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혹한의 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 겨울대비를 위한 특급 특종!!
온천 순례자들이 찾는다는 전 세계 온천성지!! 방송만 봐도 온몸의 피로가 샥~풀리는
뼈마디 쑤실때 생각나는 온천 19
두시간 만에 만나는 유럽인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겨울에 핫한 러시아 여행 필수코스인 반야
반야는 러시아식 전통증기 사우나에요~ 요거 짠내투어에서 봤었는데 그건가봐요
도시 근교 숲속에 위치한 아담한 통나무집들에서 러시아식 전통 증기 사우나 반야를 즐기는 곳
독채를 통째로 빌릴수 있기 때문에 좋음
전통증기 사우나인 반야는 사우나 규모에 따라 4~8명 정도가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것이 특징임
반야 중에서도 한번 중독되면 멈출수 없다는 마약 반야!
러시아어로 마약은 등대를 의미해요.
발라디보스토크 남쪽 토카레브스키 등대 근처에 위치한 마약반야
루스키섬과 블라디보스토크 사이 해협을 이루는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타임을 보낼수 있는 마약 반야의 묘미
통나무집 앞 의자에 앉으면 바다가 보여요
선 샤워후 증기실에 입장 자작나무 장작으로 달군 돌들이 채워진 난로통
순식간에 뜨거운 증기가 나와 온몸을 감싸주는 따뜻한 기운이 나타남
상상해보세요~ 자작나무의 향과 온몸에 퍼지는 따뜻한 증기!
거기에 자작나무 가지로 몸을 톡톡~ 마사지까지~
그리고 이때 자작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4대 미네랄이 풍부해요.
친구 연인들끼리 서로 두드려 주세요~~ 이렇게 땀만 빼면끝이 아니죠
땀 뺀 자들이여 나가라!!
이것이 일반 반야와는 다른 마약 반야만의 묘미임
땀이 식으면 다시 반야에서 땀을 내고 또 입수!! 차갑게 뜨껍게 찬뜨찬뜨 과정을 반복
내몸 구석구석 쌓인 노폐물이 싹~ 배출된다고해요.
이번 겨울엔 가족들과 함께 러시아 만약 반야
중국 4대 고도 난징시
탕산온천은 중국 4대 온천답게 수십개의 온천이 밀집되어있어요
역사가 장장 1500여년임
남북조시대는 420~589년까지로 한족이 세운 남조와 유목민족이 세운 북조가 대립하던 시기에요.
남북조시대 양나라 황실에서 개발한뒤 고관대작들이 즐겨 찾은 곳이에요.
매일 지하 2km 에서 쏟아지는 5천 톤의 온천수
관절염, 류머티즘, 고혈압에 탁월함
관광객이 추천하는 5성급 리조트 탕산 이*온천 리조트는 산중턱 곳곳에 야외온천탕이 있어욤.
모란탕, 장미탕, 재스민탕 라벤더탕 금은화탕등등
로마식 발리식 터키식 온천탕까지 50여가지가 존재한다고하네요.
다 즐기려면 1박 2일도 부족함
성인기준 하루 이용료 218위안이고 약 3만 5천원 거기에 서비스도 좋다고
수건, 목욕가운 슬리퍼 목욕용품 무한정 제공 지상낙원 탕산온천에서 제대로된 온천 만끽 가능합니다.
매년 10월부터 눈이 쌓여 이듬해 4월에야 녹는 곳
중국 북부 네이멍구자치구 초원과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도시인 아얼산은
겨울엔 은색설원으로 변신을해 인기 스키장으로 유명해요.
이것이 대자연의 위엄이죠.
2002년 76개의 온천 발원지를 발견한 중국과학원 조사단은 아얼산은 화산 산맥인 다싱안령 서남부 산기슭에 위치
얼마나 온천이 많으면 추운 겨울날 벌어지는 진풍경이
들소도 반신욕을 즐긴다고..ㅋㅋㅋ
아얼산에서 온천 제대로 즐기는 법.
현무암 미네랄 워터만 전시를 하는게 아니라 무려 48개의 크고 작은 온천이 다양하게 있음
최저 1.5도 냉천부터 최고 48.5도 천연 온천수까지~
다양한 온도의 탕이 모인건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곳이죠.
아얼산 주민 중에 심혈관질환, 암환자를 못봤다고
아얼산의 온천수가 ph가 7.4~8.4인 약 알칼리수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함
아얼산 온천수만의 스페셜은 마시면서 즐길수 있다는 것!!
류머티즘과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약알칼리수!
서울에서 약 2시간 거리인 인천 강화도!
여기에 떠오르는 온천 명소가 있다고하네요.
강화 석모도의 미네랄 온천으로 온천 마니아들의 핫플에서 올해 6월 석모대교 개통 후 방문객이 2배로 껑충
주말에는 번호표 뽑고 대기까지 해야한다고하네요.
온천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노천탕 개수만 무려 15개
온천수에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순환, 관절염에 탁월함 한국온천협회가 인정한 온천수라고하네요.
온천방문전 꼭 알아야할 정보!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샤워실에서 비누, 샴푸 사용 금지!
또하나의 스페셜은 명품 수건!
소창수건은 고려시대 왕실에 오른 진상품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먼지발생은 적고 흡수성은 최고임 뜨끈하게 온천욕을 즐긴후 왕이 쓰던 수건까지~
미네랄 온천의 하이라이트는!
드넓은 서해가 붉게 물드는 장관
서울에서 단 2시간 강화도 온천 힐링 포유~
지구에 지옥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죠!
조지버나드쇼가 감탄한 이곳!!
뉴질랜드 로토루아 북동쪽 헬*게이트 스파
세계 3대 화산지대인 활화산 지역인 로토루아는 웅장하고 거대한 유황 온천의 도시에요.
전 세계 온천 마니아들에게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1만년 전부터 만들어진 대자연의 절경
남반구 최대 규모의 온천 폭포수
용맹한 마오리 전사의 문을 지나면
하지만 노천탕에 가는 순간 뉴질랜드의 푸르름을 만나면
지옥스파에서 누리는 천국코스 시작!
선머드 후 온천! 뉴질랜드 유일의 머드탕
피부에 밀착된 진흙이 독소를 쪽빼고 활력미가 듬뿍
첨가물없이 순도 100% 뜨끈뜨끈한 유황온천탕이에요.
마그네슘 칼슘을 함유해 피부노화방지, 신경통에도 효과만점이라고함
황이온은 인슐린 생성을 촉진해 당뇨환자 영양분 흡수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머드에 담갔다 유황온천에 담갔따~
지옥과 천국이 선사하는 힐링, 로토루아에서 즐겨보세요~
전세계 여행객들의 천국인 태국 방콕
방콕 근교에 깐짜나부리의 보석같은 대자연이 있어욤
눈앞에 펼쳐진 대자여녹 파라다이스 에라완 국립공원
눈으로 에라완을 즐겼다면 이젠 내 몸을 위한 시간
태국과학 연구부가 인증한 수질 안전 검증받은 명품수에요.
허브향이 물씬 나는 허브풀과 차이니즈티 풀 마치 찻잔 속에 몸을 담근 기분이라고함
커피마니아를 위한 커피탕
뜨끈하게 피로를 다독여줄 유칼립투스 온천탕까지~
각종 통증완화 및 호흡기질환 손상 모발에도 탁월해요. 면역력 증진시키는 천연 미네랄도 뿜뿜
태국인이 애정하는 특급 온천임
자연의 신비 에라완 국립공원 그리고 자연속 온천까지 태국 깐짜나부리에서 명품 자연을 느껴보세요~
태표 휴양지인 보라카이와 세부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시크릿 온천이 있다고해요.
마킬링산 국립공원의 한 계곡
해발 약 1090m로 마킬링산의 천연폭포와 원시림이 그대로 지하수와 광천수가 만나는 곳
히든 밸리의 메인코스인 웜풀이 나타나요!
그런데 웜풀에 쿠사츠가 산다!
피부각질과 노폐물을 먹는 착한 미생물인 쿠사츠는 여드름, 아토피 치료에 탁월하다고하네요.
따뜻한 물살과 탄산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스파를 한 듯 마사지한 효과까지 볼수 있음
건선, 관절염에 좋은 미네랄 성분이 가득함
필리핀 히든 밸리만의 1+1 행복
자연그자체 원시림에서 온천을 즐긴 뒤
약 1km 오솔길을 지나 나무다리를 건너면
암랑나무를 지나 만나는 히든 플레이스!
나만 알고싶은 아시아의 에덴동산이라고함
히든 밸리 온천에서 즐기는 1+1 행복 그자체
멜버른 지중해식 해안지역 모닝턴 페닌슐라의 핫플!
호주에서 단 하나뿐인 천연미네랄 온천으로
지하 637m 온천수를 끌어올린 빅토리아주 최초 천연 온천임
마그네슘 칼슘 유황선분이 온천에 한가득 그리고 호주하면 뭐다? 대자연
대자연 한가운데 떡 하니 지상낙원이 있다고
온천풀 100% 즐기는 방법
꼭대기 온천 풀부터 하나씩 내려오며 즐기기!!
가벼운 발 지압으로 1차 피로 해소
닥터피쉬탕 홍차탕 와인탕이 아닌 동굴풀, 가족풀, 유아풀 규모별로 분류되어있어요
눈으로봐도 믿기지 않는 싱그럽고 파릇한 경관
모닝턴 페닌슐라에서 만나는 호주 대자연 끝판왕은 힐탑풀!
온천 최고지에서 맞이하는 360도 파노라마뷰
이 놀라운 경관을 경험한 온천러들의 후기에 따르면
멜버른에서 하루가 주어진다면 이 온천장에만 있을거라고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 중심도시인 바트 이슐
잘츠카머구트= 소금 저장고란 뜻으로 소금 광산이 있는 마을을 말해요
소금광산이 있는 소금온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도시인 바트 이슐은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세가 사랑한 온천으로 19세가 후반 대표 음악가인 브람스 왈츠의 아버지인 요한 슈트라우스
세기의 예술가들이 찾은 최고의 휴양지이기도 해요.
우리나라 임금님이 즐겨 찾은 온양온천같은곳..
광활한 알프스를 품은 소금온천은
실내의 동굴풀을 따라가면 어느새 야외로 나옴
알프스눈과 소금광산 암염의 컬래버로 명품 염수 온천 그자체임
온천하기 딱좋은 약 34도에서 36도 온도고 염수온천의 장점은 피부속 수분을 유지하는 것
촉촉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줘 보습효과도 좋다고함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온천이라고함
우리나라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빛과 소금같은 특종!!
폴란드 중부도시 치에호넥의 한 공원은 이것때문에 늘 문전성시라고
중세시대에 치에호넥에서 염분을 가진 지하수를 발견
19세기경 공중목욕탕에서 염분 지하수를 사용하면서 대중화되었는데
숨만쉬어라!!!
길이 1700m가 넘는 댐에 염분 지하수를 흘려보내고
수분이 증발하면 건강한 공기를 사방으로 뿜뿜 내뿜음
숨만 쉬어도 미네랄, 마그네슘등을 포함한 영양 성분을 흡수한다고하네요.
공기중의 염분이 몸에 해로운 균을 제거한다고. 하지만 미검증된 소금 치료법은 위험할 수 있으니 전문의 상담을 필수라고
소금댐 인근 리조트에서 클리닉도 함께 운영중인데
피부질환, 류머티즘 환자들이 실제로 치료를 위해 방문
의사가 환자 상태를 진료한뒤 맞춤형 재활을 처방해준다고함
그외 소금건식 사우나등 소금 테라피의 모든것
소금을 품은 마을 치에호넥에서 더욱 건강해지세요~
보고있자니...집에서 반신욕이라도 하고프네용..ㅠㅠ
9위부터 1위까진 아래에서 봐주세욤
https://qodnwejk.blogspot.com/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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