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 이야기

코모레비 뮤지엄 유니섹스 핸드메이드 스니커즈 나이브라인 베이지색 후기.

by 로토루아8 2022. 8. 22.
반응형

뭔가 이름이 길어요. 코모레비 뮤지엄 유니섹스 핸드메이드 스니커즈 나이브 라인 29cm 에서 리퍼브로 세일을 하더라고요. 후기도 보니깐 편하다는 펴도 많아서 베이지 색이 매우 맘에 들어서 짝꿍이랑 같이 신으려고 두 개 바로 주문했어요.

 

 

 

배송은 한 3일째왔나?! 바로 오진 않았어요. 둘 다 260 신는데 저는 살이 좀 빠지고 발이 255 된 거 같아요. 코모레비 스니커즈 사이즈가 260~265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저한테는 살짝 큰데 그래서 더 편하게 신긴 한 거 같아요. 발이 푹신하고 약간 고무신 신는 느낌이에요?! 신발을 사면 가장 궁금한게 사이즈랑 착용감인거같아요. 정사이즈로 신되, 볼이 좁으면 끈을 더 좁게해서 매면 되고 볼이 넓은신분들은 끈을 좀더 널럴하게하면 되더라고요. 

 

 

스니커즈만 신으면 끈있는 쪽의 천에 닿아서 자꾸 살이 까지는 게 저만 그런 거예요? 반스도 그렇고 이 제품도 천이 부드럽던데 첫날 맨발로 신으면 자꾸 살이 까이더라고요. 예전엔 뒤꿈치가 까졌는데 신발이 커서 그런가 꼭 저부분이 까여서 다이소에서 양말 사서 신고 다녔어요.

하루 종일 신고 다녔는데 발 안 불편하고 괜찮아서 리퍼브 가격이라면 괜찮은 제품인 거 같아요. 정사이즈에 맞춰서 신으면 될 거 같아요. 발볼이 살짝 넓어서 볼 넓으신 분들도 편하게 잘 신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베이지라 여기저기 코디하기가 좋더라고요. 아 근데 도서관에서 걸을 때 약간 고무신 신는 소리 같은 거 나요. 그리고 지하도에서 조금 미끄러움이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막신기 괜찮은 신발로 추천드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