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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코로나 덜 할때 다녀온 비래키키!!

by 로토루아8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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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살지만 얘기만 듣고 한번도 가보지 않았거든요.

왠지 동네에 맛집이라고 소문나 있지만 안가게되는 그런심리? 바로앞이 맛집이지만 안먹어보는 심리?

꼭 타지역이나 다른 동네가야 맛집이라고 먹는 심리?!


그건 왜일까요? 가까운곳은 늘 언제고 갈수 있으니깐 자꾸 미루게 되나봐요?!


저번달 11월에 코로나 1단계로 내려가고 조금괜찮아 졌을때 바람도 쐴겸해서 평일낮에 갔다왔어욨!


사진도 좀 찍어둘걸..ㅋㅋ 먹은 음식만 사진에 남겨져 있더라고요.


넘 답답해서 바람도 쐴겸 갔는데 평일 낮임에도 사람들도 좀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테이블 가까이 앉는건 그래서~ 사람들 없는 쪽으로 가서

음식 주문하고선 먹고 후다닥 마스크쓰고 얘기했어요!


2층에는 음식섭취는 안되고 커피만 마실수 있더라고요.



샐러드 한개주문!! 샐러드가 만원인가?? 가격대는 좀 있던거 같았어요!!


근데 맛있더라고요. 위에 하얀건 리코타 치즈입니다.




크림파스타인데~ 양꽤많아요. 이것도 12000원인가?ㅎㅎㅎ 사실 가격을 제대로 확인 안하고 그냥 주문했거든요.




크림 파스타 맛있어서 친구는 한입먹었는데 제가 다 먹어치웠네요..ㅋㅋ


혼자먹기 많은양이에요~~~ㅎㅎ 1.5인분정도 되는거같아요. 근데 저는 혼자 다먹어가지고.. 저녁까지 배가 불러있더라고요.




수제햄버거도!!  빵크기는 좀 작아보이는데 엄청 높아요!!ㅋㅋ


고기가 두껍게 들어건 패티라 요것도 혼자 하나 다 먹으면 배부르겟더라고요. 친구가 햄버거좋아해서 저는 작게잘라서 맛만보고 친구가 다 먹었거든요. ㅎㅎ 요거 하나먹었눈데 친구도 배 엄청 부르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둘은 소식하고 위가 좀 작은편이라 더 그렇게 느낄수도 있어요!ㅋㅋㅋ 그거치고 많이 먹었다는거..안남기고 다 먹었다는거..ㅎㅎㅎ


두명이서 먹은양인데..사실 다 먹고나니깐.. 엄청 많이 배불렀어요?! 요정도면 아무래도 3인분으로 먹는게 좋을거같아요.


야외에는 수영장같은것도 있떤데 겨울이라서 물이없더라고요. 갑자기 비가 내려가지고~ㅎㅎㅎ 추우니깐 집에가자해서~


먹고 바로 집으로 왔네요.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있는곳은..ㅠㅠ 무섭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코로나 변종도 많고 무증상 환자들도 많다니깐..ㅠ


당분간은 요런 사진보면서 집콕으로 맛난거 해먹어야할듯 싶어요!!


세가지 메뉴 다 맛있었어요!ㅎㅎㅎ 저는 저중에 크림파스타가 가장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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