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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천기누설, 건강하게 봄낮이 위한 봄나물 활용법은?? 봄철 건강관리에 봄나물이 도움을 주는 점.

by 로토루아8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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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싹을 피우고 나물이 자라나는 봄. 

한의학에서는 봄이라는 계절은 나무의 기운이 왕성한 시기입니다. 나무의 기운이라고 하는 것은 위로 자라려고 하는 특징이 있는데 봄철에 나는 봄나물은 추운 겨울을 버텨내고 새싹을 틔우며 강한 나무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 부추는 사위도 안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봄에 처음으로 돋아나는 봄나물을 잘 섭취하면 겨울에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주고 그리고 또 우리 몸속의 독소를 해독해주고 만성피로와 춘곤증을 이겨내고 건강한 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봄기운 가득하고 영양 성분도 풍부한 봄나물.

환절기 다양한 질환 노출 위험이 높아지면 봄나물로 건강관리를 하는게 좋죠.

 

 

건강하게 봄낮이 위한 봄나물 활용법은??

68세 김인순님의 건강관리법은 봄나물이라고해요.  8년전 담낭암을 앓았고, 5개월 정도밖에 못 산다고 해서 지금까지 견디고 있다고 해요. 매년 봄나물 섭취로 건강관리를 한다고 해요.

 

 

봄철 건강관리에 봄나물이 도움을 주는 점은?

봄나물은 아무것이나 뜯어먹어도 약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나물에는 다른 채소에 비해서 비타민이라든가 칼륨, 철 같은 미네랄, 또 섬유소 등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초봄에 나는 봄나물은 겨우내 얼었던 땅을 뚫고 올라오면서 생리활성 성분이 더 풍부합니다. 

그리고 봄나물에는 쓴맛을내는 항산화 영양소,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어서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해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봄철에는 반드시 먹어야 할 대표 식재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과거 단순한 위경련이라 생각해 2년동안 방치했는데 어느 날 다시 나타난 심한 통증으로 검진에서 발견된 담낭암.

제주 토박이 김인순님은 잔병 없이 건강했던 지난날 상상도 못한 암진단.

수술 후 두달간 삶의 의욕을 잃고 집에서만 지내다 깨달은 것. 가장 먼저 시작한 제철 먹거리 챙기기!!

그덕에 3년 전에 완치 판정을 받았고, 운동하고 맑은 공기 마시고 음식만 제대로 먹으면 건강회복하는데 80~90% 는 자연이 나를 살린다 옳은 선택이 된 산속 생활.

 

 

봄기운 가득한 봄나물 섭취법.

 

 

쑥을 활용한 쑥지짐이와 나물된장무침, 봄표고버섯구이와 봄동 된장국까지.

 

다양한 봄나물로 건강을 되찾고,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고싶었던 취미를 하고 있다고 해요.

봄마다 찾은 봄나물이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는 믿음, 

봄나물 건강 관리에 도움 주는 점은? 지난 겨울 동안 활동량이 부족해지면서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고 그로 인해 혈액에 노폐물이 끼어서 혈관 건강 역시 나빠져 있습니다. 이처럼 지방과 혈당 같은 독소들이 쌓이면 해독 기능을 하는 간 역시 망가지고 끊임없는 피로감을 불러오게 됩니다. 

봄나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우리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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