어나 드라이브하며~ 산골짜기 깊숙한 곳에서 술잔을 기울인 주니와 지니!
산골짜기에서 대책 없이 술 마시는 두 사람을 보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의 외국인들!
하지만 어디선가 누군가가 콜 버튼을 누르면, 차종 불문, 장소 불문, 무조건 달려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빨리 나타나 안전귀가 시켜주는 나만의 기사가 있었으니...!
웬만한 데는 다 오는 대리 기사님.
예전에는 식당에 연결된 대리운전을 부르곤 했는데, 심지어 식당 내 태블릿에 대리운전 호출 버튼까지 있죠.
차 끌고 와서 술 마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멀리서 말을... 아니 킥보드를 타고 달려오는 한줄기 구원의 빛!
길고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 없어요.
대리 어플 누르고 터치 한 번이면 끝!!
백마 탄 왕자처럼 달려오는 대리 기사 서비스.
외국인들은 .." 세상에.. 기사님은 어떻게 집에 가셔?"
" 이 늦은 시간에도 이렇게 빨리 온다고..?"
두 눈으로 보고도 여전히 믿지 못하겠다며, 문화충격이라고,
한국의 대리운전 시스템은 세계가 놀랄만하죠?
술 마실 때 뿐만 아니라, 피곤할 때, 일해야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듯.
과연 한국의 대리운전.. 어디까지 가능할까?
믿기 힘든 실제 사례가 있는데, 출발지 부산에서 도착지 김포까지!
5시간이 넘는 거리도 대리운전 해 준 사례도 있습니다.
말만 하시면 어디든 모셔다드려요.
즐겁게 술 마시고, 혹은 피곤할 때,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K-대리운전 서비스!
우리들의 구원자! 대리운전 기사님!
5위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한국의 000
영화 주토피아의 유명한 장면이 있죠.
미국의 차량관리국 직원으로 나오는 나무늘보.
고객 토끼가 직원 나무늘보에게 차량 번호 조회를 요청합니다.
도장 찍는 데도 세월아 네월아~ 고객들은 답답해서 복장이 터지는 상황이죠.
행정 처리 속도가 느린 미국 공무원들의 업무 속도를 풍자한 것인데요.
이게 꼭 과장된 것만은 아닙니다.
만약 숫자를 치는 와중에 퇴근 직전 5시 50분이 되면, 문을 닫습니다.
단순히 여유로움으로 보기에는 무리죠.
그런데 5G급 속도를 자랑하는 한국의 행정 시스템.
다른 나라에서는 일주일에서 반년이 넘게 걸리는 일을 우리는 앉은 자리에서 뚝딱!
몇 분 만에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여권도 3일 만에 발급이 되죠.
또한 24시간 무인 민원기 확대로 주말, 저녁 할 것 없이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하죠.
우리는 또한 모바일 강국이죠.
정부24 어플 하나만으로 모든 기관의 정보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죠.
휴대폰만 있어도 열람, 신청,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나라죠.
이처럼 빠르고 휴율적인 한국의 넘사벽 행정 시스템.
외국인들은 그야말로 문화 충격이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전자 정부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 여권 발급이 단 3일 만에 되는 것조차, 다른 행정 처리 속도에 비하면 느린편이에요.
그래서 뭔가를 신청했을 때 발급이 바로 안 되면, 엄청 답답해요.
간혹 어떤 서류가 필요한데 기관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경우, 그 순간 혈압이 상승하기도 하죠.
그런 면에서 빨리빨리 문화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해외에서도 인정한 빨리빨리 선진국. 한국의 행정 시스템.
앞으로 공공 서비스 1500여 종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원스톱 AI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는 세상을 준비중입니다.
과연 어디까지 더 빨라질지 기대됩니다.
4위 한국의 미친 택배 시스템.
한국 회사에 다니는 미국인 제임스.
친구의 전화가 끝나기 무섭게 문 앞에 나가 보니, 정말 문 앞에 도착해 있던 택배!
제임스는 빛과 같은 속도의 배송과 문 앞에 두고 간 택배로 충격을 받게 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에요.
미국에서는 택배가 일주일에서 두 세 달 걸리고 배달 사고도 많다고 해요. 거기다 택배는 직접 수령이 원칙입니다.
한국인도 매번 감탄하는 한국의 택배 시스템.
배송 이름도 총알과 로켓이잖아요.
이제는 당일, 하루 배송 시스템에 익숙해져 버린 한국인.
이러다 번개 배송까지 나올 판.
진짜 택배 & 물류 노동자분들 감사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비대면 택배 OK!
우체국 아닌 편의점에서도 택배 발송과 픽업이 가능하죠.
이제는 보편화된 무인 보관함과 안심 택배함.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 받을 수 있는 한국 택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택배가 불편했던 도서 지역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바로 드론택배!!
제주도 가파도에서 전국 최초로 드록 택배 서비스를 시행,
섬 주민들도 집 앞에서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충남 보령시 외연도 보건진료소 사례도 있는데 해열제가 바닥나자 드론 택배로 40분만에 배달해줍니다.
물류 배송이 취약한 곳까지 드론 택배가 시행됩니다.
전 국민이 누리는 대한민국의 택배 혜택.
이것이 택배국의 클래스죠. 드론 택배는 응급 및 비상 상황에 유용한 시스템입니다.
도서, 산간 지역에는 비상시 큰 힘이 될 드론 택배.
외국인들이 또 한 번 극찬한 한국의 미친 택배 시스템!
신속과 정확, 안전하게 배송해 주시는 택배기사님들, 감사합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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