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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두부로 만든 시원한 냉채라고 해요. 요즘 불 피우기 싫은데, 너무 덥잖아요. 불 없이 간단하게 쓱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너무 좋아요. 셀러리와 콜라비로 색다른 맛을 낸 두부 냉채 레시피입니다.
윤숙자의 두부냉채 레시피.
- 끓는 물에 두부를 넣고 살짝만 데쳐주세요. 두부는 살짝 데쳐주면 단단해져 부서지지 않고 식감이 좋으며 살균도 돼요.
- 데친 두부는 건져내 차갑게 식혀주세요.
- 데친 두부는 깍둑 썰어주세요.
- 콜라비는 겉껍질을 벗겨내주세요. 셀러리는 어슷 썰어주세요. 콜라비도 어슷 썰어주세요.
- 채소가 달달해서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도 돼요.
- 오이는 어슷 썰어주세요.
- 당근을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젓가락으로 먹기 편하게 취향대로 썰어주세요.
- 양념장은 간장 1큰술, 소금 1/4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연겨자 1큰술을 넣어 섞어주세요. 소스는 종지에 담아주세요. 취향에 따라 뿌리거나 곁들여주시면 됩니다.
- 그릇에 두부를 담아주세요. 데친 두부는 냉장고에 식혀주면 시원한 두부 냉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릇에 당근, 셀러리, 콜라비도 담아주세요. 오이도 담아준 다음 남은 소스는 끼얹어주세요.
검은깨를 뿌려주면 더욱 맛있게 보이죠. 더 시원하게 드실라면 두부는 냉장 보관했다가 먹어도 좋다고 해요.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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